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운에 젊은 지도자가 등장한다던데....
작년에 안희정인가 했었죠
현재 안희정은 끝났고 이재명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다가 설마 김정은???
그건 정말 싫은 상상인데 말이죠..
확 잠이 깨지네요
현재 우리 정치권에 워낙 인물이 없다보니
혜성처럼 등장할 젊은 지도자가 더욱 궁금하군요
1. ..
'18.6.13 2:20 AM (1.227.xxx.210)경수찡아닐까요
2. 까칠마눌
'18.6.13 2:43 AM (1.227.xxx.5)혜성처럼 등장할 젊은 지도자에 뜬금없이 김정은을 떠올리다니...
님 북한 사세요? 북한에서도 82 접속이 되나????
정상적인 대한민국국민이라면 전혀 떠오르지 않을 이름이라 말이지요.
뭐, 그건 그렇다치고, 전 우리 이쁜 경수찡이 떠오릅니다. 자전거 타기도 싫어하고 등산도 싫어하는데 문프랑 노짱 좋아서 다 하던 그 여리여리 이쁜 옵빠 말이지요. ^^3. 왜이러심??
'18.6.13 2:54 AM (180.224.xxx.155)경수찡이면 몰라도 김정은이 생각난다니..제정신이세요?ㅎㅎ
4. ........
'18.6.13 3:32 AM (121.132.xxx.187)장난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5. 쓸개코
'18.6.13 3:32 AM (118.33.xxx.203)김정은이라니.. 무슨의돈지 모르겠네요.
6. 던져보는 말
'18.6.13 4:02 AM (210.183.xxx.241)근거: 떠도는 글. 국운.
주장: 젊은 지도자 등장.
원글에게 미친 결과: 김정은이 연상된다. 싫다. 잠이 확 깬다.
도대체 근거와 주장과 추론 모두가
누군가 낮잠을 자고 나서 꿈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허황된 것들이에요.
언어들의 몽롱한 연결만으로 잠이 확 깬다는 건
낮잠을 많이 잤거나 일상이 따분하기 때문일 겁니다.7. 준석이
'18.6.13 4:02 AM (99.225.xxx.125)ㅎㅎ 댓글님 땜에 오늘 잠 못잘듯요. ㅎㅎ
8. 젊은 지도자에
'18.6.13 4:46 AM (73.33.xxx.53)경수찡이 아니고 김정은이 떠오르는 그대는 어디 사시는 뉘신지...
9. 참내
'18.6.13 4:57 AM (59.1.xxx.137)비도 안오는구만
광ㄴ이들 날뛰네10. 정신병원에나 들어가
'18.6.13 5:15 AM (124.53.xxx.226)다시 독재시대로 돌아가는건가
11. 자한삼성꺼져
'18.6.13 5:21 AM (122.40.xxx.135)이런거에 속는 무지몽매한 이들도 있어 갈라치기하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분열시켜야 지배하기쉽죠12. 북한사나
'18.6.13 5:31 AM (118.37.xxx.24) - 삭제된댓글왠 김정은? 김정은은 북한에서 잘함 되고
경수찡이겠죠.
제 맘속에는 차기 이낙연 아래 총리 경수찡 이후 차차기로 경수찡 밀어봅니다.13. 준석이~
'18.6.13 5:31 AM (115.140.xxx.190) - 삭제된댓글댓글땜에 웃고 넘어가네요. 작적실패!
14. 어머나~
'18.6.13 5:34 AM (59.15.xxx.10)우리 경수찡이 차세대 젊은 지도자가 되나봐요^^
15. ㅇㅇ
'18.6.13 5:50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떠도는 글에 넘어가는 사람은 사리분별 못하는 개꼰대
밖에 없음16. 국운 운운하는거 보니
'18.6.13 5:51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떠도는 글에 넘어가는 사람은 사리분별 못하는 개꼰대
17. ditto
'18.6.13 6:06 AM (220.122.xxx.151)제목보고 김경수님 퍼뜩 떠올랐는데 ㅎ
18. ....
'18.6.13 6:09 AM (39.121.xxx.103)일반적으로 그런 말을 들었다면 김경수를 떠올리는게 정상아닌가요?
국운의 지도자에 왜 북한을 생각하나요?
엄연히 다른 나라인데...
어디서든 독특하다...는 소리 무지하게 많이 듣고 살듯.19. ....
'18.6.13 6:24 AM (125.186.xxx.159)갈라치기...
20. 한wisdom
'18.6.13 6:37 AM (116.40.xxx.43)김경수.......경남지사 된 뒤
21. 갑자기
'18.6.13 7:13 AM (210.96.xxx.161)경수찡 떠오르면서 행복만땅!
22. ..
'18.6.13 7:16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자한당 지지자군요
김정은이 떠오른다 하는거 보니23. ㅋㅋ
'18.6.13 7:18 AM (180.231.xxx.227)임뭐시기를 띄우기 위한 사전작업같군요.
참으로 무섭네요24. ㅇㅇ
'18.6.13 7:20 AM (221.154.xxx.186)박주민. 출마하면 자원봉사하겠음.
25. ..
'18.6.13 7:22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이준석..ㅋㅋ
이준석은 입을 오물오물 하고, 발성이 가늘어서..
뭔 말을 해도 듣기 싫어요.26. ...
'18.6.13 7:24 AM (116.36.xxx.197)생각이 젊은 사람이겠죠.
27. 뭐지...?
'18.6.13 7:43 AM (110.70.xxx.174)진짜
장난도 정도가 있지...22
의도가 다분히 느껴지는 글같네요.28. 613
'18.6.13 8:12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아마 바그네순실이도 굿 무당 사주 이런걸 너무 맹신하다 감빵 갔지요
너무 믿지마세요29. ㅋㅋㅋ
'18.6.13 8:29 AM (61.80.xxx.205)이준석 심쿵...ㅋㅋㅋ
이준석은 얼굴이
출세와는 멀게 보여요.30. 허허허
'18.6.13 8:38 AM (219.248.xxx.53)나도 경수찡 생각했는데 으니라니~~~, 으니라니~~~~~
상상력이 구리네요.31. ㅋㅋ
'18.6.13 8:41 AM (119.197.xxx.28)자한당이 할배들 선동하는 글~
32. 준석아 자라~
'18.6.13 9:18 AM (223.39.xxx.151)ㅋㅋ 준석이 설레게 왜 그러심 ㅋ
33. 젊은 지도자
'18.6.13 9:39 AM (221.132.xxx.33)미제국주의의 끊임없는 군사위협과 경제 봉쇄에 대항하여 핵무력을 완성하고
미국을 대화 테이블에 나오지 않을 수 없게 만든 김정은(정확히는 노동당)은
뛰어난 지도자가 맞습니다.
이제 조만간 경제에서도 큰 발전을 이룰것이며 전세계에 당당히 설 것입니다.
남한은 그동안 주체성을 내던지고 미국 하수인 노릇이나 했던 괴뢰정부였음을
이번 조미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34. 愛
'18.6.13 10:10 AM (117.123.xxx.188)이런 소릴 하는 원글이 어떤 분일까......궁금해지네요
35. ..
'18.6.13 10:22 AM (223.62.xxx.166)같은 나라 국민이라는게 진심 창피해지는 글입니다.
걍 북으로36. 떠도는
'18.6.13 10:40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글따위에 김정은이라니..
원글도 참37. ....
'18.6.13 11:26 AM (118.176.xxx.167) - 삭제된댓글제목 보고 김경수님 퍼뜩 떠올랐는데 ㅎ 222222222
38. ...
'18.6.13 11:27 AM (118.176.xxx.167)제목 보고 김경수님 퍼뜩 떠올랐는데 ㅎ 222222222
오 간만에 기분좋은 소문이네요. 드루킹아 고맙다~ 원글님은 무슨 의돈지 모르나 너무 나가신 듯.39. 냅둬요
'18.6.13 11:38 AM (125.177.xxx.55)북미정상회담도 했고 하니 원글님이 기분이 과도하게 업된 걸로~
40. ddddd
'18.6.13 1:26 PM (121.160.xxx.150)문프 이후 차기로 거론돼는 이재명, 안희정
다 느낌도 안 좋고 정책도 그저 그렇고 맘에 닿는 게 없어서
내가 머리가 나빠 정치감각이 없나 반 년 간 입맛만 다셨는데
지금은 내가 머리는 나빠도 동물적 감각은 있구나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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