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페미니즘의 최전선'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교수
"남성이 정한 '올바름' 안에서 운동 정당성 확보 말 안돼"
"역사적으로, 때론 법의 범주 넘어서는 전술도 생각해야"
"남성혐오 성립 불가…실제론 女에 어떤 공포감도 없어"
"여성 아이돌들, 성적 소비에 맞서 페미니즘으로 저항"
"낙태 프레임, 모든 죄책감을 여성들에 뒤집어 씌우나"
"미투 이후 한국 페미니즘의 목표는 임신중절 합법화"
"현재의 페미니즘은 사회 흔들 혁명이고 거대한 물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608_0000330965&cID=10201&pID=10200
맥을 잘 짚어주는 인터뷰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