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박 먹고 싶다는 중3 아들에게

.. 조회수 : 4,625
작성일 : 2018-06-09 21:10:43
수박 먹고 싶다는 중3 아들에게
3살 동생이
"수박 더울때 먹는거야 알았지"
그러네요
이 맛에 둘째 카우네요
IP : 58.121.xxx.20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9 9:11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귀여운 둘째네요
    아가는 아직 안더운가봐요~

  • 2. ...
    '18.6.9 9:13 PM (222.233.xxx.2)

    3살 나이만 들어도 귀여워요. ㅎㅎ

  • 3. 어우
    '18.6.9 9:13 PM (124.53.xxx.190)

    안아주고 싶어요
    터울이 있어서 더 이쁠 것 같아요

  • 4. 싱글녀
    '18.6.9 9:14 PM (39.7.xxx.177)

    3살 아가 말하는거 듣고 싶네요
    귀여운 아가 보고싶어요
    얼마나 이쁠까.. ㅎ

  • 5. ~^^
    '18.6.9 9:20 PM (223.62.xxx.181)

    큰아들 중 1때 둘째 낳으신건가요?
    저는 외동아들이 중1이라 임신 잘되시니 부럽네요

  • 6. 아울렛
    '18.6.9 9:45 PM (119.196.xxx.52)

    어쩌면 그렇게도 예쁠수가 있는지 우리아파트에 어린이집이 2집 있는데 날씨좋으면
    산책 나와요 너무이뻐요 아기 도우미하고 싶어요 아기를너무 좋아해서 아장아장 병아리같아요

  • 7. .....
    '18.6.9 9:47 PM (211.36.xxx.12)

    근데 이게 왜 귀엽나요?

  • 8. 중3맘인데
    '18.6.9 9:55 PM (220.123.xxx.2)

    이맛에 둘째 키운다는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아기들 보면 다 예쁘고 흐믓하긴 한데

  • 9. ???
    '18.6.9 10:41 PM (61.105.xxx.161)

    수박 요즘 한창 먹고있는데 뭔소리래요
    저도 둘째 있어서 귀여운거 알겠는데 3살짜리가 뭘알겠어요 원글이가 둘째한테 폭빠져서 ㅜㅠ...큰애가 짠해요
    수박 한덩어리 15000인데 어지간하면 수박사주세요

  • 10.
    '18.6.9 11:12 PM (211.219.xxx.39)

    3살어린동생이라는 뜻 아닐까요?
    3살이 말을 저렇게 잘해요?

  • 11.
    '18.6.9 11:13 PM (14.52.xxx.110)

    수박 요즘 안 비싼데
    그리고 3살이면 만24-36개월쯤 이라 작년 여름엔 수박 먹은 아무 기억이 없을텐데 그 아이 천재인가요
    수박 여름에 먹는 걸 어찌 얼았을까요
    누군가가 계속 얘기 한걸까요

  • 12.
    '18.6.9 11:21 PM (211.219.xxx.39)

    첫째 수박 안사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둘째가 이쁘다는 건데 댓글들은.. ㅜㄴ

  • 13.
    '18.6.10 12:06 AM (211.114.xxx.20)

    넘 귀염지네요

  • 14. gh
    '18.6.10 12:07 AM (1.237.xxx.130)

    수박 요새 더워서 저희도 만날 먹는지라 공감이 안...
    둘째가 귀엽고 똑똑한게 이글의 포인트인거죠?
    아직은 비싸니 참으라고 하고싶은데, 그걸 3살짜리가 말해줬다 이런 느낌도 나서 댓글이 갈리는거같네요~~~ㅎㅎ

  • 15.
    '18.6.10 1:20 AM (211.186.xxx.176)

    엄마한테는 귀엽게 보이겠지만 중3 큰애는 왕짜증날듯 ㅋ

  • 16. 귀여워
    '18.6.10 7:52 AM (118.43.xxx.18)

    장면이 상상되면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165 미용사가 머리를 너무 짧게 잘랐을때 5 ii 2018/06/09 4,408
820164 남경필 파파미의 끝판왕 큰거 나옴ㄷㄷ 34 또릿또릿 2018/06/09 4,767
820163 팔에 뭔가 작은 덩어리가 만져지는데요 7 2018/06/09 1,649
820162 남양주.. 비오네요 4 시원해 2018/06/09 891
820161 펌)공지영작가 공격중인 08__hkkim과 비슷한 말투의 계정 .. 11 Vanill.. 2018/06/09 2,350
820160 이러다 꿈에 남경필 나올지경 ㅡㅡ 31 ㄱㄱㄱ 2018/06/09 1,490
820159 화악~ 찢어지면 좋겠따 8 이재명 2018/06/09 818
820158 수박 먹고 싶다는 중3 아들에게 16 .. 2018/06/09 4,625
820157 가성비 좋은 벽걸이 에어콘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 2018/06/09 723
820156 다스뵈이다 올라왔길래 보다가... 60 ..... 2018/06/09 2,932
820155 허리 통증치료 문의합니다, 3 ... 2018/06/09 1,170
820154 공지영 작가 욕하시는 분들에게 7 꽃보다생등심.. 2018/06/09 1,141
820153 지난일이 울화치밀면 어떻게 다스려야하나요 10 아핫 2018/06/09 1,825
820152 기억을 되살려 주진우와 김부선을 생각해야죠. 15 새벽 2018/06/09 979
820151 징글징글한 박사모, 극문, 손가혁 7 .. 2018/06/09 417
820150 경기도 이재명 어려울듯 32 경기도 2018/06/09 5,581
820149 이재명 당선이 문프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론이 저렇게 호의적일까... 1 강추글 2018/06/09 425
820148 남자바지 허리 40이상 어디서 사야하나요? 5 아재바지 2018/06/09 947
820147 어릴때 채털리 부인의 사랑을 읽은 그 충격이란 4 어릴때 2018/06/09 2,616
820146 핸드폰안에 카드? 3 11111 2018/06/09 1,187
820145 이기인? 이라는 사람 아세요? 3 누구 2018/06/09 789
820144 저녁 간단히 드신 분들~ 뭐 드셨나요? 21 강빛 2018/06/09 3,731
820143 슈콤마보니 멜로디샌들 40대후반인데 괜찮을까요? 7 남해조아 2018/06/09 2,414
820142 집팔때 잔금받고 3 잡팔때 2018/06/09 1,202
820141 경기도 사는 올캐에게 17 전화해 보니.. 2018/06/09 4,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