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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자현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하는데도

.... 조회수 : 7,259
작성일 : 2018-06-11 06:40:12
왜 계속 실검1위 하고,
사람들은 자꾸 안좋은쪽으로 추측하는거죠?
소속사가 뭘 숨기려 하는것 같다느니...
이렇게 난린데 사진이라도 올려야 되는거 아냐는둥
정말 어이 없는 억측들...
가까운 지인이 문자도 주고 받았다잖아요.
출산한지 얼마 안되고 아파서 중환자실까지 갔다 회복중인 상태에서 몰골도 말이 아니고 정신도 하나도 없을텐데 무슨 사진을 찍어 올리라 마랍니까?
애 낳아보신분들 아실거 아녜요? 애낳고 회복기에 사진 찍고 싶습디까?
걱정되서 그런다는 분들 그 걱정으로 뭐가 좋아집니까? 걱정하는 소리로 사람 괴롭히는거밖에 안됩니다.괜찮다고 하면 좀 괜찮은줄 알고 가만히좀 있는게 도와주는겁니다.
IP : 219.255.xxx.1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까지
    '18.6.11 6:48 AM (119.198.xxx.118)

    소통한 방식을 보면요

    정말 아무일없고 괜찮으면
    남편분이 sns든 뭐든
    형식적인? 괜찮다는 말 한 마디정도는 충분히 올릴만한 사람으로 보여서 더더욱 정말 무슨일 생긴게 아닌지 걱정하는거죠.

    소속사의 괜찮다는 입장만으론 못미더우니까요.

  • 2.
    '18.6.11 6:5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너무 속은적이 많아서겠죠ᆢᆢ세월호도 구조했다했었고 ᆢ신해철도 괜찮다 했었어요ᆢ 누적되니 불안해서 별로 믿음이 안가는겁니다
    그나저나 잘 회복됐으면 좋겠네요 사진안올려도 좋으니 우블리가 한줄이라도 소식전하면 믿을까 ᆢ다들 못믿는거같네요 말도 안통하고 얼마나 속이탈런지 ᆢ

  • 3. ...
    '18.6.11 6:57 AM (14.34.xxx.36)

    연예인이니 관심이 큰거죠.
    이 정도면 사실..현 상황을 본인이 확인해줘야죠..
    꼭 기자가 가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일반병실에 있고 지인들과 문자연락도 한다면서요.
    아무튼 얼른 퇴원했다는 소식 들리길바래요.

  • 4. 잘은 몰라도...
    '18.6.11 6:58 AM (49.164.xxx.231) - 삭제된댓글

    아기 낳은 첫날에도 발바닥 도장 인증했다더라구요....
    정말 괜찮은거라면 다들 걱정하는데 이렇게 묵묵부답일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제발 기우이길, 아가랑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5.
    '18.6.11 7:33 AM (61.80.xxx.124)

    이번 기회에 그 괘심한 기레기 혼쭐낼려고 더더 그런거 아닐까요?? 어디 기사 먼저 내고 소속사에 팩트체크를 요구하나요?? 미친 넘...이넘 아주 욕 바가지로 먹어야 해요.
    추자현씨.. 아이낳고 바로 병원신세면 몰골도 말이 아닐텐데...빨리 추스리고 짠 나타나길 바래요...
    소속사에서 이런 걸로 거짓말 하진 않겠지요.

  • 6.
    '18.6.11 7:35 AM (175.223.xxx.136)

    객관적으로 봤을때 좀 안좋을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모든정황상..
    그럼에도 쾌유되길바랍니다.

  • 7. 그게
    '18.6.11 7:57 AM (119.70.xxx.59) - 삭제된댓글

    양수색전증이란 얘기가 도네요. 메디게이트 여의도에서

  • 8. 제발
    '18.6.11 8:01 AM (211.36.xxx.122)

    쾌차히길 기도합니다

  • 9.
    '18.6.11 8:10 AM (223.33.xxx.96)

    병원 관계자라는 분이 아직 중환자실에 있다고 쓰신거 봤어요. 추자현씨 이제 좋은 일들만 남았는데 얼른 일어나서 애기랑 남편하고 행복하게 사셔야죠!!

  • 10. 제발
    '18.6.11 8:20 AM (115.22.xxx.202)

    병원관계자들 중 추자현 10일째 코마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다는 기밀을 기사 보도전 모 맘카페에 올렸고 기자는 몇가지 팩트 확인 후 기사를 내보냈고 소속사에서 아니라고 지금 깨어났고 사실과 다르다고 잡아떼니 그럼 하는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도 되냐 물으니 절대 안된다고 했다더군요

  • 11. 소속사도..
    '18.6.11 8:29 AM (14.34.xxx.36)

    무조건 아니라는 대응으론 부족한 상황이네요.
    내가 연예인걱정하긴 처음이네요.
    산모라서요..

  • 12. 어서
    '18.6.11 8:34 AM (123.111.xxx.10)

    일어나길 빌어요.
    제가 연예인 걱정을 하다니...
    지금 괜찮다해도 출산직후 많이 아팠다니 맘이 안 좋네요.

  • 13. 양수색전증은 아닐거에요
    '18.6.11 9:27 AM (14.55.xxx.186)

    의사들 말로는 양수색전증이면 벌써 어떤 결론이 났을거래요.
    출산한지 열흘 넘었으니까요,,,양수색전증은 아닐거래요.
    아마 다른 쇼크로 치료중이겠지요.
    조금만 아프다해도...나이도 있고...만사가 귀찮은데 무슨정신이 있을까요.
    그냥 기도만할뿐이에요

  • 14. 참내
    '18.6.11 10:34 AM (175.123.xxx.2)

    괜찮으면 괜찮은 줄 알고 조용히 있으라니 걱정하는게.도와주는게 아니라니.정말 말이 심하네요.할일.없어서 관심갖나요. 다 엄마된 마음 아니까 안타까워서 그러는거지
    그럴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러는 겁니다.
    좋은 마음을 왜 나쁘게 받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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