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되고나서 달라진 가치관(?) 있으세요?
아가씨일 때는 먹는것보다 입는게 더 중요했는데
주부가 되고보니 입는것보다 먹는게 더 중요해졌어요.
1. 남편옷신경쓰기
'18.6.13 12:51 PM (39.7.xxx.69)엄마가 왜 아버지 양복, 와이셔츠에 신경썼는 지 알게 됐어요.
쓰레기 많이 안 나오게 하기도요.2. ㅇㅇ
'18.6.13 12:51 PM (117.111.xxx.5)평생 아버지 병간호 안하시는 어머니 보고 느낀바가 커요
음식의 중요성.
근데 주부의 지극정성보다 처음 초이스할 때 토종입맛 남자 골라야 할듯요. 아침마다 계란후라이 세개먹고 출근해야 먹은거 같다는 남편둔. 지인 있는데 그게 아내탓일까요? 아침마다 잔소리하고 속상하대요.3. ..
'18.6.13 12:51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맞아요 맞아... 덕분에 7년만에 살이 7킬로 쪘어요
4. ..
'18.6.13 12:51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맞아요 맞아... 덕분에 7년만에 살이 7킬로 쪘어요
아줌마 되면 왜 살이 찌는지 이해가 돼요.5. 제제
'18.6.13 12:52 PM (125.178.xxx.218)내가 아닌 남(자식남편부모)을 위해 아주 많은 것을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이 돼 버린거^^
심지어 먹는 것두요~6. 사소한데커진것
'18.6.13 12:53 PM (221.166.xxx.92)햇빛이 너무 중요해졌어요.
뽀송하게 햇빛냄새나게 말려진 흰 빨래가 너무 좋아요.
건조기보다 약간 빠닥하니 하지만 햇빛이 듬뿍 들어간 빨래
특히 흰빨래 애정합니다.
볕좋은 가을날 빨래거리 없으면 아쉬워요.
미세먼지 너무 밉고요.7. 거추장
'18.6.13 1:00 PM (222.103.xxx.249)스러운것들 죄다 없애요.
극단적은 아니고 스마트함이 더절실해지더군요
어떻게 하면 집안일을 효과적으로 쳐낼까?
아가씨때는 꽤어질렀습죠8. ㅇㅇㅇ
'18.6.13 1:03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저는 자식이요
자식을 잉태한후로 거짓말도 한적이 없고
정직하게 살고 있어요
결혼전에도 거짓말은 안했지만 누군가에게 실망을 시키거나 이겨먹으려고만 했던거 같아요
결혼전엔 왜그리 깐족대고 살았는지 이불킥이 많아요 ㅠ9. 愛
'18.6.13 1:08 PM (117.123.xxx.188)목소리 키우지 않기...
아이들앞에서 큰소리 내는 게 언제부터인지 창피해졋어요10. 환경
'18.6.13 1:14 PM (110.15.xxx.154)환경 많이 생각하고 좋은 음식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공존, 공생, 후손에게 물려 줄 삶과 지구에 대해서도요..11. 이쁜게 다가 아니다
'18.6.13 1:23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모든 물건을 고를 때, 디자인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용과 관리의 편의성까지 살피는 것이요. 신혼 가구 구입때 엄마가 제가 고른걸 말리던 이유를 쓰면서 알았어요.
이제는 생산 과정과 폐기까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12. 싱
'18.6.13 1:24 PM (58.182.xxx.228)다들 멋있으세요. 이런 엄마들이 많아지면 세상은 점점 아름다워지겠죠^^
13. 음
'18.6.13 1:33 PM (210.113.xxx.27)아무일 없는 평범한 날들의 가치. 평범함의 고마움.
아가씨땐 심심하면 못 참았죠.14. 한wisdom
'18.6.13 1:42 PM (211.36.xxx.217)결혼 전 남녀평등 가치관이었는데
결혼 후 ...어른들 말 틀린 말 아니구나. 여자 팔자 뒤웅박팔자라더니15. ..
'18.6.13 2:04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저도 환경...1도 관심없었는데...꼭 장바구니 씁니다
16. ..
'18.6.13 2:07 PM (220.116.xxx.191)입찬소리 안하기 요
그리고 절대 라는 말 함부로 안하기요17. 저는
'18.6.13 4:45 PM (211.229.xxx.158)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나서 나자신보다 남편 아이들이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된 거
만원 한장 쓰는것도 몇번씩 고민하게 되는거
특히 내 물건 살 때는 더욱 더 그러는거
이렇게 바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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