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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자현 소속사도 이상하네요

... 조회수 : 19,756
작성일 : 2018-06-11 08:34:11
추자현 걱정하는 마음이 시청자도 다 똑같잖아요.
다같이 쾌유를 기도하는 마음도 같을텐데..

소속사에서는...
무슨 일반병실 가서 회복중이라는둥..
문자를 주고 받는다는둥..
완전 다 나은것처럼..
왜 그런 언플을 하지요?

병원관계자가 글올린거보니 아직 중환자실이라는데..
연예기획사들도 보면..
지들 주가 떨어질까 그런거 생각해서 그런건지..
언플도 정도껏 해야죠..
진짜 화나네.

추자현씨 빠른 쾌유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IP : 39.7.xxx.6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8.6.11 8:3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성공적 회사 아닌가요?

  • 2. 그러니까요
    '18.6.11 8:41 A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애초에 병원관계자가 추자현씨 상태가 그렇다는 말을 기자가 듣고 확인까지 하고 기사를 낸것같은데

    무조건 오보다. 부정하고
    회복중이다
    지인피셜 괜찮다
    ㄴ 라고만 하면 대응 끝인지

    사실
    기자의 글보다
    소속사의 대응보다
    사람들은
    남편분의 글자 한줄ㅡ 괜찮다라는 말을 더 신뢰할거예요
    근데 정작 남편분은 가타부타 말이 없으시고
    계속 침묵상태시니
    사람들은 의혹이 생길 수 밖에요.

  • 3. 팬심
    '18.6.11 8:43 AM (223.33.xxx.194)

    어쨌든 쾌차 바랍니다.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 4. 그러게요
    '18.6.11 8:44 AM (123.111.xxx.10)

    소속사에서도 말을 아끼는 거겠죠.
    쾌차하길 빌어요

  • 5. ..
    '18.6.11 8:45 AM (223.53.xxx.6) - 삭제된댓글

    회복 중이라고 했지 회복됐다고는 안 했죠. 아마도 그리 안정적인 상황은 아닌 거 같고 그 사실을 지금 알리고 싶지 않은가 보죠. 그건 본인이나 가족의 뜻일 텐데 이런 일도 의혹없이 꼭 밝혀줘야만 하는 문제일까요?

  • 6. ㅇㅇㅇ
    '18.6.11 8:46 AM (222.118.xxx.71)

    어휴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그냥 좀 냅둬요

  • 7. ...
    '18.6.11 8:47 A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회복 중이라고 했지 회복됐다고는 안 했죠. 아마도 완전히 안정적인 상황은 아닌 거 같고 그 사실을 지금 알리고 싶지 않은가 보죠. 그건 본인이나 가족의 뜻일 텐데 이런 일도 의혹없이 꼭 밝혀줘야만 하는 문제일까요?

  • 8. 화난다
    '18.6.11 8:50 AM (61.80.xxx.124)

    애초에 기자가 잘못한거임...그 병원관계자도 족쳐야하고..
    지금 정신에 뭔 sns를 한대요?? 남편도 중국인인데 한국에서 오죽할까요??
    일반적으로 아이돌보고 마누라 돌보고해도 정신 없을 시기에.

    어휴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그냥 좀 냅둬요. 222222222

  • 9. ...
    '18.6.11 8:52 A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내가 걱정되니까 팩트를 밝혀라 하는 게 어제 추자현 측 동의도 없이 기사 내고 아니라고 하니까 내 기사가 틀리지 않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서 팩트 체크 운운하던 기자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 10. ...
    '18.6.11 8:57 AM (110.70.xxx.110)

    가족들이 밝히기싫어하는데
    묻고싶은게 있거든 다 낫고나서 물읍시다.
    진짜 걱정해주는 팬이라면요.

  • 11. 그래도
    '18.6.11 8:59 AM (115.22.xxx.202)

    일반병실에서건 추자현 출산 후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소속사는 확인은 안시켜주면서 회복했다고 하고 추자현 걱정에 발칵 뒤집혔는데 진짜 회복이 되었다면 얼굴은 가리고라도 손인사 정도는 해줘야 사람들이 안심할텐데 지금 소속사의 대처는 사람들을 더욱 더 불안하게 만드네요

  • 12.
    '18.6.11 9:00 AM (112.170.xxx.197)

    아무리 연예인이어도 내 아픈거 알리기 싫을수도 있잖아요.
    게다가 아이 낳고 그런건데 가족 마음이 오죽하겠어요.
    우리 궁금한거 풀어줘야할 이유도 없고 그럴 정신도 없는거겠죠.
    좀 기다려봐요.

  • 13. 정말
    '18.6.11 9:00 AM (175.123.xxx.2)

    괜찮다면 소속사나 가족중에서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지금 이상황이 진정될텐데 그냥 회복중이라는 기사만 나오는거 보면 문제가 있는거로 보여요.ㅠㅠ
    빨리 회복되어 이쁜아가랑 행복하길 바래요

  • 14. 참나
    '18.6.11 9:02 AM (118.220.xxx.166)

    좀 내버려두지..

  • 15. ㅇㅇㅇ
    '18.6.11 9:05 A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이런글 지워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 16. 뭐가
    '18.6.11 9:14 AM (211.36.xxx.168)

    뭐가 이상해요
    괜찮다잖아요 그럼 그렇게 알고 있으면되는거죠
    인증샷이라도 내보내요?
    애초에 기레기가 문제였죠
    우리가 걱정한들 뭐가 달라지나요
    건강하게 회복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17. ...
    '18.6.11 9:14 AM (125.177.xxx.172)

    소속사가 사진 안보여줘서 그러세요?
    상황보니 추자현씨 어디 안좋은거 사실인거 같은데 얼마나들 경황이 없겠어요? 안봐도 비디오지..
    병원 상황 실시간으로 옮길만큼 여유있으면 그나마 나은건데 그것도 없다는건 좀 긴박한건 아닌가 걱정부터 드네요.
    내 알권리 찾기 전에 그쪽 상황 이런가보다 기도만 해주세요..

  • 18. ㅇㅇ
    '18.6.11 9:16 AM (211.114.xxx.20)

    아무일없길ㅠㅠ

  • 19. ...
    '18.6.11 9:16 AM (125.177.xxx.43)

    그냥 조용히 기다리는게 최선이죠
    관심 폭발한다고 낫는것도 아닌데

  • 20. 솔직히
    '18.6.11 9:18 AM (219.248.xxx.165)

    정황상 좋지 않은 상황인것 같긴하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소속사에서는 밝히기 꺼리는거 당연하겠죠 내가 가족이라도 현상황에서 기사화 되는거 싫을것같아요
    지금까지 다른 소속사들도 그래왔구요
    사실이니 아니니가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추자현씨 위한다면 기도만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 21. ....
    '18.6.11 9:22 A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안좋은 상태면 어떻게 알건대요?
    도움도 안되면서 쓸데없는 관심갖지말고 걍 다음소식 기다리는게 맞아요.
    소속사나 가족이나 얼마나 속끌이겠어요.
    귀찮게 하지말고 잘회복되길 속으로 바래는게 더 도움될거에요.

  • 22. ....
    '18.6.11 9:27 AM (112.168.xxx.205)

    가족들이 굳이 알리고 싶지 않나보죠. 뭐가 이상해요.
    저라도 가족이 안좋아서 맘졸이고 있을때라면 안좋다는 말 하기 싫을것같아요. 입방정이라고.. 괜히 말대로 될것같고 그런 맘 못느껴보셨어요? 애매하게 대답하면 또 기레기들이 추측성기사 낼거 뻔하고 전 소속사에서 세게 나가는거 이해돼요.
    세상에 아무리 연예인기사라지만 그렇게 지맘대로 단독보도라고 기사내고 소속사에서 아니라니 팩트체크하게 병원가게 해달라 했다고 버젓이 2차기사내고.. 진짜 그기레기. 신문사. 완전 망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23. ......
    '18.6.11 9:30 AM (220.123.xxx.111)

    괜찮아질거라고 생각되서
    그리발표했는데
    상황이 안좋게 되가니까 침묵으로 돌린거죠.

    그게 뭐가중요하겠어요..

  • 24.
    '18.6.11 9:31 AM (39.7.xxx.61)

    상황이 안좋으면..
    그냥 우리도 긍정적으로 지켜보고 있다..
    쾌유를 기원해달라 이런식하면돼지..
    일반병실로 옮겼다..
    지인들과 문자를 주고 받는 수준으로 나아졌다.. 왜 이런 쓸데 없는 말까지 지어서 언플을 하냐고요..
    이해불가..

  • 25. ...
    '18.6.11 9:33 AM (221.163.xxx.101)

    솔직히 지인들과 문자 주고받는 수준까지 나아졌다고 들었다고 기사 쓴 것도
    정말 이 기자가 듣고 쓴 건지 소설 지어낸 건지 모르죠...

  • 26. ..
    '18.6.11 9:38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기자가 증거 대봐라 다그치니까 당황해서 아무 말이나 나왔나 보죠. 님 이해 안 가는 게 더 중요해요? 안 밝히고 싶구나 분위기 읽히지 읺아요?

  • 27.
    '18.6.11 9:46 AM (175.117.xxx.158)

    상황이 별로라 ᆢ말을 못한다 생각되요 ᆢ호전되야 뭐라 말을 할텐데 ᆢ

  • 28. . . .
    '18.6.11 10:08 AM (218.147.xxx.79)

    진짜 팩트체크 운운하면서 지가 확인하겠다 한 기자 쓰레기예요.
    알권리?
    팬들이 궁금해해서?
    어디서 헛소리 작렬이야!!
    저런게 바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예요.

  • 29. 벌레무당
    '18.6.11 10:09 AM (175.123.xxx.143)

    냅둬요.

  • 30. 벌레무당
    '18.6.11 10:09 AM (175.123.xxx.143)

    오지랖이나 부리지마세요.

  • 31. 잘모르겠는데
    '18.6.11 10:11 AM (182.215.xxx.169)

    제가 아이낳고 세시간 멀쩡했다가요.
    그때 친정엄마도 보고 여기저기 나 애기낳았다고 문자도 보내고 그랬는데요.
    갑자기 쇼크와서 대학병원으로 급하게 이송되고 2번에 걸친 응급수술을 했어요. 죽을뻔했다가 살았답니다... 회복도 며칠걸렸어요.
    추자현씨도 급작스런 응급상황이 닥쳤던게 아닐지. 지금은 회복중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소속사라도 그런상황에 소속배우의 쾌차에만 신경쓰는게 우선일것 같구요.
    확인되지않은 사실로 부풀리고 자극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좀 자제하고 기다려줬으면 좋겠어요.

  • 32. ^^
    '18.6.11 10:17 AM (39.112.xxx.205)

    조용히 있어 줍시다 좀

  • 33. 이키린
    '18.6.11 12:40 PM (117.111.xxx.28)

    광고랑 이것저것 미리 계약한게 많아서 위자료때문에 기다려보고 있는거 아닐까요?

  • 34. . . .
    '18.6.11 1:02 PM (219.255.xxx.191)

    의식불명이나 위독까지는 아니지만 sns 올릴정도는 또 아닌가보죠.
    검사받고 병명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이 얼마나 지옥이겠어요. 사람들이 자기들 걱정된다고 인증하라는게 얼마나 잔인한건지 모르네요. 참나
    걱정된다면서 하는 소리들이 얼마나 괴롭게 하는건지 힘든 상황에서 사투하고 있는 당사자는 얼마나 더 힘들고 스트레스인지 당해본 사람은 압니다.

  • 35. ...
    '18.6.11 2:32 PM (112.220.xxx.102)

    애기낳고 행복할 일만 남았는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
    얼른 회복하길..

  • 36. .......
    '18.6.11 6:4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회의를 통해서 이번주 안으로 다시 한번 입장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젠 며칠간 조용히 기다리는 게 좋겠어요.
    소속사 말이 어디까지 진실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추측해봤자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 37. . . . .
    '18.6.11 7:14 PM (219.255.xxx.191)

    검사결과 기다리고 있다는거 보니 본인들도 괜찮은건지 아닌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인거 같아요.
    그래도 의식불명이라는 극단적 상태는 아니니 소속사가 할수 있는 얘기는 거기까지인가보죠.

  • 38. 기자들은 역시 기레기
    '18.6.12 1:57 AM (68.129.xxx.197)

    아픈 사람들에게 신경 써야 할 것을 하나 추가시켜놓은 것임.

    지금 국민들 알거리, 걱정하는거
    그것보다 중요한건
    추자현씨의
    안정인데
    이게 무슨 짓들인지.

    걱정한다면서 계속 추자현씨 귀찮게 하는 팬들도 좀 생각들을 하세요

  • 39. ...
    '18.6.12 3:4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며칠 기다리자고 마음먹고도
    걱정돼서 자꾸 검색하게 되네요;;
    휴...
    첫기사본뒤로 마음도 좀 울적하고..
    이 댓글만 쓰고, 새 소식 들리기 전엔
    잠깐 접어둬야겠어요...

  • 40. 근데 정말
    '18.6.12 4:07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걱정이 된다구요
    불안해서 원

  • 41. ....
    '18.6.12 6:16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소속사는 엄청난 이권관계 속에서 순간 순간 불안에 떨고 있겠죠.
    그래서 숨기는 점들이 있을거고 거짓말도 하게되고
    추자현이 결국 회복하지 못하면 금전적 타격이 말이 아닐테고
    소생불가 할수 있다고 알려지면 계약금 등 반환 소송들어오고 다 돌려줘야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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