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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이 나왔어.
젓가락 싹싹 비비고 이제 먹으려고하는데 머리카락 들어있고
춘장에 담배꽁초있고 돼지고기도 없이 오이만 들어있고 그래서 바꿔달라고 하는데
옆집은 안그러는 줄 아느냐는 둥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일단 먹고 내가 왜 머리카락을 넣었는지 설명해준다는 색히가 있질않나.
자잘한 무슨 역사같은 소리 늘어놓은 다음 그래도 우리는 짜장면을 먹을 수 밖에 없다라는 색히가 있질않나.
그래서 옆집 짬뽕 먹을꺼야??
결정적으로 주방장색히는 홀에 나와보지도않고 이리저리 싱크대 사이 숨어서 피해다니며 쪽지로 고소한다고 하질않나.
이 뮈친놈들이 사람이 드럽기가 이루 말할 수도없고 사악해보여서 싫다는데 반문 친문 자한당 민주당 이런이야기가 왜 나와?
우리가 이렇게 일단 사람 됨됨이를 보는 건
막말로 사시미 칼이 뭔 죄여
그걸 쥐는 놈이 어떤 성품을 가졌느냐에 따라 사람 배를 쑤실지 ....
회를 예쁘게 떠서 대접해줄 지 겪어 봤으니까
민감한거지.
재료떨어져서 미안하다고 성의있게 라면을 끓여줘도 돼 뷩신들아..
누가 사정 이해 못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걸 내놔야지 .
베댓: 요식업계의 희망을 위해서 그냥 쳐먹으라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