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월 30만원 10년납으로 가입한 변액연금 보험이 있는데
지금 들어가보니 완납하여 굴러가는 모양인데
수익률이 117%에요 .
원금 3600만원 현재 평가액 4200만원이에요.
채권비중이 높았던 거라 주가 반영이 안된거 같아요.
연금이니 노후에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 싶어서 들었던 건데..
은행 예금 보다는 나았던 걸까요?
그냥 계속 유지하나요?
설계사는 해지하고 수익률 좋은 걸로 새로 갈아타라는데 선택이 어렵네요.
당장 목돈이 필요한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