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후반 외출용 옷은 면이나린넨옷 좀그르네요

ㅇㅇ 조회수 : 4,328
작성일 : 2018-06-15 11:41:02
매일보는편한사람아닌다음에는 면옷은 좀그러네요 금방후줄근해지니까요 ㅠ
그나마폴리옷들이 주름이없으니 관리대비 괜찮은듯
개인적으로 천연섬유옷을 입는걸좋아하는데 주로 면이나린넨옷들이라 관리안돼있으면 좀그러네요
나이드니 외출용옷은 늘 새옷이어야하는가봅니다 ㅠ
IP : 125.182.xxx.2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6.15 11:57 AM (175.209.xxx.57)

    괜찮던데요?
    리넨은 그맛에 입는 거죠.
    폴리는 고급스런 느낌은 없잖아요.

  • 2. 저두
    '18.6.15 12:00 PM (182.228.xxx.67)

    천연섬유옷 입은 분들, 멋지게 보였어요.

    젊어서는 먹성, 나이들어서는 입성이라네요... ㅎㅎ

  • 3. ㅇㄹㄹ
    '18.6.15 12:08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

    싸구려 폴리 왠만하면 안 입어요
    멀쩡해보여도 없어보이는 재질이죠

  • 4. 진짜
    '18.6.15 12:10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나이가 무서워요 젊을때는 뭘걸쳐도 이쁘더니(ㅋ 저만의 생각?) 몸매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날이갈수록 불룩불룩한 호리병이 되어가네요 ㅠ

  • 5. 폴리도
    '18.6.15 12:14 PM (218.39.xxx.217)

    색상과 프린팅..특히 바느질 마감 잘된거 골라 입어야지 그야말로 제대로 허전해보여요.

    예전엔 폴리를 깔깔이천이라고 했었죠.

  • 6. 면, 린넨이 뭔 죄라고.
    '18.6.15 12:15 PM (223.32.xxx.199) - 삭제된댓글

    면,린넨도 어떻게 가공하고 재단하냐에 따라 싸구려도 고급옷도 나오는 거죠. 그리고 관리 안 하거나 제대로 매칭 못해서 입으면 비싼 명품옷도 시장표로 보입니다.

  • 7.
    '18.6.15 12:18 PM (125.182.xxx.27)

    제말은 천연섬유는 막입기가힘들어요
    폴리라도 디자인색감 잘빼면 입었을때 체형커버도되고 오히려더예뻐보이네요 폴리로된블라우스하나있는데 언제나입어도 후줄근함이없어서 편하긴무지편해요 좋아하는천연섬유는 무릎나오지구김가지 사후관리가귀찮네요

  • 8. ㄱㄴ
    '18.6.15 12:21 PM (119.195.xxx.170) - 삭제된댓글

    전 오히려 나이드니 폴리를 못입겠습니다. 어딘가 몸이 근질거리는 느낌
    예전엔 디자인이랑 색감만 좋으면 어지간히 입었어요.
    몇년전 부터 엄청 나오는 쉬폰이 어떻게 시원한 것인지를 절대 이해 못합니다
    몸에 닿아도 편안한 면이 젤로 좋습니다. 천연이지만 린넨도 꺼슬거려 별로입니다
    많이 양보해서 레이온 정도는 입는데, 뭐라해도 피부가 편한 것이 제일 좋더군요

  • 9. 말도 안 되는
    '18.6.15 12:24 PM (125.184.xxx.67)

    린넨인 척 하는 싸구려 라미 원단이나, 린넨 같지 않은 싸구려 린넨만 보셔서 그래요.
    고급 린넨는 차르르, 찹찹 하면서 부드럽고 시원한 게
    얼마나 멋스럽고 고급스러운지 몰라요.

  • 10. ㅈㅅㅂ
    '18.6.15 12:27 PM (220.122.xxx.123)

    저는 나이드니 그래도
    좀 좋은 옷을 입어야되겠더라구요.

    젊었을땐 보세도 자라옷도 디자인예쁘면

    좋아보였는데요.

    이젠 린넨도 고급스러운거 면티도 좀
    괜찮은 브랜드 입어야지
    안그럼 제가 보기에 싼티가 나더라구요.

    피부가 되거나 미모가 되면몰라두요.
    저는 린넨 고급스러운건 멋스럽던데요.

  • 11. 폴리, 쉬폰은
    '18.6.15 12:28 PM (125.184.xxx.67)

    아줌마 느낌 나요. 시장옷 같고요.
    수없이 옷 입고 사고 보니,,
    울, 린넨, 면, 캐시미어 만한 원단이 없는 것 같아요.
    돈 많이 주고 산 천연 섬유는 그만큼 값 해요.
    바지는 섞인 거 사더라도 상의나 외투는 제대로
    된 거 사보세요.

  • 12. ...
    '18.6.15 12:36 PM (223.38.xxx.226)

    면 리넨 입는 사람인데
    원글 주장 웃기네요~
    뭔 싸구려옷만 봤나.

  • 13. ...
    '18.6.15 12:36 PM (223.38.xxx.226)

    폴리?ㅋㅋㅋ
    그 싸구려옷을....

  • 14. ㅇㅇㅇ
    '18.6.15 12:39 P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폴리도 브랜드랑 아닌거랑은
    쟈르르 흐르는 느낌이 달라요
    먼지 뭍는것도 다르구요
    린넨도 마찬가지 가격을 좀 주고 브랜드로 사야해요

  • 15. .....
    '18.6.15 1:44 PM (125.132.xxx.47)

    40대 이후 외출복 면이든 린넨이든 폴리든 다!!! 비싼건 감이 다르고 이쁩니다. 문제는 돈이죠 뭐

  • 16. 맞아요
    '18.6.15 1:54 PM (125.182.xxx.27)

    폴리라도 예쁜옷들있고 린넨이라도 말만린넨인옷들있죠 돈에따라

  • 17. 원더랜드
    '18.6.15 2:02 PM (203.237.xxx.202)

    폴리가 싸구려 옷인가요?
    폴리100 블라우스 20만원대 주고 사서
    잘 입는데
    구김도 없고 시원하고 물빨래 맘대로 해도
    좋고 해서 여름 옷 폴리 선호하는데

  • 18. ...
    '18.6.15 2:15 PM (223.38.xxx.230)

    폴리가 고급소재는 아니죠~

  • 19. ㅈㅅㅂㄱㄴㄷ
    '18.6.15 2:49 PM (220.122.xxx.123)

    제가 알기론 비스코스가
    고급 소재로 알고있는데
    어떤가요?

    원글님 40대 후반이면 돈 좀주고
    비싼브랜드에서 옷 사입어야지
    안그럼 싼티납니다.

  • 20. ㅇㅇ
    '18.6.15 3:09 PM (125.182.xxx.27)

    좋기야 천연섬유가 좋치요 제가하는말의 천연섬유는 관리가까다롭다는거예요 한번입고나면 구김이가서

  • 21. 원글님 뭘 말씀하려는지
    '18.6.15 5:42 PM (210.180.xxx.221)

    알아요. 폴리도 천차만별이고 면도 천차만별이죠. 원단이 좋은 것은 비싸더라고요.


    면이나 마는 윤기가 없잖아요. 폴리는 윤기가 나고요. 나이가 드니까 윤기가 없는 천들이 잘 안 어울리더라고요. 폴리나 레이온 울등등...좀 섞여야 그나마 윤기가 흐르고 구김도 덜하고...

    저도 이제는 면 100 퍼센트 옷들은 잘 안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844 mbc 최승호 사장님! 30 ... 2018/06/15 3,030
823843 이재명이 철창보낸 악플러.. 고소 원해 12 ㅇㅇ 2018/06/15 1,956
823842 연애하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신분 계셨던 분들~ oplo 2018/06/15 813
823841 시카고 pd재밈ㅅ네요 1 시카고 2018/06/15 649
823840 부서트리다 / 부서뜨리다 뭐가 맞나요? 11 ... 2018/06/15 2,317
823839 암진단금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7 암진단금 2018/06/15 2,288
823838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할까요? 9 고민 2018/06/15 3,347
823837 안철수, 당선소감문 미리 써놨었다 48 ... 2018/06/15 14,796
823836 원피스입고 안에 입을 보정속옷 좀 추천해주세요 속옷 2018/06/15 643
823835 고등 영어내신 성적올린 경험담 듣고 싶어요.. 8 ........ 2018/06/15 1,881
823834 다림질하다가 비닐이 눌러붙었어요ㅠㅠ 고칠수있나요? 1 얼룩 2018/06/15 1,741
823833 채널A 어제 오늘 이재명 뼈때리고 있다 ㅋㅋ 시원하네 15 ㅇㅇ 2018/06/15 3,955
823832 전직 폴리스님이신 표@@ 왜 그리 장황하나요? 7 하늘 2018/06/15 839
823831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지금 매수하기엔 어떨까요? 5 .. 2018/06/15 3,008
823830 인터넷없던 시절에도 엄마들 반찬,국 이런게 어찌 다 비슷했을까요.. 15 ..... 2018/06/15 4,331
823829 유니클로 린넨셔츠 어때요? 4 ㅇㅇ 2018/06/15 2,739
823828 문통 공약 눈물 나려고 해요... 5 ... 2018/06/15 1,336
823827 법원, 여성 범죄자에 더 관대하다 4 .... 2018/06/15 451
823826 아이팔이 햇빛에 오래있어서 기포같이 나왔어요. 3 알례주세요... 2018/06/15 972
823825 시어머니노릇 못하게 만들었다는데 10 친구 2018/06/15 4,498
823824 아이허브 주문시 통관고유번호를 입력하라는데요. 5 .. 2018/06/15 1,111
823823 열심히말고 적당히살면 안될까요 10 ㅠㅠ 2018/06/15 2,571
823822 코코넛 워터 2 좋아요 2018/06/15 1,028
823821 초등 대상 폴댄스 수업도 있네요 18 2018/06/15 2,959
823820 버찌로 주스 만드려고 하는데 방법좀.. 1 호롤롤로 2018/06/15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