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을 매일 싸야되는데 밥을 매일하기가 힘들어요
햇반 먹으면 배가 아프고 밥통에 있던 밥을 싸면
누렇게 변해서 어떻게 해야될이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락으로 밥을..
밥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8-06-12 22:16:08
IP : 222.98.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8.6.12 10:36 PM (211.48.xxx.170)일인분씩 냉동해 두었다가 아침에 하나씩 꺼내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가면 어떨까요?
회사에 전자레인지 있으면 드실 때 데워 드시구요.
저희 딸이 자취하는데 그렇게 한다더라구요.2. ..
'18.6.12 11:31 PM (125.177.xxx.43)압력솥에 씻어서 넣고 누르면 출근 준비하는 동안 밥 되는데 ,,,힘든가요
아님 위 글처럼 뜨거울때 냉동한거 가지고 가고요3. 냉동이 답
'18.6.12 11:32 PM (91.183.xxx.63)한번에 그득 지은다음에 소분해서 냉동고에 얼려요
뜨거울때 얼려야 갓지은 밥 맛이 나요4. ...
'18.6.13 12:37 AM (220.120.xxx.158)여름이라 냉동밥은 먹기전에 바로 해동해먹어야지 아침에 해동했다 점심에 먹기는 좀위험할거 같은데요
5. ,,,
'18.6.13 11:37 AM (121.167.xxx.212)밥을 지어서 한끼분씩 그릇에 담아 냉장에 보관 해요.그리고 전날 밤에
잠들면서 한그릇의 밥을 밥솥에 넣고 보온으로 해두면 색도 안 변하고
먹을만 해요. 띠뜻하게 드시고 싶으면 보온 도시락에 싸시고요.
두식구인데 잡곡을 5-6가지 섞어서 밥을 짓다 보니 자주 하기가 애매 해서요
사흘치 밤해서 반은 덜어서 냉장 보관하고 반은 보온해 놓고 먹고 다 먹으면
다시 보온해서 먹는데 갓 지은 밥 같아요.
밥 색도 안 변하고 냄새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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