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전형 잘 캐치 하신 글에 저도 질문드려요

고민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8-06-14 08:57:47
현재 거주지와 아이 학교가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서울에서 멀지 않은 읍면지역입니다
남학생 고1학년 입니다
농특전형 기회가 있는 이곳에서 수시를 생각하고 계속 있어야 할지
내신이 불리해도 입결이 좋은곳에 가서 정시를 노릴지
고민입니다
아이 조부모님께서 사는 반포 지역으로 오라고 하시는데
고민입니다
아이는 공부 습관은 잡혀 있지 않지만
이제 공부 하려고 합니다
IP : 58.230.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14 9:00 AM (118.220.xxx.166)

    서울에서 멀지 않다면..제 생각엔 그냥 거기 있고.학원을 서울로 다니는게 좋을 듯 싶어요.
    요새 교통이 좋다보니..대치 안살아도..대치 학원 많이 다녀요

  • 2. ㅇㅇ 인강으로라도
    '18.6.14 9:02 AM (110.70.xxx.186)

    농어촌특별전형 쓸 수 있다면 그게 더 나을 수 있죠.

  • 3. ..
    '18.6.14 9:04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봐도될까요

  • 4. ㅇㅇ
    '18.6.14 9:10 AM (175.203.xxx.132) - 삭제된댓글

    무조건 농어촌 추천입니다.
    합격생들 성적보면 차이 많이 나요.수시 카드 쓸수 있으면 무조건 수시 먼저입니다. 정시로 대학가기 너무 어렵고(정원수가 너무 적어서) 수능에서 재수생 이기기 어려워요.

  • 5. 고민
    '18.6.14 9:13 AM (58.230.xxx.251)

    이곳에서도 대치동으로 강의 들으러 많이 가고
    반포에 사는 제 친구가 대치까지 라이드 열심히 하는것 보니
    이곳 유지도 좋다고 생각중입니다

    다만 농특이 좋은 기회일것은 같은데
    어느 정도의 메리트가 있는건지
    아직 제가 학년이 어려서인지 입시전형을
    잘 몰라서요..

  • 6.
    '18.6.14 9:20 AM (175.209.xxx.71)

    반포, 서초지역도 내신 잘 받아
    수시로 지원하는 인원은 한정적입니다.
    전체평균보다는 합격인원이 조금 더 많을 수도 있겠지만,
    전체로보면 극상위권일거예요.
    최종 입시결과는 보통 정시로 결과 포함이구요.
    아시죠? 특히 현역에게 정시는 지옥입니다ㅠㅠ

    보통은 고등학교때는 많이 움직이지 않아요.
    미리와서 적응하고 견적 내보는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요즘은 대치동도 초등때 움직이지 않으면
    적응하기 만만찮다고 하더라구요~~

    반포주변에서 합격권안에 드는 아이들은,
    보통 보통 고1때 고등과정 전체를 다 이해한 아이들일겁니다.
    이런 아이들이 내신 상위권 유지하면서 비교과 채워가고 있는중.
    여기서 살짝 미끄러진 아이들이 수능에 집중해서
    정시 뚫는 거죠.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오래 지켜보니 대체로 이렇습니다.
    참고하세요~~

  • 7. 고민
    '18.6.14 9:32 AM (58.230.xxx.251)

    음 님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곳에서 열심히 해서
    농특전형을 살려보는게 저희로서는 기회라면 기회인것 같습니다
    엄마인 저도 입시 전형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152 박주호라는 선수 아내보셨어요? 10 .. 2018/06/29 7,855
828151 이재명 민주당 경선에서 도덕성 만점. 22 .... 2018/06/29 2,180
828150 꽃할배 예비소집 보니 제가 다 설레요 8 아 부럽다아.. 2018/06/29 3,498
828149 에어컨이 안시원한 이유는 뭘까요 9 ㄷㅇ 2018/06/29 3,492
828148 천도복숭아도 다이어트에는 안좋죠? 1 마이쪙 2018/06/29 1,506
828147 믿고 보는 문프님과 정부 ㅡ 난민문제 23 역시 2018/06/29 1,890
828146 읍읍씨와 딸딸씨의 300만 스피커 근황...풉 4 2018/06/29 1,950
828145 수술중 성추행 성형외과어디인지 8 궁금한이야기.. 2018/06/29 6,657
828144 아이의 행동 지적은 어느정도까지 말해야 하나요. 15 ... 2018/06/29 2,322
828143 주말여행 어떻게들 하세요? 5 ... 2018/06/29 1,762
828142 사업자카드 유익한가요? 초보 2018/06/29 404
828141 일회용 렌즈 아큐브 vs.쿠퍼비젼 8 .. 2018/06/29 4,636
828140 아이를 혼내고 씁쓸해요 5 엄마 2018/06/29 2,026
828139 김밥천국이나 분식점 오징어덮밥은.. 2 매콤냠냠 2018/06/29 3,408
828138 판결의 온도 ㅡ 재미있어요 2 엠비씨 2018/06/29 1,211
828137 박지윤 전아나 하체 수술이라도 한건가요? 33 잉? 2018/06/29 24,309
828136 넘불행하거나..넘 운이좋은사람보면 어떤생각드나요 11 ㅇㅅㄴ 2018/06/29 4,321
828135 김창완 콘서트 보러 갔었던 이재명 부부.jpg 6 혜경궁네이뇬.. 2018/06/29 3,938
828134 대장내시경약 7 2018/06/29 1,927
828133 중학수학 한학기를 9회 수업만에 끝내는 특강 도움될까요? 4 마이마이 2018/06/29 1,444
828132 급)스마트폰 연락처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ㅜㅜ 2 룰루 2018/06/29 2,979
828131 회계업무, 익숙해지면 쉽나요? 10 뻐근 2018/06/29 2,322
828130 셋팅펌 한지 일주일만에 다 풀어졌어요 9 .. 2018/06/29 6,419
828129 전세만기인데 전세금못받고이사를나왔어요 11 도와주세요 2018/06/29 3,924
828128 감자 요리 알려주세요 10 행복 2018/06/29 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