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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간단히 드신 분들~ 뭐 드셨나요?

강빛 조회수 : 3,731
작성일 : 2018-06-09 20:44:16


안먹자니 좀 그렇고.. 그냥 아주 간단히 때우고 싶은데요

냉동실의 만두 꺼내서 튀기는 것조차 복잡한 일로 느껴지네요


저녁 간단히 드신 분들~  뭐 드셨나요?

아이디어 좀 주세요   ^^


IP : 39.7.xxx.1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9 8:46 PM (124.111.xxx.201)

    만두를 튀기려니 복잡하죠.
    물을 바글바글 끓여 만두를 삶아 건져 물만두로 드세요.

  • 2. 아침에
    '18.6.9 8:46 PM (211.245.xxx.178)

    먹고남은 돼지고기 조금 남았길래 그냥 덮밥이라 우기고 먹었어요.ㅎ

  • 3. ..
    '18.6.9 8:50 PM (218.155.xxx.92)

    점심이 늦어 간단히 물냉면 먹었어요.
    저는 다 준비되어 있으니 간단히.. 인거고

    장아찌에 밥 물말아서 후르르..
    열무비빔밥 슥슥..

  • 4. ㅠ.ㅠ
    '18.6.9 8:51 PM (49.196.xxx.29)

    히휴 저도 아이가 갑자기 잠들어 버려서..
    혼자 뭐 먹을까 생각중 인데요. 죠리퐁 같은 거 우유에 먹을 까 봐요..
    냉동 만두를 쇠쟁반(로스탕 트레이 작은 거) 에 넣고 식용유 죄금 넣고 흔들어 토스터 오븐에 넣어두면 15분 정도면 군만두 쉽게 되긴 합니다

  • 5. ...
    '18.6.9 8:5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계란후라이..

  • 6. 간단히
    '18.6.9 8:52 PM (218.144.xxx.102)

    국수 삶아서 간장, 설탕, 챔기름(참기름 아니고 울엄마 발음으로) 조금 넣고 김치 척 얹어서 한끼 떼우거나 아님 뜨거운 밥에 간장, 챔기름, 깨소금 살살 뿌리고 계란 후라이 휘리릭 얹어서 김치하고 한끼 떼우거나....^^

  • 7. 간단히2
    '18.6.9 8:54 PM (218.144.xxx.102)

    찬밥에 찬물 말아서, 찬 보리차 있음 보리차 넣어서요. 그냥 잘익은 달랑이무나 아님 김치나 짱아찌 얹거나 김한장 씩 얹어서 후루룩 드시거나.

  • 8. 만두
    '18.6.9 8:55 PM (116.123.xxx.229)

    찐만두 아니고 군만두는...

    칼로리가 간단치가 않다는게 문제네요.

    저는 삼겹살 구워서 밥 마늘 양파 매실장아찌 올려 쌈싸먹었습니다.

  • 9. 원글
    '18.6.9 9:03 PM (39.7.xxx.177)

    최소한 밥과 김치 정도는 있어야 간단히 먹을수가 있는거군요
    지금 밥통에 밥 할까말까.. 이러고 있어요
    찬물에 혹은 찬보리차에 밥 말아서 진미채랑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근데 자꾸 비빔면을 째려보게 되네요 ㅎㅎ
    이런 인스턴트 넘 자주먹음 안되는데..

  • 10. 원글
    '18.6.9 9:04 PM (39.7.xxx.177)

    오 서브웨이.. 완전 좋아하는데
    이사왔더니 울동네엔 아직 안생겼어요

    살라미 정말 맛나는데 그 핵심을 빼고 드시다니.. 안타까워요..

  • 11. ~~
    '18.6.9 9:13 PM (182.208.xxx.58)

    둥지냉면
    냄비에 끓이지 않고
    끓인 물 부어서 5분 후에 찬물에 헹구어내면 돼요.

  • 12. ㅇㅇ
    '18.6.9 9:16 PM (180.230.xxx.96)

    저도 장은 이것저것 봐놓고
    냉장고 반찬 이것저것 먹어치울것도 있는데
    도무지 배는 고픈데 먹고픈게 딱히 안떠올라
    일단 냉장고 있는걸로 먹기했어요
    생선까스 ,카레 약간남은거에, 아까 마트서 사온 무말랭이-너무 다네요 ㅠ , 달걀장조림 해서 먹었어요

  • 13. ...
    '18.6.9 9:17 PM (121.142.xxx.136)

    치아바타 빵 구워서 빙수용단팥 듬뿍 올려 먹었어요^^
    쨈보다 훨씬 맛있다는...

  • 14. ㅅㅅㅅ
    '18.6.9 9:18 PM (124.49.xxx.9)

    콩나물 무친거랑 오이지무침 넣어서 두숟갈 밥 비벼먹었으요.
    너무 맛있쪄...

  • 15.
    '18.6.9 9:20 PM (39.7.xxx.177) - 삭제된댓글

    정말 창의적인분들이 많네요
    둥지냉면을 끓이지 않고 그냥 뜨건물 부어 먹고
    빙수용단팥을 빵에 얹어먹다니.. 담번에 꼭 따라해볼래요

    저는 기껏 여쭈어보고선
    그냥 토마토 잘라먹었어요
    이보다 간단한건 없겠죠 ㅎㅎ

    이틀내내 피자만 먹었는데 또 저녁되니 귀찮아서 피자생각나네요
    토마토를 하나더 먹어야겠어요 ㅋ

  • 16.
    '18.6.9 9:22 PM (39.7.xxx.177)

    정말 창의적인분들이 많네요
    둥지냉면을 끓이지 않고 그냥 뜨건물 부어 먹고
    빙수용단팥을 빵에 얹어먹다니.. 담번에 꼭 따라해볼래요

    저는 기껏 여쭈어보고선
    그냥 토마토 잘라먹었어요
    이보다 간단한건 없겠죠 ㅎㅎ

    이틀내내 피자만 먹었는데 또 저녁되니 귀찮아서 피자생각나네요
    토마토니 하나 더 먹어야겠어요

  • 17.
    '18.6.9 9:24 PM (39.7.xxx.177)

    근데 저는 콩나물이 어렵더라고요
    ㅅㅅㅅ님 무슨 비법 있는건 아니죠?
    제가 하면 허여멀개지고 뭔가 허전한 맛?이 되더라고요

  • 18. 콩국수
    '18.6.9 9:25 PM (58.121.xxx.201)

    콩국물 사다 콩국수 만들어 후다닷

  • 19. 간편
    '18.6.9 9:34 PM (118.41.xxx.14)

    가장 간편히 칼국수 끓엿어요
    라면끓이듯 후루룩 끓이면 끝나요

  • 20. ...
    '18.6.9 9:37 PM (121.142.xxx.136)

    치아바타에 단팥 먹을때는 우유는 환상의 조합입니다.
    단커피도 노.
    녹차는 그냥저냥.
    우유는 왔따!!!

  • 21. ........
    '18.6.9 10:17 PM (211.178.xxx.50)

    알배기잇길래 부쳐먹었어요

  • 22. 저도
    '18.6.10 12:22 AM (219.248.xxx.25)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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