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경수경남도지사.김정호 김해국회의원
이 두분이 경남에서 외로운 권여사님
호위무사 제대로 하시겠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참으로 감ㅅ합니다.
김정호비서관..
봉하방앗간 그 농사일 맡아서
하느라 정말 말도 못하게
고생했을거예요
농사라곤 모르던 그가 노통만 믿고
시작했던 봉하쌀...지금 성공한거하고 봐도 되겠지요.
첫해농사지어 그 쌀을 들고 묘소에서 울고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오늘의 이 모습들..
노무현에서 시작된 나비..
울컥해집니다.
정치에 이정도라도 관심 가지고 참여하게
된 것은
저는
"노무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8월 마지막 주
봉하음악회가 유난히 더 기다려집니다.
1. ㅇㅇㅇ
'18.6.14 9:50 AM (58.237.xxx.72)봉하를 친환경 관광도시로 만든 분이죠
2. 중구난방
'18.6.14 9:51 AM (221.140.xxx.50)그러니까요. 어제 늦게까지 경남도지사 결과때문에 초조한 와중에 김정호 김해의원 결과가 므흣하더라는..
3. ㅠㅠ
'18.6.14 9:52 AM (1.253.xxx.9)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의 시대가 온 거죠
4. 정말
'18.6.14 9:53 AM (210.96.xxx.161)김정호님 그런 분이셧군요.노통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5. 김정호의원님도
'18.6.14 9:54 AM (61.105.xxx.166)당선 축하드립니다~~~
6. ㅇㅇ
'18.6.14 9:55 AM (180.69.xxx.113)아 그분이군요.,예전 다큐3일할때 본거같아요~
7. ㅇㅇ
'18.6.14 9:55 A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노무현 전대통령 얘기만 나오면 울게 돼요.
이런 날, 꼭 계셨어야 할 분인데...
경남도민들이 이번엔 너무 부럽습니다.
김경수도지사님 잘 하실 겁니다..
응원 합니다.8. 노무현..
'18.6.14 10:00 AM (112.171.xxx.225)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거름이 돼주었다는...9. ...
'18.6.14 10:03 AM (116.38.xxx.223)긍정의 눈으로 정치를 보게 된 건 저도 그분이 시작이었습니다
기사보다 산행하시는 사린보고 울컥했어요
참 그리운 분...10. ㅜㅜ
'18.6.14 10:09 AM (211.38.xxx.181)감동이네요~ 송철호 울산 시장님도 그렇고 우리 시장님 허성무님도 그렇고 모두모두 노무현 대통령님 사람들이잖아요~
11. ..
'18.6.14 10:11 AM (218.234.xxx.23)어느 해 가을..
봉하마을에 갔다가 묘소앞에 놓인 햅쌀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그 분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마다
눈물이 터집니다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고생 많으셨던 김정호님이..
지신의 뜻을 펼치시길 응원합니다12. phua
'18.6.14 10:13 AM (58.123.xxx.184)노무현...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거름이 돼주었다는... 222
정말 보고 싶습니다.......13. 노무현의시대
'18.6.14 10:15 AM (106.252.xxx.238)두분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꽂길만 걸으세요 ㅎ14. 눈물 주르륵 ㅠㅠ
'18.6.14 10:28 AM (36.38.xxx.67)오늘은 유난히 대통령님이 그립네요.
15. ...
'18.6.14 11:23 AM (203.234.xxx.186)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ridalnim&logNo=221284142159&prox...
16. 그저다안녕
'18.6.14 11:57 AM (1.245.xxx.212)김정호의원님....볼때마다 그 어깨가 너무 무거워보여 너무 안쓰러웠어요..
대통령도 안계신 봉하 10년동안 지키시는거 보고 너무 감사했구요..
고맙습니다.17. 둥둥
'18.6.16 11:15 AM (112.161.xxx.186)이분 김경수 의원 사진마다 늘 뵜던.
이분이셨군요. 궁금했는데.
멋집니다.
노무현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