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이런말 너무 황당하지않나요???
1. asd
'18.6.12 11:13 AM (147.6.xxx.61)그냥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드네 ㅉㅉ
2. ㅡㅡㅡㅡㅡㅡ
'18.6.12 11:1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도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라는 말 들으면
그생각 들더라구요.
아 그럼 밖에서 하고 싶다는 말이네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의 모자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런말.
본인이 안하면 안하지 뭘 그걸 강조를 해요. 재미도 없는 농담..3. ..
'18.6.12 11:14 AM (220.85.xxx.168)여자도 그런말 하는 사람들 있던데 전 남녀를 떠나서 가족끼리 그러는거아니다 이런말 하는 사람들 이상하게 보이더라고요
서로에 대한 감정이 그정도면 같이 안살아야되는거아니에요? 각자 다른사람 찾아가야죠 키스도 하기 싫은 사람이랑 어떻게 남녀로 한집에살겠단건지.. 물론 남녀감정이 예전만은 못하다는점을 코믹하게 말하고 싶어서 그러는분들도 있겠지만 진짜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왜 같이 사나 싶어요4. ;;
'18.6.12 11:14 AM (59.23.xxx.202)남자들 매번 그런말들을 당연한듯이 하길래요
5. ㅁㅁ
'18.6.12 11:16 AM (39.7.xxx.190) - 삭제된댓글모든 농담엔 진심이 담긴거란 서양속담있죠
그들의 진심입니다 ㅠㅠ6. 그말을할땐
'18.6.12 11:18 AM (124.54.xxx.150)다른여자랑 자고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겠군요 하여간 할말 안할말 구분을 못하고 와이프를 엄마로 아는 인간들이 있긴하더라구요
7. sssss
'18.6.12 11:29 AM (211.196.xxx.207)60살 돼서도 남편이 살아 있으면 불행하다며? 깔깔
밥상 달라는 남자가 제일 겁 없는 남자라며? 깔깔
이런 농담에 남자들이 죽자고 달려들었으면 뭐라했을까요?
남자들 농담까지 검열하는 게 나치고 파시즘이지 뭐에요?8. ;;
'18.6.12 11:55 AM (59.23.xxx.202)윗님 그런말은 농담 아닌..............ㅎㅎㅎ;;
9. ..
'18.6.12 12:13 PM (222.237.xxx.88)남자들이 그렇게 말하면
맨 밑줄처럼 받아치면 되겠군요.
농담으로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든거 아니에요.
윗분이 웃자고 한 말에 달려든다 ㅉㅉ 거리길래...10. 어우
'18.6.12 12:32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부부간 신뢰가 없으니까 그 말이 그렇게 들리겠죠.
실제로 서로 소닭보듯하는 관계라서 그게 농담으로 안들리는 거고요.
농담이 진심인게 아니라 상황이 진짜겠죠.11. 제 남편이
'18.6.12 12:33 PM (221.157.xxx.144)그런말 한다면..
그러게 아직 남은 인생이 구만린데 청춘을 그냥 보내야하나
아님 방법을 찾아봐야하나...? 라고 할 듯12. ...
'18.6.12 12:59 PM (99.228.xxx.112)이걸 그렇게도 해석 할 수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성욕이 감퇴해서
관계를 안 한하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13. ..
'18.6.12 1:4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농담중에 남편들 세끼 밥다해달라면 종갓나새끼..깔깔깔...
바꿔서 농담을 아내버전으로 바꿔..아내들이 돈이라도 더 벌아달라한다고하면 ㅁㅊㅆㄴ..깔깔깔..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