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가 머리를 너무 댕강 잘라놨어요ㅠㅠㅠ
머리 묶을 때도 밑에, 옆에 머리 자꾸 빠져서 스트레스네요
빨리 기르는 법 찾아보니 패스트샴푸나오고 하던데 그건 넘 돈 들고
그저 빗으로 많이 빗어야할까요
아 갑자기 제가 말한 거보다 훨씬 쌍둥 잘라서 어이없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아 열받아
요즘 돈 아껴야된다는 생각에 싼 데 갔더니 역시 비지떡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신 안 가야지
미용사가 머리를 너무 댕강 잘라놨어요ㅠㅠㅠ
머리 묶을 때도 밑에, 옆에 머리 자꾸 빠져서 스트레스네요
빨리 기르는 법 찾아보니 패스트샴푸나오고 하던데 그건 넘 돈 들고
그저 빗으로 많이 빗어야할까요
아 갑자기 제가 말한 거보다 훨씬 쌍둥 잘라서 어이없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아 열받아
요즘 돈 아껴야된다는 생각에 싼 데 갔더니 역시 비지떡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신 안 가야지
머리카락이 길어서 다행이지..
안자라면 미용후 세상 하직한 사람 많을 듯
저도 여기 글 썼었는데 40년 경력이라는데
정말 묶어지지도않게 쥐파먹은 것 같이 잘라놔서ㅠㅠ
두 개로 묶고 핀을 6개 꽂아도 고무줄이 빠지더라고요ㅠㅠ 저는 항상 머리카락 자르기 전에 애기하거든요.
묶을 수 있는 딜이로 잘라달라고요ㅠㅠ
아휴 그때 생각하면 정말 4달을 길러사 겨우 묵을 정도가 됐어요. 한 달에 1센티 자라요ㅠㅠ
미용사들이 대부분 그렇게 지맘대로 자르데요 안그러면 길게 보기싫게 정말 마음에드는 미용실 이사오니
찾기힘들어요
흥분해서 오타 많네요ㅜㅠ
속상하시겠어요.
진정하시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수 밖에요.
많이 드세요. 비타민 비 따로 챙겨드시고요.
머리카락이 남들보다 빨리 자라는 타입이라는데 저는 특히 저렇게 먹어요.
조카가 머리가 엄청 빨리 기는대요. 비결은 고무줄로 바짝 당겨서 묶어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