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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에서 소리지르는 아이 응징

소심녀 조회수 : 4,972
작성일 : 2018-06-12 12:25:23
지금 푸드코트인데요. 건너 옆자리 애기가 막 돌고래 소리는 지르는데 엄마가 안말리고 그냥 두더라고요. 그렇잖아도 시끌벅적한데 애가 고주파를 쏘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마침 띵똥 하고 제 번호가 떴길래 음식 가지러 가면서 아이를 쏘아보며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더니 쫄았는지 조용하네요.. 다행이긴 한데 한편으론 내 인상이 그렇게 무서워졌나 싶어 씁쓸하네요.. 한때는 참 인상 좋다 소리도 들었는데 -_-;
IP : 223.33.xxx.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2 12:27 PM (222.237.xxx.88)

    애기들도 다 알아서 쳐다보며
    미소띈 입에 손가락으로 쉿!표시하면 다 알아들어요.
    애 엄마와 싸울일도 없고요.

  • 2. 차라리
    '18.6.12 12:37 PM (59.27.xxx.47)

    아이 엄마와 싸우시지 ...
    만만한 아이에게나...

  • 3. 어휴...
    '18.6.12 12:40 PM (113.199.xxx.133)

    이런 어른 참 별로죠....
    부끄럽다.

  • 4. ...
    '18.6.12 12:44 PM (99.228.xxx.112)

    웬 댓글이 분위기가 이래요?
    속이 시원하구먼...

  • 5. .....
    '18.6.12 12:46 PM (180.65.xxx.138)

    웬 댓글이 분위기가 이래요?
    속이 시원하구먼222222222

  • 6. ㅎㅎ
    '18.6.12 12:47 P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잘하셨네요. 근데 소심하긴 진짜 소심하네요 ㅎㅎ

  • 7. T
    '18.6.12 12:48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그런 아이 놔두는 엄마가 더 싫어요.
    엄마가 있든 없든 아이랑 눈맞추고 단호하게 조용히 하라는 제스추어는 필요하죠.

  • 8. ..
    '18.6.12 12:5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속이 시원하구먼3333333

  • 9. 예전
    '18.6.12 12:52 PM (221.149.xxx.47)

    예전 문화센타 다닐때 아이 수업끝나는거 기다리는라 대기실 테이블에 앉아 있었어요
    옆옆 테리블에 엄마 4명 수다 떨고 있었고 5살쯤 되는 한 여자애가 그중 한 엄마 딸이었나보드라고요
    아이스크림 먹겠다고 누워서 소리 지르고 발버둥 치다가 (엄마는 계속 수다만) 제 의자까지 버둥버둥 왔어요
    제가 목소리 낮게 깔고 " 일어나! 하나~ 둘~ 셋!" 하니 셋에 발닥 일어나서 조용히 제엄마한테 가더라구요
    그엄마들한테 레이져 엄청 받았습니다 자기 딸한테 뭐라 했다고 욕을욕을~
    대놓고 와서 한게 아니라서 참았구요
    그엄마가 딸을 이상하게 키우는거 같더라구요
    애기들 다 알아듣거든요~~

  • 10.
    '18.6.12 12:56 PM (210.204.xxx.3) - 삭제된댓글

    엄마들 개념없는 사람 많아요
    그러다 애 다치면 누구책임인지
    음식점 카페

  • 11. ...
    '18.6.12 1:01 PM (203.244.xxx.25)

    첫댓님이 제일 현명하시네요.^^

  • 12. ㅎㅎㅎ
    '18.6.12 1:05 PM (59.10.xxx.231)

    5학년 제 아들래미가 자주 화내는 주제가, 왜 엄마들이 애들을 말리지않고 가만두느냐에요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대요 애들은 그럴 수 있어도 그 엄마들이 이해 안된대요

  • 13. ...
    '18.6.12 1:08 PM (14.1.xxx.2)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진상이구만... 댓글에 진상엄마있네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애들도 눈치있고, 말하고 다 알아들어요. 엄마들이 문제죠.

  • 14. 참...
    '18.6.12 1:11 PM (121.175.xxx.125)

    욕을 한 것도 아닌데 왜 글쓴이 보고 뭐라하는 댓글이 달렸는지 모르겠네요.
    진상 엄마가 찔리니까 잽싸게 댓글 달았나보네요.

  • 15. 뭐여
    '18.6.12 1:32 PM (211.36.xxx.182)

    원글이 뭘 잘못했어요?
    이런 어른 참 별로라니?
    나는 지 애 공공장소에서 소리 지르는데 가만 놔두는 어른이 더 별로인데요?
    애가 뭘 몰라 소리지를 수도 있죠.
    근데 부모는 그러면 안되죠.
    애 천덕꾸러기 안만들려면 알아서 교육시켜야죠.

  • 16. 흘..
    '18.6.12 1:32 PM (222.96.xxx.215)

    첫댓글이 현명하다는 이야기..
    그나마 통제 되는 아이에요.

    저런 엄마들 아래 자란 아이들 중에 그정도 제스추어로 제어되는 아이들이 없어요.. -.-

  • 17. 웃기네
    '18.6.12 1:33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알아들을 여자같으면 애를 저렇게 방치하겟음?
    원글님 완전 잘하셨음요.

  • 18.
    '18.6.12 1:43 PM (116.126.xxx.82)

    제 경우에는
    미소띈 쉿!은 혼자서 잘 놀던 애기들이 갑자기 부산스러워지거나 크게 노래부르는등 돌발상황에 쓰이고
    원글님의 이놈! 제스쳐는 그런 상황에 쓰이는게 맞아요.
    이건 아이들에게도 먹히지만 부모 보라고 하는 경우에요.
    이 애좀 통제하세요~라는 메세지입니다.

  • 19. ...
    '18.6.12 2: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 20. ...
    '18.6.12 2:29 PM (223.62.xxx.200)

    부모보라고 하는거니까 미소띄고 쉿해도 된다구요.
    해보지도 않고 그애가 그걸로 먹힐지 어떨지 어찌 알아요?
    되게 단호하시네들.ㅎㅎ

  • 21. ㅎㅎ
    '18.6.12 2:39 PM (128.0.xxx.239) - 삭제된댓글

    꼭 못난것들이 애들한테 난리 ㅎㅎㅎ 이게 무슨 자랑이라고..
    무서워서 쫀게 아니라 님이 너무 못생겨서 놀란거에요.

    진짜 인상에 자신있으면 대림동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조선족한테도 가서 그렇게 해보시던가요.

  • 22. 근데요
    '18.6.12 3:03 PM (223.38.xxx.177)

    미소는 ‘띄’는 게 아니고 ‘띠’는 거예요.
    미소를 띤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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