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는데 슬프네요.
나름 나이많다고 봤던 저 시대배경 한석규 심은하가 풋풋해보이고
저 영화 보던 시절의 저는 진짜 어렸었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의 크리스마스
시간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8-06-13 02:01:54
IP : 14.40.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그 영화보면
'18.6.13 2:08 AM (116.33.xxx.151)왠지 슬퍼져요. 님과 비슷한 이유구요. 그러다보니 일부로 안보게 되네요. ㅎ
2. ...
'18.6.13 2:13 AM (112.161.xxx.111) - 삭제된댓글얼마전에 봄날은 간다를 봤었는데 2000년대 초반 분위기랑 풋풋한 이영애 유지태 보니 저도 그렇더라고요...
3. 다들
'18.6.13 2:20 AM (110.8.xxx.185)그러시구나...
4. ..
'18.6.13 2:45 AM (223.38.xxx.41)저는 대학생때였어요. 여름방학때였나 집에서 비디오로 봤는데 영화 끝났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거에요. 어머 내가 왜 이러지 그랬다는..ㅎㅎ
5. 마음비우기
'18.6.13 7:22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그 영화는 여운이 오래가더라구요.
6. ㅇㅇ
'18.6.13 10:12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유일하게 두번 본 우리나라 영화예요.
일본에서 리메이크한 것도 봤는데 우리나라 영화가
훨씬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