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이고 피부 탄력도 떨어지고 주름도 진해져서 고민이 많은데요...그것보다 제일 급한게 미백이네요ㅜㅜ
해 잘 안 나오는 유럽에서 몇년 살면서 건강검진때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나와 자외선차단제나 화장 안 하고 맨피부로 잔ㅅ 다녔거든요.
제 눈에는 잡티만 생겼지 피부색이야 그냥 비슷하다 생각되었는데...뭐 원래 하얀 피부도 아니었구요
근데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얼굴이 까매졌다고 하는데...그게 걱정과 근심 많은 사람처럼 보인다는 말처럼 들려서요.뭐...걱정과 근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건강이 나쁜것도 아닌데 안 좋아 보인다는 소리를 들으니 그것도 피곤하네요.화장은 하긴 하는데 잡티때문에 깨끗해보이진 않는것도 문제네요.
그러다 어제는 회사 직원이 나보고 어디 놀러갔다 왔냐고 얼굴이 탄거 같다고 하는데...ㅠㅠ
이제 병원서 미백관리를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하네요.
예전엔 ipl을 했는데 요즘도 ipl을 하나요?
미백에 어떤게 좋을지 좀 듣고 가야 할거 같아서 82에 도움을 청합니다.가격대는 100만원선에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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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미백관리 뭘 하면 될까요?
백옥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8-06-13 09:30:13
IP : 175.113.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
'18.6.13 10:09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이런말해서 죄송요.
제가 300정도 주고 기미치료 잡티제거 피부톤 환하게 했는데 그때 뿐이예요. 하고나서 유지치료도 한달에 한번씩 죽을때까지 하라고 해서 매달 17만원정도 들어서 하고 있는데 슬슬 돌아오는것 같아요.
즉 좋은거 드시고 잘 자고 스트레스 안받는 등 몸속에서부터 좋아져야 피부도 좋아지는거니까 너무 피부과 시술 믿진 마시고 몸속도 관리하세요.
저 일땜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더니 진짜 피부가 칙칙해지고 바로 표가 나더군요.2. 저도
'18.6.13 11:13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40대후반 저도 오랜 해외생활로 얼굴색 칙칙, 잡티 점 등 지저분... 전 그냥 피부과에서 토닝해요.
첨엔 잡티 점 제거하고 토닝 자주하다가 요즘엔 한달에 한번 유지관리해요..평생해야겠죠...
덕분에 피부 많이 좋아지긴 했죠...
한달에 한번 피부과가서 비타민관리 팩 토닝 등 하고 가끔씩 선생님이 이것저것 해주셔요..기분전환도 되고 화장도 잘 되는것 같고요... 전 피부과 간지 4년 되었네요...
일단 시작하면 계속해야하고 아니면 시작도 안하는게 좋으실듯...3. 원
'18.6.13 3:30 PM (223.39.xxx.42)윗님
그런 관리 한달에 한번 받으려면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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