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비혼이라
타지온지 6년차인데 지인들이 비혼 아니면 돌싱들이 많아요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저랑 공감하기 힘들죠
근데 정말 돌싱들 남자건 여자건 사별이건 이혼이건
이성 만날거 신나게 만나고 다니네요
어떤 언니는 남자를 운명적으로 사랑하고
좀 돈있는 사별남은 16살 연하 생활비주면서 만나고 또 양다리도 걸치고
남자 돌싱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 없어서 그런지
여자 신나게 만나고 다녀요
물론 아이들도 다 남자가 키우고요
전부인 바람으로 이혼한 제 또래 이혼남은 그러네요
이혼하고 여자 많이 만나봐서 오히려 이혼후가 더 좋다고
근데 뭐랄까 그들의 특징은 더이상 1:1 독점적 연애는 잘 안해요
여자는 사랑에 목숨거는 존재니까 그러는 경우 있는데
남자 돌싱들은 더이상 그러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