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깊은 사이로 다다를때가 되면 속내를 숨기면서 끝까지 잘난척하거나 나는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에 뒤지지 않는다
하면서 빚 좋은 개살구 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은 자기랑 오랜사이고 신뢰하는 관계일지라도 끝까지 평정 잃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말과 행동 모두 인위적인 연출 느낌이 나는..가식적이기도 하고
그래도 이사람들도 사람인지라 사람 봐가면서 대하긴 합니다만 자기의 그런 좋은 사람인척 하는 이미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하고만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가죠. 언제 어느때나 내가 야 하면 호 하고 반응해주는 사람들이요.
겉치레 잘하고 단점 없는것처럼 꾸며내는거 뭐 그사람 스타일이니 내가 왈가왈부할건 아니죠. 하지만 나랑은 안맞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