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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굣길 초등학생에게 음식물 쓰레기?

글쎄... 조회수 : 4,484
작성일 : 2018-06-15 08:42:53
출근길 아파트 8층에서 엘리베이터 문 열리더니 엄마가 초등아들한테 비닐봉지에 뭘 가득 담은걸 들려서 들여보내더라구요.
타자마자 퀴퀴한 썩은 냄새...
아주 한아름 한보따리 음식물 쓰레기더군요.
1층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는데 그냥 일상복 입은채 따라나와서 버리면 될걸 다 썩은걸 초등 아이 들려보내는 아줌마...
일상복에 쌩얼인걸 보니 출근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솔직히 한심하게 보이네요.
IP : 223.38.xxx.17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5 8:44 AM (110.14.xxx.45)

    어 어제도 이런 글 본 것 같은데

  • 2. ....
    '18.6.15 8:45 AM (122.34.xxx.61)

    아줌마나 평생 쓰레기 버리면서 사세요...

  • 3. ???
    '18.6.15 8:46 AM (222.118.xxx.71)

    그냥 본인이나 잘 하세요
    남이사 이리살던 저리살던

  • 4. 2..
    '18.6.15 8:46 AM (223.62.xxx.239)

    한심한글이야

  • 5. 오지랍
    '18.6.15 8:46 AM (125.180.xxx.76)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쓰는사람이 더 한심해 보이는건 알죠?

  • 6. T
    '18.6.15 8:46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음식물 쓰레기는 주부만 버려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집도 그집 나름의 사정이 있겠죠.
    아이가 자발적으로 나설수도 있고 아이 엄마가 아플 수도 있는데 말이죠.
    저는 솔직히 이글이 한심합니다.

  • 7. ..
    '18.6.15 8:49 AM (222.237.xxx.88)

    한 번 지나간거 뭘 또 아침부터 우려먹수?

  • 8. 그런맘들 자주봄
    '18.6.15 8:50 A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거의 매번 들려 내보냄.
    잔뜩 찌푸린 아이얼굴보면 불쌍.
    한심하게 보임2222

  • 9. 소설인듯
    '18.6.15 8:50 A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한아름 한보따리 안겨주나요. 음식물쓰레기를..
    그렇게 애한테까지 버리게 하는집이 그렇게 많이 쟁여뒀을리가...

  • 10.
    '18.6.15 8:56 AM (49.167.xxx.131)

    그집일이예요. 냄새도 윈글님댁도 음식쓰레기에서는 다나구요. 그엄마는 자식에게도 일을 분담하나보죠 집에서 놀면 쓰레기 엄마가 꼭 버려야하나요? 나름 교육방법일수도 있죠 남의 자식일에는 모른척하세요

  • 11.
    '18.6.15 8:58 AM (121.167.xxx.212)

    자기 아들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요
    그 엄마는 가정교육상 시키나 보지요
    그엄마가 들고 타나 아이가 들고 타나 냄새 나는건 마찬가지 같은데요
    오지랍이 홍수네요

  • 12. ....
    '18.6.15 8:59 AM (175.124.xxx.10)

    저도 안좋게보임

  • 13. 학교가는데
    '18.6.15 9:01 AM (175.115.xxx.188)

    음식물 쓰레기는 좀..
    손에서 냄새나고 혹시라도 서툴러서 튀면
    하루종일 기분 안좋을텐데
    본인들도 외출복 입고 음식물 쓰레기 들고 나가요??
    상관이야 안하지만
    이상해보여요.

  • 14. ..
    '18.6.15 9:01 A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

    안시키면 커도 할줄 모르게 됩니다. 쓰레기 버리는게 엄마의 일만은 아니죠.

  • 15. ...
    '18.6.15 9:02 AM (223.38.xxx.166)

    양이 꽤 많이 어찌 저리 모았나 묵직하고 냄새도 퀴퀴...
    음식물봉투에 담은 것을 비닐봉지에 한번 더 담았으니 저걸 음식물통 열고 비닐까고 넣고 비닐은 어디에 버릴지...
    비닐은 깨끗한 것만 재활용인데...
    손은 1층 상가 화장실에서 닦고 갈런지...
    얼린 쓰레기도 아니고 밀폐통도 아니고...

  • 16. 그걸 왜
    '18.6.15 9:02 AM (175.115.xxx.188)

    학교갈때 시키냐구요.
    엄마일이라는게 아니구요.

  • 17.
    '18.6.15 9:05 AM (223.62.xxx.222)

    하교 후에 함께 할 일이지 등굣길 아이에게 허겁지겁 들려보내기에는 1층이 그리 먼게 아닌데

  • 18. ...
    '18.6.15 9:05 AM (119.66.xxx.5)

    남의 집 사정을 어찌알아요.
    그 집애가 베스트에 30 넘어도 집에서 손 하나 까딱할줄 모르는 자식보단 나을거에요.

  • 19. ...
    '18.6.15 9:08 AM (223.62.xxx.222)

    음... 무슨 사정일까요?

  • 20. ..
    '18.6.15 9:08 AM (175.115.xxx.188)

    그엄마 편드는 분들
    평소 그러나보네

  • 21. ..
    '18.6.15 9:08 AM (203.226.xxx.171)

    그정도는 너무 심하다 생각해요.
    그 아침에 꼭 그걸 들려보내야되나요..
    애 보내고 자기가 버리면 되지..
    낮에 바쁘면 밤에 버려도 되고..

    어른인 저도 집안일 중 제일 싫은게 음식물 쓰레기버리기인데..
    여름엔 냄새나고 벌레 꼬여있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뚜껑
    열때마다 곤욕인데요ㅠ
    손에 뭐 묻을 때도 있고 비닐옆에 묻은게 옷에 묻을 때도 있구요..

    엄마가 하녀도 아니고 집안일 분담하는게 맞지만
    초등아이한테 굳이 그걸 꼭 시켜야 교육적일까요?

  • 22. ........
    '18.6.15 9:09 AM (211.192.xxx.148)

    출근길, 등굣길에 저런 심부름 시키는 전업주부들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 23.
    '18.6.15 9:09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참 무던하고 착하네요.
    저라면 싫어했을 것 같아요. 집안일을 나눠하는 것 물론 필요하지만 등교길에 그것도 음식물쓰레기를 들려보내는 것은 굳이 하고 싶지 않네요.
    애들 다 귀하게 키워 문제인 세상에서도 저렇게 막 키우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 24. 아침만은
    '18.6.15 9:10 AM (122.36.xxx.22)

    저는 평소 잘 시키지만
    아침 출근길 등교길에 절대 안시켜요
    하루시작은 상큼하게~

  • 25.
    '18.6.15 9:10 AM (211.114.xxx.20)

    냄새나는 음식물쓰레기는 좀 그렇네요

  • 26. ..
    '18.6.15 9:10 AM (223.38.xxx.246)

    전업이라는 증거는 있음?

  • 27. 그냥
    '18.6.15 9:11 AM (175.121.xxx.209)

    그집의 문화라 보세요. 누가 압니까? 전날 게임에서 진사람이 버리기로 한건지...

  • 28. ..
    '18.6.15 9:12 A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

    매일 그렇다고 한다면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어쩌다 한번이면 그럴수도 있죠. 아이에게 음식물 쓰레기 버려달라고 할때 아이가 미루다 다음날 학교갈때 버릴께 할수도 있어요
    저도 아이에게 재활용 쓰레기 버려달라할때 아이가 미루다 자기가 나갈때 버릴께 할때 그때까지 기다려 주기도 합니다.
    미룰때 엄마가 기다리지 못하고 버리면 계속 아이는 엄마가 할때까지 미루더라구요~

  • 29. ...
    '18.6.15 9:13 AM (223.62.xxx.222)

    아이가 착하더라고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제가 학교 일찍 가네? 고생하네? 라고 했더니 울상하고 있다가 갈때 안녕히가세요.인사하고 가더라고요.

  • 30. ,,,,
    '18.6.15 9:14 AM (115.22.xxx.148)

    아이가 제대로 뒷처리 깔끔하게 할려나 손에서 냄새나는데 제대로 씻기나 할런지...엄마된 입장에선 그게 젤 먼저 걱정이 되긴 하네요...차라리 학교에서 돌아와 시키는거야 그럴수있겠다 싶지만 등교길에 그러는건 좀 너무한다 싶긴하네요...

  • 31. ...
    '18.6.15 9:14 AM (223.62.xxx.222)

    음... 무슨 게임이요?

  • 32. ...
    '18.6.15 9:14 AM (125.177.xxx.172)

    애가 버림 어때서?
    나중에 이런 애들이 장가가서 마눌 일도 잘돕고 집안일도 잘합니다

  • 33. ...
    '18.6.15 9:14 AM (119.66.xxx.5)

    그러니까 뭔 사정이든 있을 수 있다구요.
    예를 들어 그 전날 버리라고 시켰어도 나가기 귀찮다고 학교갈때 버린다고 했을 수도 있죠.
    하기로 한건 지켜야되니까 그런 상황이 됐을 수도 있다구요.
    저희남편이 나가기 귀찮아 항상 미루다가 나갈 일 있을 때 버리는 사람이라 대입해봤네요.

  • 34. 저는
    '18.6.15 9:15 AM (223.62.xxx.222)

    하도 그애 엄마가 문앞까지 뛰어 나와서 들려보내길래 무슨 준비물같은건줄 알았는데...
    타자마자 퀴퀴

  • 35. ..
    '18.6.15 9:16 AM (175.115.xxx.188)

    댓글 읽다보면 사람들 참 각양각색

  • 36. ..
    '18.6.15 9:19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청결하게 본인이 손 씻고, 적어도 옷에 슥~ 묻히는 나이 될 때까진..

    음식 쓰레기보다는, 재활용 ..종이만 모아놓은 것.. 수준으로 들려 보냈어요.
    너도 가족의 일원이니 작게나마(?) 기여 하라고요.
    크게 도움 안되는 것일지라도, 일단은 심플한 것부터요.
    외동딸이라도, 할 건 또 해야죠..

  • 37. ..
    '18.6.15 9:20 AM (218.155.xxx.92)

    전업인데 출근길 남편한테 시키는 여자는 알아요.
    버리고 나서 퀴퀴하니까 옆에 종이 쓰레기에 문질거리다가
    가는데 볼때마다 환장하겠음.
    (아침에 커피한잔 들고 창문열어 환기하고 바깥보며 있거든요)
    그걸 아이한테 시킨다니 상상만 해도 괴롭네요.
    애가 뭔죄에요.

  • 38. 저런건
    '18.6.15 9:21 AM (175.118.xxx.47)

    아동학대아닌가요?출근길엔나도버리기싫은데
    신고감이네요

  • 39. 00
    '18.6.15 9:21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저 부천 오래된 아파트에 살때 아침에 바로 아랫집 초등학교남자아이가 분리수거 봉투 들고 음식물 쓰레기까지 담아가더라구요

    착한 아이구나 생각했는데 매번 아이가 아침등교길에 음식물쓰레기들고 있어서 엄마가 없는 줄 알았어요

    한겨울즈음 아이가 준비물을 못가져갔는지
    자기집 벨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며 엄마엄마 찾더라구요 시끄러워 나가봤는데 애는 거의 통곡을 하는데 문을 안열어주고 그제서야 엄마가 있는걸 알았어요
    끝까지 애는 울면서 준비물 못챙겨 가고..

    그후에도 하교시간에 애 문을 안열어줘서 제가 우리집에 들어오든 전화기 빌려준다고 얘기하는 와중에 문열고..

    비슷한상황을 몇번이나 봤는데 집안에서 애 우는 소리가 안들리니 어디 신고할곳도 없고 안타까웠어요

  • 40. dma
    '18.6.15 9:22 AM (1.235.xxx.119)

    일종의 학대 아닌가요? 냄새 배어서 학교 친구들이 피하면 어쩌려고.. 굳이 시켜야겠다 생각하면 하교 후 시켜도 될 것을. 그 집 일이라고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그 집에서 폭력이 일어나도 그렇게 말할 것 같아요.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생에게 음식 쓰레기라니...

  • 41. 그니깐
    '18.6.15 9:23 AM (175.118.xxx.47)

    옷에라도묻으면 하루종일 냄새나고
    그쓰레기통자체가 보기싫은건데
    애한테왜그런걸시키냐구요
    그렇게 시켜먹을려고낳았나?

  • 42. ...
    '18.6.15 9:25 AM (119.64.xxx.182)

    엄마가 아파서 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출근길이나 등교길의 남편이나 아이에게 맡길수도 있겠지만, 가눙하면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가끔 엘리베이터에 음식물 쓰레기 국물을 테러해놓고 바빠서인지 양심이 없어선지 처리 안하고 그냥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희집 고층인데 냄새때문에 구토가 나서 중간에 내린적 여러번 있었어요.
    어른이야 그렇다치고 애들은 그 뒷처리 못해요.
    시간적으로 바쁘기도 하고요.
    그냥 남편이나 애 나갈때 들고 나가서 배웅까지 하면 좋잖아요.
    남편한테는 맡겨도 애한테는 안시켰으면 좋겠어요.
    시키더라도 여유시간대에...

  • 43. ..
    '18.6.15 9:26 AM (117.111.xxx.33)

    전업이면 귀찮은거죠
    아이보내고 남편보내고 하루종일 누워서 폰 거에요

  • 44. , .
    '18.6.15 9:27 AM (203.226.xxx.171)

    저희집 음식물쓰레기 이틀에 한 번 버리는데도
    썩은냄새 안나거든요.

    저렇게 한보따리에 썩은 냄새라면
    그리 부지런하게 매일 버리는 집도 아닌것 같은데
    전업이든 직장맘이든
    애한테 부모가 할 일 미룬거 맞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해봐야 나중에도 잘한다구요?
    그 정도와 상황이 너무 심하다 생각하네요..

  • 45. ..
    '18.6.15 9:27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뭐든 그냥 옷에 슥~ 묻히는 나이일 때,
    알아서 청결히 손 닦고 뒷처리 하기 전까진..

    음식 쓰레기보다는, 재활용 ..종이만 모아놓은 것.. 수준으로 들려 보냈어요.
    너도 가족의 일원이니 작게나마(?) 기여 하라고요.
    크게 도움 안되는 것일지라도, 일단은 심플한 것부터요.
    외동딸이라도, 할 건 또 해야죠..

  • 46. 엄마가
    '18.6.15 9:33 AM (175.198.xxx.197)

    자식을 소중히 여긴다면 저런 행동을 할 수가 없죠.
    쓰레기가 문제가 아니라 학교가는 애에게 냄새나는 쓰레기를 들려보내는 건 있을 수 없어요.
    방과후 심부름 시켜도 되고 냄새나서 아침에 버려야
    한다면 엄마가 해야지요.

  • 47.
    '18.6.15 9:34 AM (119.149.xxx.142)

    등교길에 애한테 음식쓰레기 버리라 시키는걸 이해한다구요?
    음식쓰레기 버리는거 시킬수 있다쳐도 왜하필 등교하는데 들려서 보내나요?
    애도 아침부터 불쾌할테고 등교 출퇴근시간에 엘레베이터도 붐빌텐데 그 쓰레기냄새
    맡고가는 사람들도 불쾌하고 매너자체가 없는 엄마네요
    그런 엄마들 하나만 봐도 알아요 완전 매너없어 민폐

  • 48. 순이엄마
    '18.6.15 9:40 AM (112.187.xxx.197) - 삭제된댓글

    알수 없어요. 그 집의 규칙인지 아니면 아이를 학대하는건지
    부모가 다 해줘서 점점 의지가 약해져가는 아이들이기에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다 해주는데 지금은 좀 후회되요.
    그런것도 시키고 힘들고 불편하고 불쾌한것도 해봐야 했었나...
    어제 저녁에 시켰는데 그 아이가 개을러서 기어이 아침에 한다고 했을수도 있고
    하여간 자식 교육이 제일 힘든듯

  • 49. 순이엄마
    '18.6.15 9:40 AM (112.187.xxx.197)

    알수 없어요. 그 집의 규칙인지 아니면 아이를 학대하는건지
    부모가 다 해줘서 점점 의지가 약해져가는 아이들이기에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다 해주는데 지금은 좀 후회되요.
    그런것도 시키고 힘들고 불편하고 불쾌한것도 해봐야 했었나...
    어제 저녁에 시켰는데 그 아이가 게을러서 기어이 아침에 한다고 했을수도 있고
    하여간 자식 교육이 제일 힘든듯

  • 50. ..
    '18.6.15 9:49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교육적이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네요
    다른 거 시키세요.. 아이가 할 만한거.. 충분히 집안일 함께 돕는 아이로 자라고요
    등교해야 하는 길인데 음식물쓰레기 버리게 하는건 엄마가 게으른게 맞죠
    유모차 끌고다니면서 핸드폰에 머리박고 가는 여자들이랑 동급이예요 한심합니다

  • 51. 판결내림
    '18.6.15 9:50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 버리는건 통과
    초등학생은 아직 안됨.

    남자든 아이든 출근 등교길에 음식물 쓰레기 보기싫음
    오후에는 괜찮음

  • 52. 어때요?
    '18.6.15 10:18 AM (183.109.xxx.236) - 삭제된댓글

    나가는 길에 엄마 심부름 해주는 거지요.
    그렇게 자라야 할 듯 해요.
    전미라 인스타 가끔 보는데...
    강아지 대변, 아들 딸이 치우는 것을 보고...잘 키웠네...했네요.

  • 53. 어때요?
    '18.6.15 10:20 AM (183.109.xxx.236) - 삭제된댓글

    나가는 길에 엄마 심부름 해주는 거지요.
    그렇게 자라야 할 듯 해요.
    전미라 인스타 가끔 보는데...
    강아지 대변, 아들 딸이 치우는 것을 보고...잘 키웠네...했네요.

    그 아들도, 음식물 쓰레기 버리면서 용돈을 받는다든지..
    그 엄마가 교육상, 뭔가 딜을 했을수도 있지요.

  • 54. 댓글달러로긴
    '18.6.15 10:32 AM (220.118.xxx.92)

    음식물 쓰레기 버릴 수 있어요.
    근데 굳이 등교길에 그걸 시켜야 돼요? 게다가 엄마는 집에 있는데?
    중고생이라도 안시키고 남편 출근길이라도 안시키겠네요.
    상쾌한 기분에 홀가분하게 등교해야지 아이 등굣길에 재를 못뿌려도 유분수지...
    하나 하는 거 보면 열을 안다고 평소에 살림이건 뭐건 제대로 하겠나 싶네요.

  • 55. dd
    '18.6.15 10:55 AM (114.200.xxx.189)

    등교하는 엘레베이터안에 등교/출퇴근 하는 사람들 많은데...음식물쓰레기 들고 타는거(그게 누구든간에) 그게 제일 민폐인듯...

  • 56. ...
    '18.6.15 11:29 AM (14.1.xxx.34) - 삭제된댓글

    아침 출근, 등교길에 음식물 쓰레기 들고 엘리베이터에 타는거 자체가 민폐예요.
    아침부터 남의 집 음식물 쓰레기 냄새 맡을일 있나...
    그렇지만, 그집안 사정이 있겠지 하고 말아요.
    쓰레기 버리는것도 할줄 알아야, 커서도 집안 일 돕는 시늉이라도 하지, 왕자 공주로 커서 사회나와서 동료한테 폐끼치는 몸만 어른인 사회인 안 됩니다.

  • 57. 제발
    '18.6.15 11:52 A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아침 출근길 등교길에 음쓰는 자제합시다
    애고 어른이고
    저는 늘 저녁 시간 지나고 통행 뜸할 무렵 나가 버려요
    아침부터 바닥에 국물 뚝뚝..
    애들은 그런 거 수습 잘 못하죠 아.. 진짜 짜증납니다

  • 58. 그런데
    '18.6.15 12:05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그 집 엄마는 참 편하게 사네요.
    그 집 아이는 참 힘들게 살고요.

  • 59. ㅡㅡ
    '18.6.15 12:08 PM (175.118.xxx.47)

    집안일 어릴때부터 안시켜도크면다합니다
    저 시집가기전에 라면하나도 내손으로안끓이면서
    살았는데 지금 요리의달인이고요
    살림도 누구못지않게살아요
    남동생도 마찬가지로컸지만 지금애는 지가다키우고있는데
    걱정도팔자 핑계거리도없는건지

  • 60. 안시킴
    '18.6.15 12:15 PM (220.76.xxx.87)

    미치게 바쁘고 힘든 적도 있었지만 음식쓰레기 절대 남편, 아이 안시켜요. 차라리 외식을 하지. 남편도 저 못지 않게 바쁘고 아이는 아이대로 공부하느라. 지금 대딩이라 청소, 재활용, 기타 소소한 집안일 시키고 암말 않고 합니다. 남편도 시키면 100% 할 사람. 더군다나 출근,등교? 저도 밤에 하든지 아침에 하고 다시 들어와서 손씻고 외출준비하죠.

  • 61. ㅎㅎ
    '18.6.15 3:51 PM (223.62.xxx.154)

    교육상 딜?
    등굣길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초등학생 3~4학년과 하는 딜이 뭘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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