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걍
'18.6.12 4:04 PM
(125.128.xxx.133)
똑똑하고 말고는 유전이에요
무슨 입덧 심하면 똑똑하단 말이 ㅋㅋㅋㅋ
하긴 ADHD 증상있는 사람도 자기 똑똑하다고 하더만 ㅋㅋㅋㅋㅋ
2. 그냥
'18.6.12 4:04 PM
(223.62.xxx.215)
입덧 심한사람 위로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런게 많더라구요
비오는날 이사하면 잘산다
똥차보면 좋은일이 생긴다 등
좋은게 좋은거니까
3. ㅎㅎㅎ
'18.6.12 4:05 PM
(211.245.xxx.178)
입덧으로 죽지는 않았지만,심하다는건 다 자의적인거잖아요~
큰애가 둘째보다 입덧심해써요 제기준으로요.
큰애가 더 많이 똑똑하기는 하네요.
큰애가 낯가림이 엄청 심했는데, 아는분이 위로하기를 애가 똑똑해서 그런거라고... ㅎㅎㅎ
그래도 당시는 위로가ㅇ되더라구요.
입덧도 낯가림도 심하니 참 힘들더라구요.
4. 음...
'18.6.12 4:05 P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입덧이 너무힘드니.. 위로해주려는 말이라고 하던데요..
당연히 상관없을거에요..;;
입덧은 유전이 강한거같아요~
저희엄마 입덧없었는데 저랑 동생도 없네요..
5. ᆢ
'18.6.12 4:05 PM
(211.204.xxx.23)
저도 입덧 심해서 고생 많았는데요
미신이겠지만
애들은 똑똑한 편이네요ㅎ
에구 힘드시겠어요
모성애로 잘 이겨내세요^^
6. 원글
'18.6.12 4:06 PM
(112.216.xxx.130)
그쵸...? 저도 알면서 몸이 힘드니까 점점 머리까지 바보되는거같아요 이런 어리석은 질문이나 하고있고ㅜㅜ
7. ㅋ
'18.6.12 4:07 PM
(49.167.xxx.131)
큰애 입덧 너무심해 6개월동안 피골상접했는데 머리 안좋은듯 ㅠㅠ 둘째 큰애때보다 덜했는데 머리좋음
8. ....
'18.6.12 4:07 PM
(210.100.xxx.228)
그런 말이 있었어요??
저도 엄청 입덧 심했어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조금 똑똑하다싶긴해요.
9. 음....
'18.6.12 4:08 PM
(110.70.xxx.15)
입덧이 너무힘드니.. 위로해주려는 말이라고 하던데요..
당연히 상관없을거에요..;;
입덧은 유전이 강한거같아요~
저희엄마 입덧없었는데 저랑 동생도 없네요...
글구 자기애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 훨씬 많을거에요~
저도 제애가 발달도빠르고 어릴때부터 영특하다고 생각하는데..ㅋㅋ
뭐 영재아닌이상 똑똑하다는 기준도 모호하네요~ ㅋㅋ
10. 봄햇살
'18.6.12 4:08 PM
(118.33.xxx.146)
잠투정심하고 예민한아기.에게도 똑똑해서 그런다고.
아이셋중 순둥이가 젤 똑똑해요
11. 원글
'18.6.12 4:08 PM
(112.216.xxx.130)
입덧 유전이란 말도 많이 들었는데 저희 엄마는 언니는 입덧 엄청 심했고 저는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언니는 애가 둘인데 둘다 입덧을 1도 안했구요.ㅠㅠㅠ 엉엉
12. 루리
'18.6.12 4:10 PM
(218.48.xxx.206)
-
삭제된댓글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이가 태어나서는 엄마 편하게 해줄려고 하나 봅니다. 힘내시고 아기 순산하시기 바랄께요^^ 화이팅!
13. . .
'18.6.12 4:11 PM
(221.159.xxx.134)
그냥 위로의 말이예요.
입덧 하나도 없없던 아들이 똑똑하고
입덧 겁나 했던 딸은 영...눈치빠르고 여우지만 공부에는 영...ㅠㅠ
근데 가지면 가질수록 입덧이 심하더라고요..ㅠㅠ
셋째는 너무 힘들어서 진짜 누워만 있었는데 아직 돌이라 똑똑한지 어떤지는 인증이 안됐네요 ㅎ
그래도 금방 지나가고 출산하고 이쁜 아이 보면 금새 잊어버리니 조금만 힘내세요^^
14. 자기
'18.6.12 4:11 PM
(182.230.xxx.115)
이거 기사도 있어요. 영국이었나 미국에서 연구발표했는데!
15. 루리
'18.6.12 4:11 PM
(218.48.xxx.206)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이가 태어나서는 엄마 편하게 해줄려고 그러나 봅니다. 힘내시고 아기 순산하시기 바랄께요^^ 화이팅!
16. ㅇ
'18.6.12 4:12 PM
(112.167.xxx.160)
그런 연구결과?있어요
몇년전 뉴스에서 봤는데요
저 역시 심한 입덧으로 30키로대가 나갔네요
외동으로 끝냈구요
엄청 똑똑한것은 아니고 부모보다는 쬐금 낫네요
17. 경험자
'18.6.12 4:12 PM
(211.46.xxx.197)
제가 입덧 너무 심해서 보름만에 10kg 빠지고, 침도 못 삼켜
휴지에 침 뱉어 가면 임신내내 죽도록 고생했어요.
주변에서도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얘기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태어난 울 따내미 똑똑하긴 합니다. 아이큐가 상위2% 안에 들어요.
제 경험담이니 일반적이진 않겠지만 입덧이 심한 경우 아이가 정상적일 확률이 높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답니다.
위로가 되셨길 바랍니다^^
18. 난생 처음 듣는 소리
'18.6.12 4:13 PM
(125.191.xxx.61)
입덧 전혀 안했고요
아들 둘 머리 좋습니다.
19. 위로의 말..
'18.6.12 4:13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비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
비오는 날 결혼하면 잘 산다.와 같은
착한 거짓말. 위로의 말.
증명할 수도 없는 이야기..
20. 노노
'18.6.12 4:16 PM
(182.230.xxx.115)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DASp&articleno=1833416...
21. 노노
'18.6.12 4:17 PM
(182.230.xxx.115)
기사첨부ㅡ사실입니다. 입덧과 지능연관성
22. ...
'18.6.12 4:17 PM
(112.220.xxx.102)
윗님 말 맞음
그냥 위로하는말
결혼하는날 비왔고
내집마련해서 이사하는날에도 비
잘산다더라 한마디해줬는데
5년 살다가 이혼
그거보고 전 저런소리 다시는 안함 -_-
23. ...
'18.6.12 4:19 PM
(118.33.xxx.166)
정 힘들면 영양제 맞으세요.
저도 입덧으로 엄청 고생했는데
영양제 맞으니 한결 낫더군요.
두 아이 모두 입덧 심했는데
태어난 뒤 첫애는 순하고 둘째는 반대~~
둘다 머리는 좋은데 첫애는 노력형이고 둘째는 반대~~
아이들 성향이나 성격 재능 모두 제각각이에요.
아이들 어려서 말 배우고 재롱 부리던 시절이 그립네요.
24. 자기
'18.6.12 4:19 PM
(182.230.xxx.115)
첫째 입덧 심했고 아이큐130 웩슬러검사결과 받았어요.
둘째 입덧 죽을만큼 심했고..지금4살인데 첫째보다 더 똑똑해요. 그래서 저는 저 기사 믿어요ㅋㅋ
25. 엄마하고
'18.6.12 4:20 PM
(125.177.xxx.11)
태아랑 혈액형이 다르면 입덧이 심하다는 말 어디서 들은 것 같아요.
26. 아니요
'18.6.12 4:21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저입덧안햇고
애는 최고대학갔어요
27. 위로의 말이죠
'18.6.12 4:22 PM
(14.36.xxx.234)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28. 입덧
'18.6.12 4:23 PM
(222.236.xxx.145)
입덧은
임산부가 예민한 성격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 심하게 한다던데요
저도 입덧이 무지 심했는데
제가 좀 예민한편이고
스트레스에도 취약한 편이어서 맞는말인가 싶었어요
아이는 똘똘해서
전국 최상위라는권 이었습니다
29. 순산하세요
'18.6.12 4:25 PM
(211.230.xxx.79)
쫌만 기달려주세요 좀 더 크면 댓글달께요^^
건강한 아기라는 연구결과 기사로 본거같아요
넘 힘들면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안타까워요ㅠ
30. ...
'18.6.12 4:26 PM
(218.154.xxx.228)
저도 초기 13주까지 진짜 극한 입덧시기를 보냈는데 아이는 순하고 똑똑했어요.웩슬러검사 했을때 137 나왔구요.입덧이 지능과 관련있다는 설을 알았다면 좀 위안이 되었을텐데 전 이제 알았네요~토하더라도 먹고 하시기를 추천해요.전 임신기간에 잘 못먹었더니 아이가 진짜 입이 짧아서 고된 육아를 했거든요.힘내세요~~
31. 헐
'18.6.12 4:26 PM
(222.236.xxx.145)
위에 링크해준 기사 읽어보니
그게 제탓이 아니었군요
똘똘한 아이 만드느라
입덧이 그리 심했던거구요
링크해주신 감사합니다
모두다 제탓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었어요 ㅎㅎㅎㅎㅎ
32. ...
'18.6.12 4:2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오죽했으면 입덧 무서워서 둘째 안가진단 사람도 봤네요.
금방 괜찮아지시길 ㅠ
33. 노노
'18.6.12 4:27 PM
(182.230.xxx.115)
위에 기사링크 걸었잖아요~~~~ㅋㅋ
34. 힘드시죠..
'18.6.12 4:27 PM
(1.240.xxx.22)
조금만 참으세요~ 가끔 입덧이 지속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임신했을때 의사가 맞는 시기에 하는 입덧은 아가가 건강히 잘 있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라 말하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니 좀 참을만했어요..
큰애는 입덧이 심했고 작은애때는 덜했어요. 똑똑함의 기준이 대학은 아니지만 작은애가 더 좋은 학교에 갔네요 ^^
35. ...
'18.6.12 4:28 PM
(122.36.xxx.200)
기사까지 있는거 보니 확률이 높은가 보네요 입덧 지나가요 힘드시지만 좋은 생각하면서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36. ..
'18.6.12 4:29 PM
(183.96.xxx.129)
아무상관없어요
37. 사과좋앙
'18.6.12 4:29 PM
(218.237.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그 기사 본 기억이 있어요
태아 뇌 발달할때 나오는 호르몬인가가 입덧에 영향준다는거 같은데 가물가물 . .
저도 입덧 진짜 엄청 심했는데 그때 주위에서 저런말 하더니 나중엔 기사까지 보여주더라구요 ㅋㅋ
대학병원 아이큐 검사 결과 아이 머리는 엄청 좋습니다.
위안 삼으시고 그 시간 버텨내세요 ㅜㅜ
시간은 갑니다.
38. 기사....
'18.6.12 4:30 PM
(110.70.xxx.15)
121명 조사했다는데 너무조금한거 아닌가요...;;
저걸로 일반화할수 있나요????
입덧이 태아가 건강하다는 신호라고 하긴해요 ㅋ
근데 저기사엔 임신초기에 입덧을 경험한적이 있는가가 내용인데
저도 임신 초기에는 느끼하거나 매스꺼운 느낌 있었는데.
3주정도 지나니 사라졌어요 .
그럼 저도 입덧이 있었던거 아닌가요??
아예 없었다고 할수는 없는거같은데...3주지나고서는 멀쩡하고
토하거나 한적은 없죠 !
심할수록 똑똑하다는거랑 저기사랑은 안맞는거같아요
단순히 임신초기에 입덧경험이 있다.없다만 놓고 본 결과라.
흠.......암튼 121명 가지고 기준도 모호하고 기사가 신빙성이 없네요.
39. 원글
'18.6.12 4:35 PM
(112.216.xxx.130)
에고 방금도 오전에 밥먹은거 다 토하고(누룽지 먹은게 전부인데말이죠ㅠㅠㅠ) 몸이 너덜너덜... 회사 건물 계단에 앉아있다 신세가 처량하게 느껴져서 징징거리는 마음으로 써본글인데 위로의 말 많이들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저도 진짜 그럴거라 생각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그순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위에 침도 못삼켰다는 분.. 저네요ㅠ 그래서 종이컵에 계속 침뱉느라 또 스스로가 너무 더럽고ㅜ 그리고 전 임신전까지 한평생 예민하단 소리는 못듣고 자라온 사람이에요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그래서 더 이런 변화들이 당황스럽네요. 임신이 이렇게 힘든줄 정말 몰랐어요. 다들 이런 고난의 과정을 거쳐 더 대단한 육아까지 해내신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ㅠㅠ
40. ---
'18.6.12 4:40 PM
(202.30.xxx.65)
근거는 없지만 위로 드릴게요. 저 출산 전날까지 입덧했어요. 정말 끔찍한 열달이었어요.
아이 공부 잘해요. 쎈학군 중학교 수석 졸업했어요.
빨리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41. 아뇨
'18.6.12 4:41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근거없어요. 위로하는거죠. 결혼식날 비오면 잘산다 하는거처럼...
42. ....
'18.6.12 4:4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임신하고 출산하니까 내 몸이 나를 배신하더라고요.
식성도 피부타입도 체형도 저같은 경우는 다 바뀌더라고요
43. 이니이니
'18.6.12 4:45 PM
(223.39.xxx.142)
근거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첫째낳기 전날 까지 토했어요--;; 똑똑하긴해요..
44. 입덧이
'18.6.12 4:46 PM
(58.141.xxx.53)
태아의 유전형질이 모체와 차이날수록 즉 아빠쪽유전자가 더강한경우 몸에서 거부반응이 입덧으로 나오는거라네요.
45. 입덧심하면
'18.6.12 4:48 PM
(223.62.xxx.197)
아빠의 유전자쪽을 더 많이 닮은 자식을
낳는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46. 경험상
'18.6.12 4:52 PM
(125.183.xxx.91)
-
삭제된댓글
애 둘다 입덧 심했는데 둘째때는 임신 확인된 그 순간부터 입덧이 시작되었고
몸무게가 임신기간내내 7킬로 정도 늘었네요.
아이큐가 143이에요 큰애는 137 이고요.
개인적 경험으로 미루어 보건데 아주 근거 없는 말은 아닌 거 같아요. 아 반전은 학교 성적은 또 달라요. 뭐 아이큐 높다고 꼭 학교 성적과 정비례 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47. ㅎㅎㅎ
'18.6.12 4:58 PM
(125.177.xxx.163)
-
삭제된댓글
저 입덧 한 번도 안했는데 저희 애들 둘다 머리 좋아요
그리구 저희엄마 제 위로 두번은 안하고 저때는 입덧심하셨다는데 제 아이큐가 제일 높아요 150대
즉 틀린얘기라는거
날도 더운데 잘 견뎌내시고 순산하세요!!!
48. 경험상
'18.6.12 4:59 PM
(125.183.xxx.91)
생강을 설탕에 졸인 편강이라도 먹어 보세요.
심한 입덧에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애 둘다 입덧 심했는데 둘째때는 임신 확인된 그 순간부터 입덧이 시작되었고
몸무게가 임신기간내내 7킬로 정도 늘었네요.
둘째 아이큐가 좀 더 높아요.
개인적 경험으로 미루어 보건데 아주 근거 없는 말은 아닌 거 같아요.
아 반전은 학교 성적은 또 달라요. 아이큐와 성적이 정비례는 아니더라구요
49. 의학다큐멘타리에서
'18.6.12 5:06 PM
(211.55.xxx.13)
엄마와 유전적으로 많이다른 태아일수록 입덧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했어요
50. ^^
'18.6.12 5:06 PM
(121.172.xxx.28)
입덧 무지무지 심했던 두 아이
모두 아이큐 이큐 다 뛰어나요.
그나마 다행이죠. ㅎㅎ
입덧 심하시면 매실차 달달하게 해서 드셔 보세요.
그게 그래도 좀 속을 달래 주던데요.
글 읽다 보니 입덧 기억이 나서 멀미가 ....
51. ㅇㅇ
'18.6.12 5:11 PM
(220.70.xxx.177)
저는 첫째때 심한 입덧으로 10kg가 빠졌어요.한 8개월까지 한것 같아요. 나중엔 위액까지...그렇게 태어난 첫째는 어릴때 아이큐검사 130 나왔는데 커서는 평범했구요. 둘째도 한 6개월까지 입덧했어요. 덕분에 첫째는 입덧 끝날때까지 거의 간장 마가린밥을 먹여서 지금까지도 미안해요.ㅠㅠ 암튼 그 둘째도 머리는 좋은 편이어서 지금은 카이** 다니고 있어요. 원글님 저도 만약 처음 입덧할때로 돌아가라면 절대 가고싶지 않지만 아이들 키우다 보면 그 고생은 또 잊혀지실 거에요. 모쪼록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52. ..
'18.6.12 5:51 PM
(129.254.xxx.228)
전혀요. 제 친한 친구..입덧으로 입원. 태어난 아들 건강하기는 합니다만..성격도 좋고. 하지만 똑똑은 전혀 아닌듯.
53. ㅇㅇㅇ
'18.6.12 6:29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이소리 20년도 전에 동서에게들었어요
지는입덧으로 ㅣ0달내내 했었다고.
저도 울렁거렸지만참고있는데
어머 동서는 괜찮은가봐
어쩌구 애들머리어쩌구
동서애들 그저그런대학갔고
우리애는 최고대학 최고과갔어요
54. 똑똑은합디다^^
'18.6.12 6:33 PM
(116.126.xxx.93)
-
삭제된댓글
6개월 꽉 채워서 입덧했고 그시절부터 유제품은 다 싫어하고 안먹어요
유제품 토하면 얼마나 괴로운지.....
똑똑은 합니다 근데 요즘애들 다 똑똑해요
어느날 갑자기 거짓말처럼 입덧 사라져요 그날을 기다리며...
순산하세요!!!
55. ///
'18.6.12 7:11 PM
(39.123.xxx.104)
-
삭제된댓글
입덧 너무너무 심했어요.
체하고 멀미하고 과음한 다음날 같은 증상들이 8개월까지 계속 됐어요.
아이 머리는 타고나게 좋아요. 서울대 갔습니다.
똑똑한 아이라서 그런가보다 생각하시고 위로 받으세요.ㅎㅎ
전 입덧이 너무 심햇서 애도 하나 밖에 안낳았어요.ㅎ
56. 가을
'18.6.12 7:59 PM
(218.157.xxx.81)
위로의 말 아닐까요?
비오는날 이사하면 잘산다,,뭐 이런식의 위로의 말,,,
입덧 거의없었고,울애들 잠투정 밥투정 한번없이 정말 거저 키우다시피 했는데
공부 꽤 잘하고 있어요 고딩인지금까진
57. 연필통
'18.6.12 9:20 PM
(58.232.xxx.107)
위로 하는 말이에요.ㅠㅠ
주위에 입덧 심해서 제대로 못먹고 고생 하셨던 분 2분 계시는데 아이들은 작게 태어나서 체력이 약해서인지 공부 잘 하는거랑은 거리가 멀었어요. 하지만 사랑받고 밝게 자라서 지금은 성인인데 엄청 행복하게 살아요.
58. 아울렛
'18.6.12 9:20 PM
(14.34.xxx.232)
그냥 하는소리이지
59. ....
'18.6.12 10:10 PM
(223.62.xxx.162)
그냥 하는소리...
위에 링크 읽어보면 계산능력 언어유창성 이건 영재판단아니에요. 애가 좀 빠른거죠.
60. 막내
'18.6.13 12:40 AM
(112.166.xxx.17)
임신 중 입덧 정말 심했는데 갑상선 이상이었어요 ㅠ
그리고 아기 낳고 보니 똘똘은 모르겠고 엄청나게 예민해요 그게 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