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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전환 하러 가는 나만의 장소 있나요

ㄴㄱ 조회수 : 5,432
작성일 : 2018-06-10 14:56:08
다운되었던 마음이 상큼한 기분으로 업되어 돌아오는
나만의 공간이나 장소 있으세요?

IP : 223.33.xxx.15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8.6.10 2:58 PM (180.230.xxx.96)

    그곳에 가면 막 설레기 까지 해요
    한적한 거리라 산책하면서 힐링받아요
    고궁도 가끔 가면 좋구요
    전시회 박물관 등등요

  • 2. 여기
    '18.6.10 3:00 PM (121.172.xxx.28)

    동네 사우나 ㅎㅎ

  • 3. ㅇㅇ
    '18.6.10 3:02 PM (1.228.xxx.120)

    롯데 본점이요.
    뭔가를 사고 싶다 생각 들면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아주 비싼거라도.. 비슷한거 찾아헤매는 그런 재미도 있고요.

  • 4. 인천 공항가는
    '18.6.10 3:04 PM (49.1.xxx.168)

    버스탈때 기분이 짜릿해요 ㅎㅎㅎ

  • 5. ..
    '18.6.10 3:05 PM (218.237.xxx.58)

    욕조에 지중해 소금 풀고 반신욕 합니디.

  • 6. ..
    '18.6.10 3:07 PM (211.186.xxx.158)

    집앞 강변..........

    지방이라 시야 가리는 높은 건물도 없고
    뻥 뚫린 강을 바라보면 기분이 풀려요.....

    강도 이런데
    바다를 매일 보고 살면 얼마나 속이 시원할까요..

  • 7. ...
    '18.6.10 3:11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도서관이요
    지혜의 숲 사랑하는데 갈수록 소란스러워지네요

  • 8. ..
    '18.6.10 3:11 PM (124.111.xxx.85)

    전 남산 둘레길이요..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니 서울은 축복받았구나 싶어요. 산책하면 정말 좋아요!!

  • 9.
    '18.6.10 3:12 PM (221.162.xxx.22)

    호텔 사우나,수영장이요.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나홀로 3-4시간 수영하고 사우나 하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 10. 우후~~^^
    '18.6.10 3:13 PM (203.226.xxx.246)

    부산 찍고 송정 바닷가~푸른바다ᆢ
    파도보면 저절로 힐링되나이다^^

  • 11. ..
    '18.6.10 3:17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고속철 타고 부산 앞바다.
    자가용 타고 서해
    고속버스 타고 동해 보고 오기

  • 12. ...
    '18.6.10 3:26 PM (210.99.xxx.29) - 삭제된댓글

    과천 현대미술관이요

  • 13. ㅇㅇ
    '18.6.10 3:27 PM (117.111.xxx.10)

    삼청공원이요.

  • 14. 민트
    '18.6.10 3:27 PM (122.37.xxx.121)

    최인아책방

  • 15. 의자 좋은
    '18.6.10 3:30 PM (211.193.xxx.189)

    영화관에서 영화 보기.
    커피 한 잔과.
    그 곳으로는 걸어서 가기.

  • 16. 비가오다
    '18.6.10 3:31 PM (14.54.xxx.144)

    저도 수영하다보면 행복해요
    물속세계는 고요하고 평화롭고 자유롭고
    힘든생각들을 잊게 되네요

  • 17. 야외까페
    '18.6.10 3:59 PM (14.200.xxx.3)

    장미 및 나무 정원 예쁘게 있는 까페 가면 기분이 좋죠 ㅎㅎ

  • 18. 저는
    '18.6.10 4:11 PM (124.53.xxx.190)

    하조대바다요~~

  • 19. ...
    '18.6.10 4:22 PM (1.236.xxx.239)

    저는 변두리 절이요 차에 맛있는 커피랑 간식이나 샌드위치 준비하고 한적한 국도로 드라이브삼아 천천히 달리구요 절 몇번 하고 맘풀릴때까지 앉아서 새소리 바람 느끼다 집에 옵니다

  • 20. 별거없고
    '18.6.10 4:31 PM (210.205.xxx.68)

    봄에는 벚꽃 많이 핀곳
    그리고 한강변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커피전문점만 다녀와도 기분 업

  • 21. 좋은곳 다 가고 싶네요
    '18.6.10 4:37 PM (118.36.xxx.72)

    삼청 공원 좋아요

  • 22. ..
    '18.6.10 4:41 PM (223.33.xxx.181)

    양수리 두물머리
    팔당대교 남단서 서쪽한강조망할때

  • 23. 저도
    '18.6.10 5:09 PM (180.65.xxx.11)

    한군데씩 가봐야겠어요~

  • 24. 도산공원도
    '18.6.10 5:10 PM (49.1.xxx.168)

    한적해서 좋더라구요

  • 25. 청순마녀
    '18.6.10 5:26 PM (106.102.xxx.119)

    전 서점이요.
    서점가서 책 사서 분위기 좋은 까페가서 커피랑 무지 달콤한 케익먹어요.

  • 26. 저장
    '18.6.10 5:26 PM (218.152.xxx.87)

    저장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이나이 되도록 내세울만한 힐링장소 하나 없다니

  • 27. ..
    '18.6.10 5:41 PM (1.233.xxx.73)

    저도 저장해야겠어요

  • 28. 힐링장소
    '18.6.10 6:16 PM (116.39.xxx.94)

    저도 필요하네요

  • 29. 78
    '18.6.10 6:32 PM (118.41.xxx.14)

    기분전환하러가는 나만의 장소는 외출해서
    큰시장가서 구경과 맛있는거 사먹는거요
    넘 소박한가요?

  • 30. sarah
    '18.6.10 6:45 PM (124.111.xxx.245)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

  • 31. 저누
    '18.6.10 6:53 PM (121.185.xxx.67)

    백화점 ㅠㅜ
    넘 속물인가요

  • 32. ..
    '18.6.10 8:05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등산로에 있는 카페 옥상이요

  • 33. 댓글 좋네요
    '18.6.10 8:52 PM (116.36.xxx.231)

    저는 고터몰 구경 2~3시간 하면 활기차고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 34. 보리
    '18.6.10 9:06 PM (125.188.xxx.170)

    도서관이요

  • 35. 마사지요
    '18.6.10 9:42 PM (121.187.xxx.102) - 삭제된댓글

    타이마사지 최고예요

  • 36. 웬지
    '18.6.10 10:00 PM (39.120.xxx.126)

    저장하고싶어요
    나만의장소

  • 37. 맛사지샵
    '18.6.10 10:17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혈을 뚫어주는 느낌

    전철20분타고 나간 서대문 광화문 서촌일대
    집앞 한강변 거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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