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문재인대통령님께 조금 보탬이라도 되지않을까 민주당을 응원했는데요.
오늘아침 나서는길.
여전히 선거 현수막이 그대로 있는데
김경수현수막만 그자리에서 사라졌어요.
"어? 벌써 떼갔나? 빠르네?" 제가가는길 어디에도 다른 현수막은 그대로인데 김경수만 정리하고 보이지않았어요.
당에서 했는지 어찌되었는지 지나간 자리도 돌아볼줄 아는구나 생각하며
좀전에 다시 집에 돌아오는길.
여전히 어제까지 후보였던 다른사람들은 현수막은 그대로...
어? 근데 저멀리 김경수 보이네? 자세히보니
감사합니다
경남 ????(위하여)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라고 벌써 당선소감이 걸려있네요.
다녀간 자리도 돌아볼줄알고 빠르게 감사인사하고
출발부터 상쾌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 잘모릅니다.
창원시민 조회수 : 592
작성일 : 2018-06-14 14:17:44
IP : 124.56.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8.6.14 2:19 PM (211.179.xxx.129)잘 하실 거예요 우리 경수킹^^
2. ..
'18.6.14 2:19 PM (218.148.xxx.195)부러운 경기시민..입막고 다녀요 흑흑
3. 고마워요
'18.6.14 2:28 PM (115.140.xxx.191)창원분들 너무너무 고마움.
김경수 부지런하고 세심해서 잘할 거에요.
아까 어느 트위터 보니 오늘 오후에도 창원,김해,마산 등에서 당선 인사 하는 것 같더라구요.4. 어제 고독한 김경수 카톡방에서
'18.6.14 2:31 PM (61.105.xxx.166)선거법 위반 아니면 선거 벽보랑 현수막 가지고 온다고 밤에 나간신분도 계셨어요. ㅎㅎ
5. 한wisdom
'18.6.14 2:57 PM (211.114.xxx.56)'자랑이다.'~ 라고 속으로 한 마디 합니다.
정치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에게요.
.
정치를 잘은 몰라서 정치를 잘은 모른다고 말은 할 수 있어도...
정치를 모른다라고 . 대놓고 아예 모르는 걸 쿨한 성격의 한 부분마냥 말하는 사람에게
이제 입 밖으로
"그래 자랑이다."~ 라고 툭 무안 주고 싶어요.6. marco
'18.6.14 2:59 PM (14.37.xxx.183)당선사례 현수막을 붙이지요...
7. marco
'18.6.14 3:03 PM (14.37.xxx.183)낙선사례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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