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퓨져가 암유발인가요
넘 내가 원하는 향
차분하고 달달한 향인데 언니가 갖다버리라고 암유발이라고
우짜죠
비싸기도 하고 향도 좋아서 밀폐아닌 베란다에 두었어요
ㅠㅠ
정녕 버려야 하나요
1. ..
'18.6.15 7:15 PM (116.127.xxx.250)여기 자게에서 향나는건 유해하다는 글 봣어요
2. 그런 원리면
'18.6.15 7:16 PM (112.150.xxx.63)섬유유연제도
향수도 쓰면 안되죠
모든 향이 나는건 몸에 좋다고 볼수는없죠.
천연이 아닌이상
그래서 디퓨저나 초도 천연재료로 만들곤 하구요.
잠자는 방엔 두지마시고
욕실이나 현관입구에 두세요.
전 천연재료로 만든것도 욕실과 현관입구에만 둬요3. 그러게요
'18.6.15 7:18 PM (175.223.xxx.98)가습기살균제 문제 이후에 흡입하는 것에 대한 모든것이 찜찜할진데 왜 디퓨져는 계속 유행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1인이었어요...
4. ...
'18.6.15 7:19 PM (180.66.xxx.164)향나는건 다 안좋긴해요.. 그래서 디퓨져도 생선구워먹고 냄새없앨때 잠깐 켜요.. 섬유유연제도 최소한으로 넣고 애들껀 향나는건 안쓰는편이예요.... 이게 성호르몬을 교란시켜서 더 안좋대요... 임신중에 특히 향수는 안좋다 하더라구요...
5. 원글
'18.6.15 7:20 PM (125.177.xxx.217)그럼 베란다에 있는것도 버려요?
ㅠㅠ6. ..
'18.6.15 7:21 PM (180.66.xxx.164)뭘 또 버려요... 다쓰고 안사면 되죠... 방에는 두지마세요~
7. ......
'18.6.15 7:22 PM (211.200.xxx.66)그냥 생각해봐도 몸에 나빴으면 나쁜영향이지 좋을리는 없겠죠
. 천연향도 자꾸 맡으면 머리아프던데,
디퓨져나 향수같은것들은 오래맡으면 저는 울렁증 생기고, 약간 토할것 같은 증상까지 생겨요.8. ....
'18.6.15 7:24 PM (60.139.xxx.218)인공향은 저도 안쓰려고 노력해요..
9. ....
'18.6.15 7:42 PM (115.238.xxx.40)디퓨저 사용법 문의요
병에 막대기 같은거 꽂아놓고선 향처럼 불 붙이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꽂아만 두는건가요.
막대기 같은게 예닐곱개 들어있길래 그냥 다 꽂아놓고 있거든요.10. 윗님
'18.6.15 7:44 PM (112.150.xxx.63)그냥 꽂아두면됩니다
11. ㅁㅇㅇ
'18.6.15 7:58 PM (124.50.xxx.94)백해무익. 절대 안써요.
12. @@
'18.6.15 8:00 PM (61.80.xxx.124)지인집에 집들이 갔는데 식탁에 앉아서 얘기하는데 한 20분 지났나 머리가 아픈거예요.
새집증후군인가 했는데 식탁 구석에 향초가 켜져있더라구요...병에 들었는데 전기로 데운던가 그랬어요.
바로 껐어요...제품이 유명한거라 하던데 아무튼 유해하구나 싶었어요.13. ....
'18.6.15 8:26 PM (175.209.xxx.224)사신 거는 쓰세요.
원래 그런거 사용할 때 환기 시켜가면서 사용하는거라고 알고있어요.14. 음
'18.6.15 8:33 PM (175.197.xxx.98)베란다는 환기가 되니까 이왕 산거는 사용하시고, 이후부터 사지 않으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선물받은게 있어서 현관앞에 뒀어요.15. 안 좋죠
'18.6.15 8:52 PM (110.70.xxx.9)환기를 자주 시키는게 젤 좋아요.
가끔 기분 전환할 땐 그냥 에센셜 오일 써요.16. ....
'18.6.15 8:59 PM (115.238.xxx.40)답변 감사합니다.
꽂아두기만 하니까 향이 안나서 이상하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맞는 방법이었네요.17. mm
'18.6.16 1:34 AM (138.19.xxx.110)암유발 맞아요
미세먼지의 일종이고 폐에 박힌다네요
20만원짜리 눈물을 머금고 갖다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