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출산은 끝났어요 아이가 초중 두명인 직장밈입니다.
두가지 다 제가 앞둔 수술 입니다.
둘다 시급을 요하는것은 아니나 현재 불편감이 있고 향후 더 바빠질까 두려워요
고민이 다람쥐 쳇밬퀴 돌듯이 제자리네요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한번에 두가지 겹치니 맨붕이 오네요)
고민1 : 둘중에 어느것이 다음 수술을 위해서나 남은 삶의 질에 더 나을까요?
증상. 다발성 근종(5센치 이상근종이 자궁에 많음)
A: 적출한다 B: 근종만 제거한다. C: 견딜 수 있을떄 까지 견딘다.
고민2 : 언제둘중에 어느것이 다음 수술을 위해서나 남은 삶의 질에 더 나을까요?
증상.: 갑상선 여포성 종양(암일 확률이 10-30%: 수술해봐야 암인지다네요)
수술하면 전절제후 평생약 복용해야해서 수술은 환자의 선택이고 억지로 해야한다고는 말 안한데요.
A : 갑상선수술 먼저하고 6개월 뒤 자궁수술
B : 자궁수술 후 6개월 뒤 수술
B : 자궁수술 후 1년 뒤 수술
C : 추적관찰만 한다
고민3 : 수술후 관리 및 남은 삶의 질에 뭐가 더 나을까요?
A : 서울 큰병원 간다 (오래 기다려야함)
B : 지방대학병원서 한다 (6개월 후 수술 가능)
고민4 : 수술 관리 및 남은 삶의 질에 뭐가 더 나을까요?
A : 지금 바로 휴직(7개월 정도 가능)하고 두가지 수술 다하고 복귀
B : 수술하는 한달만 쉬고 일상업무 복귀(회복 및 업무 스트레스 걱정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