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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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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멍이땜에 한참 웃었어요~~^^

화이트봉봉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18-06-14 17:47:49
푸들공주 한마리 키우는데 거의 날라다녀요~^^''
쇼파고 침대고간에 하루에도 몇십번씩 폴짝 뛰어오르고 또 폴짝 뛰어내리고...ㅠㅠ
푸들이 관절염에 취약하다해서 강아지계단을 사다놓고 훈련을 시키니 볼땐 계단을 잘 이용하는데,안볼땐 역시나 지 멋대로더라구요.

침대위에서 전 제할것을 하다가 막 일어서려는데 껌딱지인 이녀석도 같이 급하게 일어나더라구요. 계단으로 내려가~~~라는 내말과 동시에 성질급한 요녀석 또 폴짝하고 그냥 바닥으로 뛰었어요. 어휴...;;
그래서 야아~~너 자꾸 그냥 뛰면 다리 아야하는데~엄마가 계단으로 내려가라했어 안했어~~~응~~???!!!!너 자꾸 엄마말 안들을래~???
이랬더니만...
글쎄 이녀석이 갑자기 계단으로 다시 침대에 올라오더니만 다시 계단으로 내려가선 거실로 획하고 혼자 나가네요~ㅋ
불러도 오지도않고 괜히 삐져서 쳐다보지도 않고 있어요~ㅎㅎ

아~~얘 넘넘 웃긴거같아요~~~^^
아니 어쩜 야단좀 맞았다고 바로 계단이용해서 말 잘듣는척 삐져선 휙 나가나요~~넘 웃겨서 혼자 한참을 웃었네요...ㅋㅋ
이런거보면 진짜 멍이들도 머리가 좋은거같아요~
IP : 110.14.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4 5:53 PM (110.70.xxx.220)

    똑띠기네요 ㅎㅎㅎ 아 귀여워 ㅎㅎㅎ

  • 2. 한번
    '18.6.14 5:55 PM (114.207.xxx.26)

    보라이거죠ㅋㅋ
    사람하고 똑같아요.
    구엽네요
    삐졌을땐 달래주셔야죠~ㅋㅋ

  • 3. ,,,
    '18.6.14 5:56 PM (1.240.xxx.221)

    삐지셔떠요?
    아이 무셔라 ~

  • 4. ^^
    '18.6.14 5:59 PM (110.14.xxx.44)

    진짜 나도 할수 있거덩요~~??
    근데 잘못해서 먼저좀 뛴거거덩요~??
    꼭 이런표정으로 보란듯이 저러고선 휙 나가더라고요.
    아이구 나원참 웃겨서~~~^^^^

  • 5. ..
    '18.6.14 6:03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와!
    강아지는 주인 닮는다는데 원글님도 천재신가요?
    울강아지는 오직 잘 먹고 잘 ㅆ요. 저 닮아서ㅠ

  • 6. 여기가천국
    '18.6.14 6:47 PM (118.34.xxx.205)

    와 진짜 사람같네요

  • 7. 저희 푸들도
    '18.6.14 6:50 PM (121.173.xxx.20)

    너무 삐져서 달래주려면 곤혹치러요. 울 남편이 개새끼 비위까지 맞춰야 된다구...ㅋㅋㅋ

  • 8. ..
    '18.6.14 6:53 PM (1.227.xxx.227)

    옴마야!!영리하기도하네요!!!

  • 9. ^^;
    '18.6.14 7:14 PM (110.14.xxx.44)

    아이궁~
    그러고보니 밥주는 주인닮는단 말을 들은것도 같긴한데..
    그럼 얘 욱하는 성격 저 닮은거...였어요~~??ㅋ;
    아까 야단좀 맞았다고 그거그거 바로 욱해서 엇까느라 계단올라갔다 바로 내려가서 골내는거 맞는거죠..??
    이론~~~~#.#

  • 10. 사람
    '18.6.14 8:36 PM (14.36.xxx.12)

    정말 말귀 다 알아듣네요
    지능이 엄청 높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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