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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스뵈이다 올라왔길래 보다가...

.....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8-06-09 21:05:26

20분정도 켜놨다 그냥 껐네요

귀에 안들어와요 털보 너털 웃음도 짜증나고..

알람 맞추고 듣던 뉴스공장 거른지 며칠됐네요.

아 슬프다. 노통 장례식장에서 선그라스 끼고 울면서 결심했다던

"여긴 우리가 어떻게 해볼께요"에 꽂힌지 어언 십년.

골방에서 독립운동 하듯 방송되던 나꼼수를 따라 오늘까지.

그래요 그들도 사람이니 잘못 판단할 수 있겠지요.

늘 정무적 판단으로 정치를 바라보던 사람들이니 거악을 이기기 위해

우리 진영 사람들 감싸줘야 한다고, 그렇게 볼 수도 있구요.

근데요 김어준씨 주진우기자 

나는 이읍읍건에 대해선 당신들을 따라가지 않을래요.

나라를 팔아먹어도 나는 한나라당이야,라던 무지한 촌부의 당담함을

나는 가질 수 없어요.

제발 나를 설득해주세요. 내가 이읍읍을 지지해야 할 근거를 말해줘요.

그럼 누구 찍을거야? 남경필 찍을거야? 이따위 *소리 말구요.

나는 민주당이 좋아서 당원 된거 아니예요.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통과 문프가 속한 곳이 여기였을 뿐이예요.

티비를 켜니 환하게 웃는 추대표 얼굴이 나오길래 꺼버리고 리모콘

집어던져 깨질뻔 했네요. 쩝 진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거!!!







IP : 14.36.xxx.24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9 9:08 PM (218.236.xxx.162)

    다스뵈이다 들어봐야겠네요

  • 2. ..
    '18.6.9 9:09 PM (223.62.xxx.99)

    저도 요새 좋아하는 가수 덕질로 달래고 있습니다

  • 3. ...
    '18.6.9 9:09 PM (211.243.xxx.219)

    듣고 있어요.
    재미있고요~ 이상하게 엮어서 몰아가지 마시죠?
    나중에 이불킥 하지 마시고...
    세상 살면서 세상 돌아가는거 잘 모르시나요?

  • 4. ..
    '18.6.9 9:10 PM (221.140.xxx.107)

    분위기 쌔하다고 하던데요 암튼 뉴스의 힘은 전해야헐 것을 안허는데 있다고 했으니 침묵의 이유가있겠죠

  • 5. 아까
    '18.6.9 9:11 PM (76.94.xxx.1)

    원래 제목에 다시뵈이다라고 올리셨길래.. 아! 그들이 다시보인다는거구나..하고 알아들었는데 ㅋㅋㅋ
    고치신거 보니 의도된 다시뵈이다가 아니었군요.

  • 6. ㅇㄹㄹㅎ
    '18.6.9 9:11 PM (175.223.xxx.153)

    저도 다스뵈이다 구독하며 봤는데 이제 안본지 오래요
    뉴스공장도 전체듣기 하다가 나중엔 이알뉴만 듣다가 이젠 아예 안들어요
    제 친구도 딴지일보 시절부터 김어준 팬인데 이제 완전 돌아서서 둘이 만나면 김어준 잘가란 이야기 종종 해요
    읍읍이 쉴드라니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 7. 211.243.xxx.219
    '18.6.9 9:13 PM (14.36.xxx.242)

    놀고있네 재미있으면 너나 실컷 씹고 즐기고 맛보든지.
    어디다 대고 알량한 훈계질이야?

  • 8. ..
    '18.6.9 9:13 PM (59.5.xxx.97)

    잘 보고 있어요.

  • 9. 샬롬
    '18.6.9 9:13 PM (80.214.xxx.58)

    총수가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생각지 않아요 .그리고 그분들의 지난십년이 넘는 고통,고난.이재명같은 인간하나로 폄하되는것이 슬프네요. 총수랑 주기자는 문대통령 부산 출마때 지원한걸로 선거법위반 재판을 칠년넘게받고 있는데 그런 어려움들은 그들의 당연한 삶이고 지금 앞에 나서서 이재명을 향해 공격하지 않는다고 우리와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된건가요

  • 10. 지들 딴에는
    '18.6.9 9:15 PM (125.177.xxx.55)

    영원한 까방권이라도 있는 줄 알았나 보죠
    어쩌나 그런 거 없는데?
    손석희 때 파 한 단으로 조롱당하다 오보 몇 방으로 제대로 아오안된 것처럼 김어준 주진우의 영향력도 서서히 사그러들겠죠
    뭐 어쩌겠어요 지들이 선택한 길인걸...

  • 11. 지켜보고 있습니다
    '18.6.9 9:22 PM (39.125.xxx.230)

    총수가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생각지 않아요222222222222
    머지 않아 얘기하지 않을까 싶은데 들어보고 판단하려고요
    그 때 내가 돌아서더라도 그들이 지금 껏 해 온 일은 독립운동 맞아요

  • 12. ...
    '18.6.9 9:23 PM (182.225.xxx.13)

    너무 감정적으로 댓글을 다셨네요.
    이재명 싫고, 차악으로 남경필이 당선되는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총수의침묵이 서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대놓고, 저격하는 사람들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요.
    우리는 여전히 삼성과 싸우고 있고, 각종 비리와 의혹에 연루된 적폐들과 싸우고 있는데
    정도가 있어야죠. 지금 언론의 상태에서 총수의 역할이 얼마나 큰 지원이 되는지 모르지 않을터.
    자중하세요.

  • 13. 항아리
    '18.6.9 9:23 PM (39.117.xxx.14)

    제 맘이랑 너무 똑같아요..ㅠㅠ

  • 14. 저도 이유있는 침묵이라
    '18.6.9 9:26 PM (211.36.xxx.175)

    이해하려고 노력중이예요 ㅜ
    그래도 다스든 공장이든 좀 힘들어요
    제일 힘든 건 이동형 똥파리와
    김용민의 읍지지발언이요
    힘드네요 요즘

  • 15. ㅠㅠ
    '18.6.9 9:29 PM (58.233.xxx.49)

    전과4범이어도 일만 잘하면 된다는 내용 듣고 이후부턴 라디오도 안 듣게 되네요. 맘이 아파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우리가 해왔던 일들인데 거기서부터 다른 길을 간다는 기분이 들어서 며칠 동안 우울했어요. 팟캐스트에서 이제 좀 거리를 두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머리가 복잡하고 그러네요.

  • 16. 두둔
    '18.6.9 9:30 PM (175.223.xxx.93)

    이재명을 두둔한 적은 없어요
    민주당에 미칠 파급을 생각해서 피하는 느낌입니다

  • 17. 182.225.xxx.13
    '18.6.9 9:31 PM (14.36.xxx.242)

    싫습니다. 삼성은 삼성이고 내 갈등은 별개죠.
    내게는 단 하나의 귀한 투표권이고 그 권리를 어떻게 사용할건가의
    고민이 내게는 삼성이나 기타 거악과의 싸움보다 덜 소중하지 않습니다.
    함부로 저격운운하지 마시죠. 님이 저에게 단 댓글도 상당히 저격스럽습니다.

  • 18. **
    '18.6.9 9:32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해요

  • 19. ...
    '18.6.9 9:33 PM (211.202.xxx.38)

    김어준, 주진우씨가 해온 일을 생각해 보세요.
    엄청나게 욕먹으며 목숨 내놓고 했습니다.
    그만한 일 할사람 별로 없어요.
    우리 사회와 정치 상황이 이만큼 된건 이분들 덕도 큽니다.
    앞에 나서서 이재명을 지지한 것도 아닌데
    너무 감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회에 둘을 보내겠다는 3*의 큰 그림도 있는 걸까요?
    차분히 상황을 살피면 좋겠습니다.

  • 20. 다스뵈이다
    '18.6.9 9:38 PM (222.238.xxx.71)

    봐야겠다. 두 번 봐야겠다.
    또 다른 가족들이 괴롭히니 두 번 봐야겠다.

  • 21. ㅇㅇ
    '18.6.9 9:38 PM (175.223.xxx.153)

    윗님 논리라면 박정희가 경제 살렸으니 독재한 것도 그냥 닥치고 있어라 이거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깔건 까고 불만 있으면 말하는거죠 다른 좋은 일을 하면 지지해주면 될 일 이구요

  • 22. 211.202.xxx.38
    '18.6.9 9:40 PM (14.36.xxx.242)

    압니다. 나꼼수의 열혈지지자로 살아온 10년
    듣고 보고 느끼고 참가하고 폄범한 일개 소시민인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서포트 했습니다. 쓰리스타의 큰 그림이라셨나요? 그냥 웃습니다.
    푸념입니다. 하소연이죠. 이런 글 조차도 음모론으로 치부당하는 시절이 참 하수상합니다.
    슬프네요.

  • 23. ...
    '18.6.9 9:45 PM (211.202.xxx.38)

    요즘 가만 보고 있으니 단순히 까는게 아니라
    아예 발을 못붙이게 하겠다는 분위기가 느껴져서요.
    그리고 너무 감정적이라고 했지
    그냥 닥치고 있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현명한 판단을 내리지
    않을까요?
    김어준, 주진우와 박정희를 비교하는 건
    무리수라고 생각됩니다.
    독재와 그냥 가만 있는 것이 비교가 됩니까??

  • 24.
    '18.6.9 9:48 PM (1.231.xxx.45) - 삭제된댓글

    털보랑 주기자 그리고 나꼼수 4인방 다들 mb랑 그네 비판할때 뭐라 했나요?
    왜 잘못한걸 인정하지 않냐고, 이런이런 증거들이 있는데 왜 발뺌하냐고 왜 국민을 속이냐고...그걸로 비판했던거잖아요
    왜 잘못한걸 아무말 안하고 침묵하냐구요?
    왜 한걸 안했다고 그러냐고 니네 왜 거짓말하냐며 mb랑 그네 비판했던 사람들이 왜 지금은 가만히 있냐구요?
    잘못하고 거짓말한거 비판해야 할 사람들이 전과 4범이라도 정치만 잘하면 된다?
    그만한 사람들 없다구요? 그만한 사람들 없죠
    하지만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얘기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25. ...
    '18.6.9 9:48 PM (211.202.xxx.38)

    원글님 개인이 삼*의 큰 그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그쪽으로 몰고 가는 그림자가
    언뜻 느껴져서요.
    제 판단이 틀릴 수도 있고 또 틀리길 바랍니다.

  • 26. ......
    '18.6.9 9:52 PM (118.176.xxx.128)

    저는 요번 다스뵈이다 공개방송 갔었어요. 6시반 시작인데 5시에 가니 자리가 거의 없었었요.
    김어준이 들어오더니 왜 이렇게 관중이 많냐고 그러고 사람들이 휴일이라 그렇다고 그러고.
    현충일이었거든요.

  • 27. 미네르바
    '18.6.9 9:52 PM (115.22.xxx.132)

    저도 총수에 대한 애정이 식네요
    차분히 생각하고 이해하려 했는데
    전과4범 옹호발언에
    식어버리네요
    마음이

  • 28. 211.202.xxx.38
    '18.6.9 9:53 PM (14.36.xxx.242)

    네 잘못 판단 하셨어요.
    어디에서 그런 분위기를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요,.

  • 29. 바위
    '18.6.9 9:53 PM (116.38.xxx.19)

    진짜희안하게엮네.나중에스스로 이불킥하기전에 원글이 글이나좀지우시죠

  • 30. ..
    '18.6.9 9:55 PM (61.73.xxx.9)

    잘 볼게요~
    엮진 마시고

  • 31. 211.202.xxx.38
    '18.6.9 9:55 PM (14.36.xxx.242)

    "김어준, 주진우와 박정희를 비교하는 건
    무리수라고 생각됩니다.
    독재와 그냥 가만 있는 것이 비교가 됩니까" 이 댓글의 의미는 무언가요?
    제가 언제 박정희를 언급하고 독재를 언급했나요?
    황당하군요. 제 글 제대로 읽으신 것 맞아요?

  • 32. 가카 보낸
    '18.6.9 9:57 PM (59.15.xxx.145)

    이번 주 다스뵈이다 너무 재밌어요.
    빵빵 터집니다.
    지방선거 판세 재미ㅛ게 ㄷ ㄹ었구요.
    마냥 낙관 할 상황이 아니라네요.
    보수가 막판 대집결하고 있다구요.
    지방선거는 원래 어렵다고하네요.ㅠㅜ
    해방되고 70년이 넘는 동안 진보의 집권기간은 겨우 10년정도였으니
    극우보수 정권이나 집단의
    ,강고한 카르텔은 우리가 짐작조차 할 수 없을겁니다
    그들은 이익집단이기도 하고 감성적 집단이기도 하니까요.
    그걸 깨트린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죠.ㅠㅜ
    오늘도 리얼미터 권순정실장님,
    짖궃은 총수한테 짜증짜증냅니다.귀여워~~~
    호사카유지교수가 나와서
    아베와 볼튼 그리고 그 세력들이
    북미대화를 깨트리고 싶어서 어떤 일들을 획책하고 있는지..등등!
    역시 김총수의 해박함,통찰력 분석력은 놀라워요.
    생각의 방향 자체가 아예 달라요.
    그런 그들과 같은 역사속에 있다는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 33. ...
    '18.6.9 9:58 PM (211.202.xxx.38)

    그들이 침묵하는 이유를 개인적으로 추측해 보면
    개인의 사생활적인 부분이어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반면 그네씨는 국정을 농단 했습니다.
    또한 국가의 재난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고
    외교, 경제 등의 사안에서 대통령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씨의 사안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이재명을 지지하진 않지만
    경기도를 위험에 빠트리거나 재난을 방관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개선된 점이 많습니다.
    지금 이슈가 되는 이유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불륜,
    가족간의 관계 등등 사생활 부분이 많고,
    왠지 문프를 지지하는 분들께 괘씸죄를 지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34. 116.38.xxx.19
    '18.6.9 9:59 PM (14.36.xxx.242)

    싫습니다. 왜 남의 글을 지우라 마라 참견이시죠?
    네가 당신 댓글 불쾌하니 지우지?라고 하면 지우실건가요?

  • 35. 모두 안녕
    '18.6.9 9:59 PM (182.224.xxx.201)

    냄새나는 털보도 안녕
    커튼도 안녕
    목돼지도 안녕

    이제 헤어지자. 설교할려고 들지마라 이 읍묻은것들아!

  • 36. 그리고
    '18.6.9 9:59 PM (59.15.xxx.145) - 삭제된댓글

    보기 싫은 분들은 안보시면 됩니다.
    시청료를 내고 보는 것도 아닌데
    보느니 안보느니 투정하십니까? 유치찬란히게!

  • 37. ...
    '18.6.9 10:04 PM (211.202.xxx.38)

    원글님,
    박정희에 관한 글은 댓글에 있는
    175.223.xxx.153님께 드린 글입니다.

    그리고 원글님 개인 글에서 그 분위기를
    느낀게 아니라고 위에 써놨습니다.

  • 38. 59.15.xxx.145
    '18.6.9 10:08 PM (14.36.xxx.242)

    네 그래서 유치찬란한 저는 안보려구요.
    수준 높은 분들이 대신 많이 봐주시겠죠.

  • 39. 211.202.xxx.38
    '18.6.9 10:16 PM (14.36.xxx.242)

    아 제가 잘못 오독했군요
    죄송합니다.

  • 40. 에구ㅜ
    '18.6.9 10:20 PM (112.152.xxx.131)

    님마음이 제마음과 같아요. 꼭 손잡고 얘기하다
    쓴 글 같습니다 ㅠㅠㅠㅠ슬퍼요..저도..

  • 41. ,,,
    '18.6.9 10:25 PM (59.15.xxx.145)

    그렇죠.
    선택할 수있는 문젠데,
    김총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다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선택적 오역을 하고 선택적 난청이 있는 분이 있어서요.
    그런 분들은 답이 없거든요.
    강제로 보게 하는 것도 아닌데,
    잘 생각하셨어요!!

  • 42. 저도 접었어요
    '18.6.9 10:58 PM (206.189.xxx.119) - 삭제된댓글

    김어준도 한물갔어요
    변화된 시민을 못 따라오고 도태되는 거죠
    선거 기간이니 각종 세력도 달라붙겠지만
    이재명에 대한 폭발적인 비토를 고작 공작세력에 의한 갈라치기로 생각하다니...
    시민은 새 세상, 새 정치를 외치는데
    오로지 정치 공학에만 관심 있는 기계적 진영논리자
    비난할 건 아니지만, 이젠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음
    시민은 이미 그 수준은 깨고 나왔죠
    아무리 지지하는 정당 후보라도 자격이 안된다면 낙선 운동도 할 수 있다는 걸
    김어준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가 봅니다

  • 43. 저도 접었어요
    '18.6.9 11:15 PM (219.250.xxx.25)

    10년팬이었고 털보,주기자는 죽어도 안변할거라 믿었어요. 근데 결국 그들도 노통때 한경오처럼 변질되는군요.
    군사정권과도 싸웠던 동아가 이리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결론은 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은 없고 언론인은 믿으면 안된다는거죠.
    잘하면 칭찬, 못하면 비판 해야합니다.

  • 44. 그동안
    '18.6.9 11:18 PM (219.250.xxx.25)

    김어준 실수도 많았지만 다 쉴드치고, 좋게만 생각했어요.
    이젠 그런짓 안하려구요.

    다른 언론들처럼 비판적 지지할겁니다.
    본인들이 욕먹기 싫으면 알아서 하겠죠.

  • 45. ...
    '18.6.9 11:24 PM (124.50.xxx.42)

    영원한 침묵은 아닐거라 생각하고 기다려볼랍니다
    과열되어있을땐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누구처럼 골로가는수가 있으니까요

  • 46. 219님의 글 모두 공감
    '18.6.9 11:25 PM (125.177.xxx.55)

    나꼼수는 안 변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님의 글을 읽고 보니 어떤 의미로는 우리가 변했고 그들이 안 변한 것 같네요
    시민들은 눈을 떴고 문재인이라는 대통령을 통해서 우리가 바랬던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기준점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들은 여전히 올드한 정치공학에 매몰돼서 갈라치기 운운하고 있는 꼴이 영 후져요
    지금 사상 가장 강력한 민주당의 싹쓸이가 예상되면서 전국 대부분이 민주당 지선 승리로 점쳐지고 있는데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갈라치기를 들이대고 사라고 강매하는지...

  • 47. 다른것보다
    '18.6.9 11:27 PM (219.250.xxx.25)

    시민들을 작전세력이라고 한게 가장 화가 납니다.
    김어준의 그 발언이후 이읍읍, 김어준을 비토하는 사람들을 향해 작전세력, 삼성 알바로 몰고 가더군요.

    조중동의 빨갱이몰이나 김어준의 알바몰이나 차이가 뭐죠?
    물론 지금처럼 혼란한 상황에 이 혼란을 더 증폭하기 위해 알바가 끼어든다는건 압니다.하지만 비토하는 글 모두가 알바가 작성한게 아니죠.

    이명박근혜 국정원 알바를 겪으면서 시민들도 안다구요. 글만봐도 알바인지 아닌지 티가 나니 구분해서,감안하고 글을 보는데 , 본인이 무슨 자격으로 국민의 여론을 알바로 치부해버리는 것인지 그 부분이 가장 화가났어요.

    그런자세는 본인이 싸우는 조중동의 빨갱이 몰이 짓과 똑같은 겁니다. 털보도 시민들을 알바몰이 하는데 이젠 저도 김어준이 실수하면 지적할겁니다.

  • 48. 김어준
    '18.6.9 11:47 PM (104.177.xxx.92)

    항상 지지하고 믿어요. 잃고 나서 후회하지 않게 지켜 줬으면 좋겠어요

  • 49. .,,
    '18.6.9 11:51 PM (175.223.xxx.181)

    윗님!!
    김총수가 언제 국민여론을 작전세력이라고 했습니까?
    그렇게 말한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가예요?
    지금 한달넘게 이 난리통입니다.
    인터넷공간에서만 어이없는 논란이 갈수록 증폭되고 재생산됩니다
    지금 이게 상식적인 상황으로 보입니까?
    주기자가 중재했으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뒷통수를 친
    야비한 놈이 있고, 김배우의 SNS 사과를 근거로 두번이나 사과했다며 흔들어댄 시람을 비난해야지, 왜 타겟이 김어즌 주진우기 돼야하죠?
    지금은 증언하고 나서는 당사자가 있는데
    왜 엉뚱하게 3자에게 책임을 묻고 해명을 요구하냐구요!
    지난 한달동안 82에 올라오는 글, 달리는 댓글
    추이를 보고있었습니다.
    장치세력도 아닌 개인을 이렇게 끈질기게
    모욕하고 괴롭히는 이 상황이
    정상이라 생각하신다면
    님들의 상황인식은 지나치게 안이하거나
    알고도 모른척하는겁니다,

  • 50. ,,/
    '18.6.10 12:02 AM (219.250.xxx.25)

    다스뵈이다 18회에서 '잠재적 대권주자를 각개격파하는 고급인력이 풀렸다. 딴지게시판 관리자모드로 지켜보니 아주 고급알바들이 활동한다. 작전병이다.' 라고 했어요.

    제가 김어준 끊어내기 전까지 매일 딴지 게시판 들어갔어요. 딴게에서 난리 났던건 이읍읍 외엔 없습니다. 지금도 이읍읍건으로 딴게도 여기처럼 매일이 전쟁중이구요

    즉 김어준의 저말은 잠재적 대권주자=이읍읍/ 고급인력=이읍읍 비토하는 시민들을 뜻하는겁니다.

  • 51. ,,/
    '18.6.10 12:06 AM (219.250.xxx.25)

    털보가 일반시민을 알바취급한게 이번만이 아닙니다.
    2012년 나꼼수 시절엔 안철수를 까면 십알단이라고 했죠.
    당시에 안철수가 단일화로 어깃장 놓아서 안철수에 비토하던 분위기가 많았어요. 저도 비토하던 사람중 하나였고요.

    털보의 저 발언이후 안철수를 비토하다가 알바로 몰린 사람들이 한둘이아니였어요. 당시엔 그래도 털보를 이해하려했고 계속 지지했어요.

    근데 털보는 그짓을 지금 또하는 중인겁니다.
    한번은 실수지만 두번은 실수가 아닌거예요.

  • 52. ...
    '18.6.10 12:39 AM (175.223.xxx.181)

    님~
    님이
    알바가 아니고, 본인이 떳떳하면 된거지
    안철구 비난하는 일반 시민 전부를
    전부를 십알단이라고 했나요?
    사실상 십알단패거리들 존재했고 그 우두머리목사의 녹취도 있잖아요
    그게 무슨 음모론이예요?
    얼마전에도 십알단 운영한가 JTBC 에서도 취재했잖아요
    엄연한 팩트를 비약시켜서
    알바아닌 사람까지 알바로 몰았다고 말하는건
    말씀이 너무 심해보여요.

  • 53. ...
    '18.6.10 12:42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딴게 저도 자주 들어가는데
    이재명과 엮어서 김총수 끌고 들어갔잖아요.
    그걸 말하는거죠, 김총수는 치턴이
    빤히
    보이니까!

  • 54. ...,,,
    '18.6.10 12:52 AM (175.223.xxx.181)

    저도 딴게 자주 가는데
    이재명만 언급한게 아니라 김총수까지
    끌고 들어갔잖아요.
    김총수는 그
    연결점과 목적성을 본거죠.
    2012 대선때 단일화과정때
    안철수 정말 징글징글했죠~
    믄지지자중에 안철수한테 이갈리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거예요~
    저런 인간하고 협상해야 하는 문퉁은 얼마나 힘들까
    지켜보는 내내 피가 말랐죠.
    김총수는 안철수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흥분해있는 지지자들을 달래는 입장이었죠.
    단일화가 돼도 안철수의 도움없이는 화학적 경합은 물거품이 되니까요. 그땐 그랬다구요.

  • 55. pebble
    '18.6.10 2:30 AM (219.255.xxx.54)

    원글님 맘이 완전 제 마음!!!

  • 56. 재용이 풀려나니~
    '18.6.10 5:31 AM (175.195.xxx.82)

    게시판 더러워지는것 보소~경기도에 삼성공장들 쫙 있지요~~그동안 짬짜미 해쳐 믹다가 이재명되면 난리나니깐 지랄방광을 하네~언제부터 니네가 김어준 좋아했다고 난리냐!!!

  • 57. 너네 알바단
    '18.6.10 7:08 AM (121.160.xxx.59)

    자나깨나 교묘하게 머리 쥐어짜서 별별 구실 대며
    여론몰이 시도하는데
    이미 우린 그딴식으로 노통을 잃은 뼈아픈 경험이 있는지라 두번 속지 않는다네.

  • 58. phua
    '18.6.10 10:38 AM (58.123.xxx.184)

     재용이 풀려나니~

    '18.6.10 5:31 AM (175.195.xxx.82)

    게시판 더러워지는것 보소~경기도에 삼성공장들 쫙 있지요~~그동안 짬짜미 해쳐 믹다가 이재명되면 난리나니깐 지랄방광을 하네~언제부터 니네가 김어준 좋아했다고 난리냐!!!


    ㅡㅡㅡㅡㅡ
    너님...
    나한테 꼭 쪽지 주세요.
    그리고 김여준을 정말 위한다면
    좀 더 정중하게 글을 쓰세요.
    175.195.82 회원님!!!
    쪽지 하는 법은 알죠.?
    줌인이나 이런글에 가서 내 닉으로 검색하면 보낼 수 있습니다.

  • 59. 김어준 주진우 욕하면
    '18.6.10 12:09 PM (112.153.xxx.164)

    삼성알바단으로 모는 짓거린 최소한 하지 말죠. 없는 소리 지어내고 소설 쓰는 것도 아니고, 여태껏 참고 기다리고 지켜보다가 있는 정황 그대로 하는 말이구만, 무슨 삼성 알바단이에요?
    삼성은 그들만 파헤쳐요? 김상조가 차근차근 하고 있어요. 문정부가 하고 있어요.
    주진우와 김어준이 대놓고 이재명 지지한다, 뽑아얀다 소린 안 했죠. 하지만 이재명을 역성 드는 건 본인들 말로 짤로 가까운 이들 증언으로 충분히 보여 왔잖아요. 그 역성 드는 걸 보면서도 그 배경이 뭐냐, 혹시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냐 그것조차도 기다렸어요. 김어준 주진우이기 때문에요. 다른 사람이면 일찌감치 버렸을 건데도 불구하고. 서운함 참고 간절함 보태서 그렇게 기다려왔어요.
    근데 친목질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로 모아지고 있잖아요. 사람들 귀를 눈을 판단력을 다 뭘로 보는 거예요? 그들을 좋아했던 건 이유가 있고 그들을 비난하는 건 이유없는 건가요? 나꼼수에 열광했던 사람들이 지금 이러는 거예요.

  • 60. ...
    '18.6.10 12:26 PM (211.210.xxx.173)

    좋아하던 털보에게 전과4범 얘기를 듣는 순간
    실망이 ...
    그가 과연 김은지기자가 얘기했던 권성동친구가 전과3범이어도 전과가 있어도 일만 잘 하면 된다고 했을까??
    이재명을 진보팟캐에서 엄청 키웠죠.
    성남시정 엄청 잘 하고, 적폐청산 엄청 잘 할꺼 같은 인물로.
    김어준의 통찰과 정의에 대한 신념때문에
    그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실망스러운 것은 당연하죠.
    김어준.주진우 죽이려는 음해다 뭐다 얘기는 안하셨으면 해요. 그동안 그들을 엄청 애정했었고, 신뢰했었으니까.

  • 61. ...
    '18.6.10 1:30 PM (175.223.xxx.181)

    112.153님~
    본인을 삼성알바단라고 해서 분노하셨다구요?
    님이 알바가 아니면 그걸로 된거지
    알바들이 여기저기 섞여서
    허접한 논리 들이대며 날뛰고 있어서
    알바가 있다고 하는데
    님이 왜 대신해서 화를 내는건지
    님의 글을 읽으면서도 납득이 안되네요.
    아이피 특정해서 ‘너 알바 !’,’너도 일바!’ 한것도 아닌데!!!
    님의 바램은 김상조위원장이 삼성은 파헤칠거니까
    ‘주진우랑 김어준은 제발 이제 손떼줘 ‘ 인거죠?
    공정위가 할일이 따로 있고,
    탐사 전문기자가 할일 역시 따로 있는데,
    님은 그 구분이 안되시는거죠?
    공정위에서 아무리 과징금을 때리고 징계를 내려도,
    결국 재판에 기면 빵빵한 삼성군단들이
    ‘태산명동서일필’로 만들어서
    쥐꼬리만한 벌금으로 끝나는 거 모르시는 분인걸로!?
    진짜 삼성알바거나!!!!!!
    이런 허접한 논리를 펴는 분들은 이제부터 자백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62. ,,,,
    '18.6.10 2:12 PM (175.223.xxx.181)

    211.210님~
    님처럼 현미경들고 다니며
    한가지만 달라도 함께하지못하겠다 하시는분들 덕분에
    자한당같은 무리들이 아직도 큰소리 떵떵 치고 있죠.
    시대흐름때문에 이번 선거는 별 기대 인하고 있겠지만
    그들이 절망하고 주눅들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들은 앞에선 우는척하겠지만 뒤돌아서서는
    달력만 보고 있을겁니다.
    그들은 진보’ 두려워하지 않아요
    알아서 분열하고 흩어지는 데 무슨 걱정이겠어요~
    고마워요 주진우김총수 하던 인간들이
    지금은 넌 왜 이재명을 까지 않냐며 비난하고
    대답하라고 호통치고
    선택적 정의라며 비아냥대고
    이젠 너랑 끝났어 . 헤어져!!하는데,??
    뭘 두려워하겠어요!
    걔네들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든든히 지지해주는 20%가 있는데,
    IMF사태때를 야기했음에도 그해 대선에서
    DJ 가 김종필과 연합을 했음에도 간신히 이겼어요.
    이게 그들의 힘이고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예요.
    님은 그 현미경 !! 본인한테 적용시켜보시길!!

  • 63. 175.223.
    '18.6.10 6:37 PM (112.153.xxx.164)

    날 삼성알바라 몰았다고 분노한 게 아니고 그리고 당신을 콕 집어 분노한 것도 아니고, 김어준 주진우의 침묵에 그리고 이 상황에 분노하는 사람들을 삼성 알바단이라 몰지 말라는 거요. 그 말이 알아듣기 어렵나요? 뭘 내가 아니면 말래. 이 글에서만 그런 말이 나왔던 게 아니잖아요. 아님 다른 글에서도 님이 계속 그런 글 달고 다녔다는 자백?
    누가 삼성에 손 떼달라 말했어요? 주진우랑 김어준이 삼성 거룩한 일을 하니 입도 대지 말라고 하는 부류들이 있으니 삼성 관련 일은 지금 문정부도 김상조로 하는 거란 얘기 아님? 님 문해력 문제 많아요. 아님 의도적으로 끌어다 붙이는 건가요? 님의 개인 특기? 아님 님이 속한 부류의 특기?
    님 말대로면 탐사 전문기자가 남의 불륜사건 뒷처리는 왜 하고 다녔대요? 할일이 따로 있는데? 그건 탐사 영역인가요?
    허접한 논리 같은 소리 하시네요. 받아친답시고 하나도 제대로 받아친 게 없구만. 혼자 무먼가 답했다 싶고 막 그래요? 님 같은 사람의 답변은 자뻑으로 받아드리리다. ㅋㅋ

  • 64. ,,,
    '18.6.10 7:17 PM (175.223.xxx.181)

    님은 독해력에 문제있는 걸로~
    ,112.153님을 특정해서 심성알바라 한것도 아닌데 아까는 왜 발끈하시고 쉴드쳐주세요?
    분명히 분탕질 하고 워딩 만들어내고 있는거 안보이세요?
    계속 셍산되는 어뷰징글들이 안보이나요!
    그리고 주기자 끌고 들어가는 논리가 지극히
    자의적이고 억지스러워요,
    남의 사생활에 잠깐 중재해준게 전부인 사람한테
    자꾸 해명해라 라고 하는거야말로 오바 아닌가요?
    님이야 말로 쓰는 워딩들이 빈약하고 허접해요.
    맥락이 없어요.님!

  • 65. 어휴
    '18.6.10 7:45 PM (112.153.xxx.164)

    님 어디 가서 김어준 주진우 쉴드 치고 다니지 마세요. 저도 한때 아꼈던 사람들이고 아직도 완전히 못 놓고 있는 사람들인데, 님이 쉴드 치고 다니는 표현들 좀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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