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아들 키우기 좋은 동네 어딘가요?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18-06-10 17:56:23

지금 시민공원 앞에 사는데 어릴땐 신나게 뛰어놀기 좋아요
근데 아파트에서도 그렇고 동네에 젊은사람들이 없어요
회사 선배들은 무조건 해운대로 가라는데
해운대 말고 동래나 남구쪽이 괜찮나요?
세돌안된 남자아이 키웁니다 ^^
IP : 39.122.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0 5:59 PM (112.144.xxx.117)

    남구용호동메트로시티도아이들키우기괜찮아요,

  • 2.
    '18.6.10 6:08 PM (39.122.xxx.44)

    그런데 요즘 매물도 많고 매매가가 떨어졌더라고요
    그치만 실거주 목적이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 3.
    '18.6.10 6:10 PM (110.70.xxx.19)

    동래하실려면 거제 사직 쪽, 해운대는 센텀이나 신도시쪽이요.

  • 4. 동래산지 5년
    '18.6.10 6:26 PM (110.13.xxx.2)

    여기 괜찮네요. 교통도 편하고.

  • 5. ..
    '18.6.10 6:50 PM (220.77.xxx.81) - 삭제된댓글

    카페에선 센텀파크 추천 많이 해요.

  • 6. ...
    '18.6.10 7:17 P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

    부산에는 아들 키우기 좋은 곳, 딸 키우기 좋은 곳 따로 있나요?
    제목에 애들 오타인 줄 알았는데 내용보니 진짜 아들이어서 놀라고 갑니다.

  • 7. 다른 게 아니라
    '18.6.10 7:42 PM (39.122.xxx.44)

    사직 쪽은 딸 키우기 좋다고 들어서요 ㅎㅎ

  • 8.
    '18.6.10 8:10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지역마다 아들, 딸 키우기 좋은 곳이 따로 있는지
    처음 들어 보네요.
    사직동 주민인데 아들, 딸. 키우고 있어요
    살아 본 바
    딸 키우기도 좋지만(전체적 분위기 안정적)
    아들 키우기는 더 좋아요.
    주변에 체육시설이 잘 되어 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활용 하기에 정말 좋아요.
    어릴때는 자전거, 인라인, 씽씽(?), 수영
    청소년 때는 배드민턴, 농구, 테니스, 수영등
    그리고 배구나 농구, 야구 운동 경기 관람
    각종 공연 관람하기에도 아주 좋죠.
    어른들은 금정산 자락 쇠미산 등반도 좋고
    월드컵 주경기장 옆에 보조 경기장에서
    워킹하기도 좋아요.
    이런 운동 관련 인프라 형성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비교적 아이들 정서가 안정감이 있어요.
    전근오신 선생님들도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예요.
    이 동네 학군은 따질 것도 없어요.

  • 9. 뭐니 뭐니 해도
    '18.6.10 9:16 PM (211.179.xxx.129)

    해운대 죠.
    서울 토박이로 일때문에 십년째 해운대 사는데
    진짜 만족해요
    요새 난개발로 교통이 복잡해 좀 그렇지만

    병원이나 문화 공연 즐기는 게 서울보다 떨어지지
    나머지는 어느 도시보다 매력적인 곳.

    걸어서 애들과 해수욕하고
    산과 계곡도 쉽게 걸어갈수 있으면서
    없는 게 없는 도시 생활도 누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도시라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141 이재명한테 트위터 차단 당했어요 ㅋㅋㅋ 39 이재명아웃 2018/06/11 5,393
821140 노견입니다 14 노견 2018/06/11 1,702
821139 생리 중에 절운동(108배) 해도 되나요? 15 생리 2018/06/11 4,605
821138 안철수 sbs연셜에서 박원순과 자기가 박빙이라네요 8 제정신? 2018/06/11 1,407
821137 김부선 뼈때려버리는 25 하고나서 2018/06/11 6,276
821136 대전 시내버스 10년만에 타려구요 2 Cghjki.. 2018/06/11 828
821135 저 열무김치 담갔어요...ㅠㅠ 7 ㅅㅅ 2018/06/11 2,591
821134 이재명 안양 유세 실시간- 사람 없음요 26 휑하다 2018/06/11 6,199
821133 김부선이 박주민에게 보낸 트윗 29 ^^; 2018/06/11 7,392
821132 의료용 대마오일의 합법화 청원 7 ... 2018/06/11 1,184
821131 다음주부터 집보러 다니려는데 주의사항 있을까요? 16 Ddd 2018/06/11 3,311
821130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모두 놔버리고 싶을 때... 어떻게 극복하.. 6 oo 2018/06/11 3,900
821129 남경필 캠프 관계자 "오차범위 내라고 판단.".. 34 ㅇㅇ 2018/06/11 4,099
821128 점심을 굶었는데 저녁은 반그릇밖에 못먹었네요.. 1 으이구 2018/06/11 1,304
821127 남편 자리가 비었는데, 남편복이 있다는 말(사주 싫으시면 패스~.. 12 .... 2018/06/11 7,156
821126 그 부부 8 ㅇㅇ 2018/06/11 2,389
821125 아~~ 이런 사이였군요, 이재명,안철수 26 phua 2018/06/11 5,128
821124 딴지에서 보고 울컥해서 퍼왔습니다. 5 .... 2018/06/11 4,307
821123 손석희옹 이상하지 않아요? 26 ㅇㅇ 2018/06/11 18,660
821122 공지영님 비판한 정윤철 감독의 정체 19 또릿또릿 2018/06/11 3,090
821121 이정렬변호사 ㅡ 혜경궁김씨 고발하면서 하고 싶었던말 5 혜경궁김씨 .. 2018/06/11 1,896
821120 공지영씨 이정렬변호사 주진우 김어준 다 응원합니다. 22 .. 2018/06/11 2,347
821119 저도 가방 좀 봐 주세요~ 13 맛난 저녁 2018/06/11 2,706
821118 이승훈피디 페북 찾을 수가 없네요. 7 ........ 2018/06/11 1,493
821117 명상에서 생각을 흘려보낸다는 의미요... 15 ... 2018/06/11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