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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우.. 좀 봐주서요...

.....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8-06-10 23:38:39
여자와 남자가 결혼을해서 .. 남자쪽 부모님이 3억을 집값에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여자는 나이가 30대 중반이었고 벌어놓은 돈이 상당히 있었지만 예비신랑에게는 비밀로하고 결혼을 하였고..
남자쪽 집에는 여자 남매가 있었지만 남자쪽 부모님은 딸 결혼에는 지원을 하나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남자쪽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딸들이 돌아가면서 모시고 있는데 결혼할때 집값 지원받았던 며느리는 요즘 세상에 누가 며느리가 시부모 봉양을 하냐면서 본인은 절대 시부모 봉양할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이 여자가 좀 이기적으로 보이는데..
결혼할때는 남자집 여자는 혼수.. 본인번돈은 철저히 숨기고..
남자쪽 부모님이 아껴서 모은돈으로 집값에 살면서..
결혼할때 아무 지원도 받지않은 딸들이.. 번갈아가며 부모를 모시니.. 좀 이기적이지 않나요?
IP : 112.153.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집 시누이인가요??
    '18.6.10 11:41 PM (1.238.xxx.39)

    그 부모가 잘못이지 며느리 탓만 할 일은 아닌듯..
    자기딸에게 그래놓고 무슨 염치로...

  • 2. ....
    '18.6.10 11:47 PM (112.153.xxx.93)

    글쎄요 전 며느리가 좀 이상해보이는데..
    딸들은 지 앞가림 잘하고 남매사이 우애도 좋아서 아들에게 지원해준거엔 불만 없던데..
    자기딸에거 무슨염치로 그러는게 아니라 너네도 자식이니 자식들 똑같이 부양하라하니 딸들은 아이들도 크고 전업이니 시간틈틈히 부양하고 아들네 며느리는 난 절대 그럴수없다 이런입장이던데..

  • 3. 아들이 결정할 문제죠
    '18.6.10 11:51 PM (220.84.xxx.24)

    아들은 자기 아내에게 요구 못하나요?

  • 4. ...
    '18.6.10 11:56 PM (112.153.xxx.93)

    아들은 결정했죠 .. 아내에게 부모님 자식들이 같이 부양하자 하니 아내는 싫다고 했고 사이는 많이 안좋은편인듯..

  • 5.
    '18.6.11 6:29 AM (121.167.xxx.212)

    며느리가 못하겠다고 하면 아들이라도 퇴근후나 주말이라도 간병 하거나 돈으로 부담하거나 해야지 아들놈이 못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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