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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 앤 짐을 봤어요...

tree1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8-06-11 19:34:44

저한테 엄청난 도움을 주네요

뭔가 그럴거 같아서

저한테 저 영화봤냐고 어느 분이 물어보신거 아닙니까..ㅎㅎㅎㅎ


영화가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는데

저는 정리를 하긴 했죠


어려워서

쉽게 풀기는 힘든데


전 대충 이렇게 봤어요


카트린

순간의 행복에 따라서 살아요

남편을 택한 이유는

자기를 여왕처럼 떠받들어서


딸은 하나 있는데

누구 자식인지 모르고

남편이 아는 바람만 세명이고...


여기에 어떠한 거리낌이 없는 여자에요

그러나 쌍년은 아닙니다

수준 높은 뭔가를 상징하는 여자죠


그걸 저는 이렇게 보네요

완벽한 감성

어떻습니까..ㅎㅎㅎ

그러니까 순간이 매 행복하죠..ㅋㅋㅋ

저를 일부 보는거 같습니다..ㅎㅎㅎㅎ


제가 이렇게 한때 ㅅ ㅏㄹ았죠

뭐 지금도 약간 그렇고...


쥴은 남편인데

이분도 저를 보는 듯합니다

악마년한테 속은 저를 보는 듯합니다


카트린을 숭배해요

거기에 매인 노예에요


카트린이 자살해야만 거기서 놓여날수 있었던 남자죠

저도 거의 이만큼 악마년한테 매인 사람이죠...

그년은 안 만나도 대상을 바꿔서 자꾸 매이잖아요


이런 사람은 뭘까요

이런 사람도 많아요


환상에 잘 속는 사람인가

그렇겠네요

환상에 완전히 사로잡힌 사람요

거기서 ㅈ ㅏ력으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다음은

쥴이랑 친구고

카트린이 사랑하는 남자죠

이 사람이 엔딩즈음에 하는 대사가 주제같던데요


카트린

선구자는

남에게 고통을 주어서는 안돼

이렇게 살면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주 ㄴ다

선각자는 이기적이지 않다..

직시해


짐은

그래도 현실을 보는 사람이죠

그리고 그 환상에 고통받지 않으려는 사람이죠

그렇게 순간의 행복

감성에 충실하면

현실을 살기는 어렵다...


그리고 또 엔딩에 나온 쥴의 나레이션??

사랑은 우정만큼 좋은게 없다

우정은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서로의 차이를 인정했다


뭔가

사랑의 부조리와 환상을 말하는 영화같네요..


사랑에 대한 어떤 결론을 내는거는 아니고

그에 대한 결론을 이 세상 누가 낼수 ㅇ ㅣㅆ단 말입니까


다만,

현실과 매치되지 못하는

그렇지만

어떤 높은곳에 있는 감성적 행복인 사랑

을 그냥 보여주는 거죠...



여기 여주 카트린은

영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여주 중의 하나같은데요..

결코 쌍년은 아닙니다

이상주의자라 할수 있죠...




제가 왜 이런가 를 약간 알수 있지 않습니까

사랑이라는 환상에 지극히 사로잡혀서

순간순간의 감성에 지극히도 충실한 겁니다...

그 부조리한 환상에 말이죠


원래 그런 성향이 약간 있죠

그런데 이게

힘드니까

현실을 보는 눈을 상실하고

성향대로만 너무나 치달은 거죠...


힘이 들어서

그 악마년이

자기 노예 만들려고 잘해주면서

부추기는데

속은거죠

그년이 만들어내는 환상에 속은거죠

지독하게도 ㅅ ㅗㄱ은거죠

그래서 거기서만 계속 맴도는 거에요

그 환상속에서만

생각을 하니

나갈 ㄱ ㅣㄹ이 보이나요








IP : 122.254.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
    '18.6.11 7:49 PM (175.212.xxx.168)

    악마년은 언제쯤이면 님 글에서 안 볼 수 있나요

    정말 짱남

    글인지 방구인지

  • 2. 푸핫
    '18.6.11 8:06 PM (183.98.xxx.142)

    위 댓글님 ㄷ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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