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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사태를 찰지게 비유

나 경기도민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8-06-11 09:04:42
펌] 정치 쪽에 발 담그면서 이재명관련 이야기하는 애들이 짜증나는 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294719?search_type=conte...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이 나왔어.
젓가락 싹싹 비비고 이제 먹으려고하는데 머리카락 들어있고 
춘장에 담배꽁초있고 돼지고기도 없이 오이만 들어있고 그래서 바꿔달라고 하는데
옆집은 안그러는 줄 아느냐는 둥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일단 먹고 내가 왜 머리카락을 넣었는지 설명해준다는 색히가 있질않나.
자잘한 무슨 역사같은 소리 늘어놓은 다음 그래도 우리는 짜장면을 먹을 수 밖에 없다라는 색히가 있질않나.
그래서 옆집 짬뽕 먹을꺼야?? 

결정적으로 주방장색히는 홀에 나와보지도않고 이리저리 싱크대 사이 숨어서 피해다니며 쪽지로 고소한다고 하질않나. 

이 뮈친놈들이 사람이 드럽기가 이루 말할 수도없고 사악해보여서 싫다는데 반문 친문 자한당 민주당 이런이야기가 왜 나와?

우리가 이렇게 일단 사람 됨됨이를 보는 건 
막말로 사시미 칼이 뭔 죄여
그걸 쥐는 놈이 어떤 성품을 가졌느냐에 따라 사람 배를 쑤실지 .... 
회를 예쁘게 떠서 대접해줄 지 겪어 봤으니까 
민감한거지.


재료떨어져서 미안하다고 성의있게 라면을 끓여줘도 돼 뷩신들아..
누가 사정 이해 못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걸 내놔야지 .

베댓: 요식업계의 희망을 위해서 그냥 쳐먹으라자너

===============================================
진짜 네티즌 정무감각 쵝오!!!!
IP : 211.210.xxx.17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6.11 9:06 AM (118.220.xxx.166)

    저런 가게면 망하죠.아..쩝..씁쓸하네요

  • 2. ...
    '18.6.11 9:06 AM (223.62.xxx.145)

    적절한 비유네요

    숨어서 고소드립하는 주방장새끼...

  • 3. 사퇴하라
    '18.6.11 9:08 AM (220.93.xxx.35)

    저런 인성이면 짜장면에 침보다 더한것도 넣겠죠. 더러워 진짜

  • 4. 민주당은
    '18.6.11 9:09 AM (1.219.xxx.54)

    자게도 없더라구요

    뭐 이런 정당이 다 있는지

  • 5. ..
    '18.6.11 9:10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뻥치기는...

    젓가락 싹싹 비비고 이제 먹으려고하는데 머리카락 들어있고
    춘장에 담배꽁초있고 돼지고기도 없이 오이만 들어있고
    ===

    노! 머리카락 정도 있지.

  • 6. ..
    '18.6.11 9:10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뻥치기는...

    젓가락 싹싹 비비고 이제 먹으려고하는데 머리카락 들어있고
    춘장에 담배꽁초있고 돼지고기도 없이 오이만 들어있고
    ===

    노! 머리카락 정도 있지. 그리고 뭐든 교환시기가 있거든..

  • 7. ..
    '18.6.11 9:11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뻥치기는...

    젓가락 싹싹 비비고 이제 먹으려고하는데 머리카락 들어있고
    춘장에 담배꽁초있고 돼지고기도 없이 오이만 들어있고
    ===

    노! 머리카락 정도 있지. 그리고 뭐든 교환시기가 있거든..
    그리고, 옆집으로 간다 소리는 말도 안 되지..

  • 8. ..
    '18.6.11 9:12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뻥치기는...

    젓가락 싹싹 비비고 이제 먹으려고하는데 머리카락 들어있고
    춘장에 담배꽁초있고 돼지고기도 없이 오이만 들어있고
    ===

    노! 머리카락 정도 있지. 그리고 뭐든 교환시기가 있거든..
    그리고, 옆집으로 간다 소리는 말도 안 되지.. 그 옆집 시키는 더 나쁜 시킨데. 우리 그 시키랑 한솥밥 먹은 사람 쫒아내느라 추운 겨울에 촛불 들고 난리도 아니었어. 얼마 되지도 않았어.

  • 9. ..
    '18.6.11 9:12 AM (223.38.xxx.63)

    피드백이 없어요
    뭘 의견을 낼데도 없고
    의견을 쪽지로 전화로 받아주는데 받기만하고
    결과는 알려줄수없다고

    지도부가 킹 오브 킹

  • 10. 교환해 달래봐도
    '18.6.11 9:18 AM (175.112.xxx.24)

    그냥 먹으라잖아욧!!!!!!

    니들이 언제 이런 더러운 음식을 먹어보겠냐
    이기회에 맛보라잖아

    먹고 체하거나 문제생기면 그건 나중에 알아서 처리해보겠다고?

    바꿔주지도 않는 인간들이 퍽이나

  • 11. ...
    '18.6.11 9:18 AM (211.210.xxx.173)

    저 위에 참치마요 고소해 또 왔네. ㅡ211.213.×××.132
    파리 날리는 유세장 쫒아다닐려면 신도 안나고 힘들텐데...

    남의 머리카락이 왜 정이 있냐? 비유 상하지.

  • 12. ...
    '18.6.11 9:19 AM (211.210.xxx.173)

    저 위에 참치마요 고소해 또 왔네. ㅡ211.213.×××.132
    파리 날리는 유세장 쫒아다닐려면 신도 안나고 힘들텐데... 

    남의 머리카락이 왜 정이 있냐? 비위 상하지.

  • 13. rosa7090
    '18.6.11 9:19 AM (223.62.xxx.114)

    와 대단하네요..

  • 14. 오 정말 정확한 비유
    '18.6.11 9:23 AM (115.21.xxx.214)

    오지고 지리네요ㅋㅋㅋ

  • 15. 소곤소곤
    '18.6.11 9:32 AM (110.70.xxx.217)

    옆에 중국집도 그런짓하다 망해가고 있대요

  • 16. 대단대단
    '18.6.11 9:52 AM (222.104.xxx.209)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이 나왔어.
    젓가락 싹싹 비비고 이제 먹으려고하는데 머리카락 들어있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딱맞는 표현일세

  • 17.
    '18.6.11 9:54 AM (211.186.xxx.162)

    와 닿네요. 진짜 양심도 없지.

  • 18. ㅇㅇ
    '18.6.11 10:08 AM (1.224.xxx.8)

    맞아요. 옆집이 그짓해서 망해가는데
    그 옆집 보단 낫잖냐며 처먹으라는 주인새끼....

    라면 먹겠다는데 그것도 못 먹게 하고 더러운 짜장면 먹으라고 하는 놈들.

  • 19. ...
    '18.6.11 10:38 AM (218.51.xxx.45)

    맞아요. 그냥 쳐먹어! 라고 하는 주인이 젤 나빠요. 그냥 옆집가서 짬뽕 먹을래요. 먹고 식중독 걸릴지 장염걸릴지 폐혈증걸려 죽을지 어떻게 알아... 왜 독극물을 먹으래.

  • 20. 소울리스
    '18.6.11 10:41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렇게 쉽게 말해줘도 말귀를 못 쳐 알아들으니 답답해 죽어요

  • 21.
    '18.6.11 10:43 AM (182.226.xxx.163)

    맞는표현..아이고 답답하네요. 아직이명박근혜같은인간이 있다는게..

  • 22. ..
    '18.6.11 11:01 AM (218.50.xxx.253)

    요식업계의 희망을 위해서 그냥 쳐먹으라자너
    요식업계의 희망을 위해서 그냥 쳐먹으라자너
    요식업계의 희망을 위해서 그냥 쳐먹으라자너

    촌철살인이네요.

  • 23. 마침
    '18.6.11 11:34 AM (125.177.xxx.55)

    그 옆 중국집은 금수저 출신이 경영하는 깔끔하고 위생적인 중국집이더라구요 일명 경필각이라고 하던데...
    소비자로서 경필각에서 외식하고 싶은 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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