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살빠져서 옷값 많이 든단 글을 보니까 저도 글을 쓰고 싶어졌어요 ㅎㅎ
전 5.1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식이조절과 운동 병행하고 있어요....
60.5에서 오늘아침 56.5 찍었네요 4키로 빠졌어요.... 한달 반 기간
월수금 아쉬탕가요가 한시간...화목 줌바댄스 50분 런닝머신20분
토요일은 트레킹 2시간, 일요일은 자전거 2시간정도
운동 많이 하는것 같지만 머 매일 1시간 가량이니까 별로 많이 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정말 다이어트에 운동은 1도 도움안되는듯 해요....식이가 99프로인듯요...
먹는건 정말 아까 그분이 쓰셨듯이 멀 먹더라도 배부르단 느낌으로 먹음 안돼요....
평일엔 그래도 내의지대로 조절 잘 하는데 (원래 식탐은 별로 없어요 )
주말엔 남편이랑 트레킹하고 자전거 타고 맛집가서 점심 먹음 도루묵 ㅠㅠ
평일에 한 1~2키로 빼놓았다가 주말에 2~3시간 운동하고 시원한 메밀국수에 부침개라도 먹고남
도로 원상복귀에요 ㅎㅎ 그냥 그렇다구요...
오늘도 불금이라 시원한 맥주에 골뱅이소면이라도 먹고 싶지만 오늘까지 잘 조절해야
주말에 그나마 좀 먹어도 도로 안찌니까 참아야죠....
근데 확실히 4키로 정도 빼니까 몸은 가볍네요...
목표는 53까지 빼는건데 갈길이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