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송승헌의 남자가 사랑할때

tree1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8-06-11 15:49:04

라는 드라마가 있죠

제가 좋아하는

태양의 여자를 쓴 김인영 작가 작품으로 아는데

확실치는 않네요

저는 태양의 여자도 너무 좋아하거든요


태양의 여자를 작가가 10년을 구상해서

완벽하게 다 맞물린다고..

뭐 그런것도

그소재랑 메세지

너무 좋아하죠


그래서 송승헌은 연기 못해서

그리고 카리스마 없어서

물론 잘 생기고 독해 보이지는 않죠

별로 작품 안 봅니다

가을동화

미칩니다

유치해서...


그런데 남자가 사랑할때의 송승헌은 멋있습니다

상당히 멋있다는..


송승헌

아주 공부 잘하고 리더쉽있는 멋잇는 남자아이였는데

어릴때 엄마가 바람나서 자식 버리고 나가는 바람에

비뚤어져서

조직 폭력배로 살다가

뭐 이제 여주인 신세경을 만납니다

여기서 드라마가 시작되죠...


신세경은 송승헌이 있는 사채 어찌 조직에 아버지가 돈을 빌려서

그때 송승헌이 찾아가서 만났던가..

뭐 이렇죠...


그러다가

송승헌이 신세경의 학비도 대어주고

이렇게 만나죠

그러다 중간에 어떤 젊은 청년이 하나 나타나서

좀 흔들리다가 다시 송승헌과 해피엔딩

그리고 송승헌은 이제 조폭생활 접고

회사를 차리죠...


여기서 송승헌은

사랑때문에 자식을 버린 엄마를 이해하게 됩니다..


자기가 신세경을 사랑하게 되어

질투로 여자를 죽일까

하는 뭐 그 비슷한걸 암시하는 상황에 까지 처하죠

그때서야 이해하죠

사랑이 얼마나 강력하다는걸



그때 이 드라마 홈피에 가면

이렇게 홍보했죠


당신은 평생 살면서

저만큼이나 한번이라도 감성이 꽃피었던 적이 있는가


이거같애요

주제가요


저정도가 될 정도로

너의 감성이 한번이라도 만개해본적 있냐고...


뭐 그런 얘기죠...


너무 좋아합니다

이 드라마...

ㅋㅋㅋㅋㅋ


그리고 엔딩에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흔들릴때

그 엄마가 그러죠

이 바보야

너 고생할때

학비 대주고

니가 그놈만날때도

지켜봐주고


언제나 너를 기다리고 보살펴준 사람이 그분이야

그게 사랑이야

그 젊은놈한테 잠깐 혹한게 사랑이 아니야...


너무 좋은 대사죠

이게 어릴때는 이런거  모르겠죠

지금은 저는 저 엄마말이 무슨 말인지 알죠

이거알기까지 저도 많은 댓가와 시간이 걸렸죠...

정말 드라마에요

그렇게 잘 생겨

돈많아

지켜봐줘...


ㅎㅎㅎㅎ

IP : 122.254.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6.11 3:50 PM (122.254.xxx.22)

    제목이 오죽하면 남자가 사랑할때겠어요
    이게 남자의 사랑을 진하게 보여주나봐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나봐요
    지금 생각하니까 그러네요...ㅎㅎㅎ

  • 2. tree1
    '18.6.11 3:51 PM (122.254.xxx.22)

    아마도 저기서 나온 송승헌이 보여준 사랑이
    남자가 보여줄수 있는 사랑의
    거의 모든것일수 있곘죠...

    그렇죠
    남자는 사랑하면 저런겁니다..ㅎㅎㅎㅎ

    저렇지 않으면 좋은 놈도 아니고
    사랑하는것도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송승헌처럼 학비대줘야 좋다 그런 뜻은 아니죠..ㅎㅎㅎㅎㅎ

  • 3. ㅋㅋㅋㅋ
    '18.6.11 4:14 PM (110.8.xxx.185)

    남자가 사랑할땐 돈을 대줘야 ㅋㅋㅋㅋ

  • 4. ㅋㅋㅋㅋ
    '18.6.11 4:16 PM (110.8.xxx.185)

    대표적인 마음가는데 돈가는 케이스죠
    돈 써도 안아깝죠 사랑하니까

  • 5. ..
    '18.6.11 4:20 PM (175.119.xxx.68)

    그거 사랑이라기보다 집착아니였나요.
    신세경 어디 언덕에서 막 구르고 그런 장면도 나왔었는데 송승헌이 시킨거였잖아요.
    전 거기서 보스 쫄다구 동생으로 나온 연우진이 더 좋았는데

  • 6. .....
    '18.6.11 6:33 PM (223.33.xxx.34)

    신세경을 만나는 순간 신세계가 똬

  • 7. tree1
    '18.6.11 7:43 PM (122.254.xxx.22)

    맞아요
    자기의 어린 시절을 ㅡㄱ녀에게서 본듯합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잘해주면서 상처를 치유해나간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582 회동하는 손학규-김동철-박주선-안철수 5 ㅋㅋㅋ 2018/06/15 1,247
821581 현재 이정렬 변호사 글에 달린 댓글.jpg ㄷㄷㄷ 23 조폭저리가라.. 2018/06/15 5,548
821580 에어프라이어 or 아로마훈제기 뭐가 좋은지요? 2 ^^ 2018/06/15 1,578
821579 써도 써도 끝도 없이 살게 나오는데... 내용좀 봐주세요 4 지출 2018/06/15 2,223
821578 7월 카톡 영어 안내 입니다 5 프×××맘 2018/06/15 1,581
821577 만리포 인근 맛집 등등 추천 부탁요~ 2 서해안 2018/06/15 895
821576 간절해요 급해요! 뇌 혈액 순환에 도움되는 방법좀 꼭 알려주세요.. 15 .... 2018/06/15 2,816
821575 드라이기 다이슨vs 차이슨~~ 1 .. 2018/06/15 1,846
821574 씽크대 정리중인데요 액체류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5 Nn 2018/06/15 1,617
821573 남편에게 존중받는 아내팁좀 주세요 22 2018/06/15 6,752
821572 허리 보조기구 조언 부탁드려요(8순노모) 2 .. 2018/06/15 648
821571 핸드폰액정 모서리만 깨졌는데 수리비얼마일까요 7 ㅡㅡ 2018/06/15 1,158
821570 머리냄새 잡았어요 3 .. 2018/06/15 5,226
821569 아이허브에서 강아지용품 많이들 사시나요 .. 2018/06/15 417
821568 수서역 근처 사우나 있나요? 3 수서 2018/06/15 3,163
821567 뉴욕 근방 여행지 추천바랍니다 6 여행 2018/06/15 829
821566 가난하고 학벌 낮고 장애있는 사람은 다 저질 욕쟁이라는 건가? .. 11 솔이 2018/06/15 3,204
821565 폐암,간암이신 부모님 어떤 음식이나 영양제가 좋을까요?? 9 ㅇㅇㅇ 2018/06/15 2,201
821564 세탁소에서 다림질만 해주나요? 4 얼룩이 2018/06/15 1,728
821563 속초닭강정 정말 맛없네요. 다른것들 추천해요 22 만석닭강정 .. 2018/06/15 5,613
821562 전동칫솔은 어떤 브랜드가 좋나요?(필립스 오랄비) 1 .. 2018/06/15 806
821561 선풍기 바람도 추운 날씨인가요 ㅡㅡ; 8 ㅇㅇ 2018/06/15 1,137
821560 처음으로 집을 사요.. 19 .. 2018/06/15 4,212
821559 청바지에서 쉰내나는데 응급처지법 좀 알려주세요ㅜㅜㅜㅜ 12 찡찡이들 2018/06/15 7,030
821558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실물과 거의 같나요 1 바둑이 2018/06/15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