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가봤던 곳인데
단서가 될 기억은 전부 사라지고
새가 날라다니던 것 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아주 오래전에 가봤던 곳인데
단서가 될 기억은 전부 사라지고
새가 날라다니던 것 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인사동 옛찻집에 시 날아 다녔었어요. 저도 안가본지 오래라...
새가 날라다니면 새떵은 우짜나요? ;;
차 마시다 새똥 맞으면 기분 어떨지...
지저분하고 위험해요
새를 가둬서 키우는건 학대에요.
김중권도 자신의 스튜디오에 새를 날아다니게 하고 참. 자신은 좋을지 몰라도 새들은 얼마나 갑갑할지 !
시가 아니라 새..
지금부터 2-30년 전에 다닌터라...
그땐 실내에 새가 있는 것만으로도 신기해서 그 생각은 못했네요.
다행스럽게도 전 새똥 맞아본 적은 없어요.
작은 골목 안쪽 이층에 있었는데 인사동 관통 도로변으로 추가 확장한 곳에도 새가 있었는데
원래 있던 곳만 못했어요.
차를 주문하면 큰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가득 담아줘서 또 마시고 또 마시고 또 마시고.. 화장실 들락거리면서 또 마시고...
아주 보람찼던 기억이...
알아요
아유
20년전이면 한참전인데 없어졌을거예요
인사동 골목들 많이변했어요
그집서 정우성을 봤는데
정말 허거걱 잘생김
이지아는 정말 뭔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