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고..드라마에 엄마 역할로 자주 나오는 분이신데요
못된 엄마나 시어머니로도 자주 나왔었고..최근에는 수더분한 역할도 좀 하시던데...
코가 좀 뾰족하게 생기고..입이 오목하니 작고..목소리는 좀 앵앵거리는듯한 애교가 있는..
완전 주연급은 아니고요.
옛날에는 아주 미인이었는데..나이 들면서 분위기가 좀 가벼워진 느낌은 드는..
아..이름이 기억 안나서 갑갑해 미치겠네요.
82님들 이라면 도와주실 수 있을 거 같은 기대감에....여기다 질문 드려봅니다 -.-
금보라???
이보희가 아닌가 싶네요.
박정수??
김혜옥???
박혜숙????
홈쇼핑에서 중년여성복 모델 자주 하시는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160에 77사이드 입으신다는거만 기억나고 이름은...ㅠㅠ
박해숙씨?
오 역시....82대박
이보희 맞아요...겨우 찾았어요..감사합니다.
답답해서 팔짝팔짝 뛸 뻔 했는데 ㅎㅎㅎㅎㅎ
이보희씨 한때 최고 야한 여배우 중 선두주자셨죠. 세월이 뭔지...ㅎㅎㅎ
"무릎과 무릎사이" 란 영화 제목이 생각나네요. 참 예뻤는데 지금도 예쁘시긴 하네요.
답글 대박인데 원글에 설명도 잘하셨네요ㅋ
어우동을 빼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