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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좋고 비싼 옷이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조회수 : 6,888
작성일 : 2018-06-09 14:59:29
요새 계속 오르내리는 재벌가 두 딸들과 그 어머니를 보면
입고 걸친 옷이 오죽 바싸겠어요.
근데 이프지가 않아요.
오히려 쇼핑몰의 미시나 마담 나이대의 피팅모델들이 보세옷 입고 있는게 훨 이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패션의 시작과 끝은 몸매와 얼굴이 맞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요지는 브랜드 비싼 옷에 들일 노려과 시간 돈을 몸매와 얼굴피부에 투자하는게 낫다입니다.
IP : 218.48.xxx.7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9 3:04 PM (124.50.xxx.3)

    저도 그 생각했어요
    돈으로도 할 수 없는 일이 많다는 것을

  • 2.
    '18.6.9 3:06 PM (175.223.xxx.141)

    그리고 또 있죠

    표정.. 생기.. 이런거요
    명품옷입고 이런게 썩어있으면
    정말 어둡고 죽은 분위기 폴폴 풍기죠

  • 3. ㅇㅇㅇ
    '18.6.9 3:08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이런걸 정신승리라거 하죠

  • 4. ㅇㅇ
    '18.6.9 3:08 PM (211.36.xxx.71)

    저도 몸매, 얼굴이 갑오브 갑인거 인정하지만,
    밝고 부드러운 인상도 확실히 중요한거 같아요.
    자존감이 낮아 각양각색 컬러플한 옷으로 치장하고
    다니니 제가 광대같아요ㅜㅜ

  • 5. ㅇㅇㅇ
    '18.6.9 3:10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참 여자들은 일생을 외모가꾸기와 외모가 어떻게 보이는거에 대한 집착으로 살면서, 그 원리나 진리에 대해선 이렇게 나이 드신 분들도 파악 못한다는게 참 아이러니네요.
    하긴 남자들도 일생을 권력에 집착하는데 권력의 생태에 대해 파악하거나 진짜 힘을 다룰줄 아는 사람들이 적죠. 이런거 보면 진짜 바보짓들 하다 죽는게 사람인듯 특히 한국사람들 ㅋㅋ

  • 6. ㅇㅇㅇ
    '18.6.9 3:11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생각이 진짜 좁고 지엽적이에요

  • 7. ㅇㅇㅇㅇ
    '18.6.9 3:12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이건 마치 요새 서울대 가도 백수들 많던데 애들 공부 안시켜야겠어요 랑 같은 말.

  • 8. ㅡㅡㅡ
    '18.6.9 3:12 PM (119.198.xxx.229) - 삭제된댓글

    이런걸 정신승리라고 하죠.22222

  • 9. 코디도 중요해요
    '18.6.9 3:12 PM (175.213.xxx.182)

    오랫동안 좀 큰손 여사장님들과 일하기도 했는데 그분들 세계 최고의 명품을 휘둘렀지만 전혀 있어보이지도 않고 옷태도 안나요.
    그리고 명품도 말이 명품이지 정말 거저줘도 안갖겠다 싶은것 많은데 조잡한 색상과 디자인의 이런옷들은 명품시장이 넓은 중.한.일 등등 아시아권에서 선호하는 디자인을 찍는가하면 밀라노 명품가 Monte naloleone의 고객중에는 고급 나가요들도 많아서 이들을 겨냥한 옷들도 다양하게 있지요.

  • 10. 그 재벌여자들
    '18.6.9 3:18 PM (218.48.xxx.78)

    평소 사진을 봤는데도 ㅠ 이쁘지가 않더라구요.
    하물며 일반인들이 아무리 비싼 옷이라고 해도 그 재벌여자들보다는 쌀 텐데 몸매. 얼굴이 바탕이 안되면 티가 안 날 있겠더라구요.
    오히려 그 비싼 돈쓰지 말고 유행따라 질 좋은 보세옷 사서 입고, 대신 몸매 피부에 노력하는게 더 낫겠다 싶어요

  • 11. ㅇㅇㅇ
    '18.6.9 3:1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옷이 내가 내 실체랑 다른 가람으로 보이게 해줄거란 믿음 자체가 허황된거 아니에요? 전제가 잘못되고 의복이나 사람 외모에 과하게 몰입하고 비중을 두고았으니 오히려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거에요.

    나란 사람은 내가 가진 것 만큼 보이는거에요 자본 지식 계급 품위 습관 성격 취향 문화수준 등이요.

    근데 돈 없고 문화수준 낮은데 좋은 옷 사거나 적절한 옷 고르기 힘들어요.

    좋은 주거환경 그릇 침대보 가전제품을 나를 가리고 딴 사람처럼 보이려고 구매하나요?

    더 낫고 편리하니 구매하는거에요.

    좋은 옷도 마찬가지고요

    좋은 물건도 마찬가지에요

    소비를 통해 내가 다른 사람이 되진 않아요.

    하지만 내 수준이나 상태는 복합적인 요소들을 통해 보여지죠 건강 유전자 태도 문화나 교양 자신감 사회적 위치 정서적 안정감 등등요. 옷은 그거 구성해주는 일부일 뿐이에요.

    누가 비싼거 입었는데 하나도 안이쁘다는 소리는

    어디서 천박한 사람 봤는데 집에 좋은 그릇 쓰는데 하나도 안이쁘더라 랑 마찬가지.
    그렇다고 잘 만들어진 물건 가치가 떨어지나요?

    그냥 신포도이니 이런 소리 하는거죠.

    그리고 이런 분들일수록 주변이 문화수둔 소득수준이 높지않아 보질 못하고 사진으로만 또는 드물게 다른 계급 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잡하니 이런소리 하는거.

    누구 딸이 공부못했는데 서울대 갔다 서울대 별거 아니다 이런소리나 마찬가지.

  • 12.
    '18.6.9 3:21 PM (175.117.xxx.158)

    먹는거조절못하고 ᆢ40.50중년아짐들 몰라서 비싼거 입는거 아닙니다 몸이 안되니 비싼거라도 입어줘야 위안이 되죠 몸매는 걍 생긴대로 살다 ᆢ

  • 13. ㅇㅇㅇㅇ
    '18.6.9 3:21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쁘다 안이쁘다 기준도 서민인 사람이랑 아닌
    사람들이랑은 많이 다를겁니다...
    안그럼 소득 높은 사람들 아닌 사람들 가 옷차림이나 꾸미는게 같을텐데 굉장히 다르거든요.
    소득 높아도 문화 수준도 천차만별이구요.

  • 14. ㄴㄴ
    '18.6.9 3:21 PM (125.132.xxx.130)

    전 원글님한테 100% 동의해요..비싼 옷 사입을 돈으로 성형을 하는게 나은듯..

  • 15. ..
    '18.6.9 3:24 P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그 옷을 입어서 그나마 나아 보이는 거.
    옷효과가 왜 없겠어요.

  • 16. ...
    '18.6.9 3:28 PM (1.216.xxx.3) - 삭제된댓글

    비싼옷이 나를 커버해줄것이라는도 환상의 일부분이죠 마케팅에 넘어가는것도 있고...
    어차피 돈 많으면 다 비싼것 입은줄 알더군요 알고보면 가격았는 보세들인데..
    어떤옷도 세탁하고 시간지나면 그냥 그래요 스탠다드한 옷 스타일도 조금씩 변해가고요
    자기 체형에 맞게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말고 스타일을 개벌하면 됩니다 우라가 갑부들도 아니고 비싼것 사서 하나 두개만 입을수 있나요? 새상이 빠르개 변하고 트랜드도 있지만 자기 채형 연구해서 적당히 코디하면 됩니다 옷 디자인별로 코디 이미지도 참조하세요

  • 17. 222.117님
    '18.6.9 3:30 PM (211.193.xxx.76)

    완전 공감

  • 18. ㅇㅇㅇ
    '18.6.9 3:31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강아지 빗질만 해서 반드르해보리고 사람 성형해서 눈 0.1센치만 달라져도 인상이 확 다른데 옷을 뭐 입던 차이 없다 생각하는게 어리석죠.
    사람들이 바보라 비싼 옷 사고 비싼 물건 사는게 아니에요.
    그렇게 안살아보면 몰라요.
    그냥 단순한 예로 옷이 비쌀수록 주머니가 크고 깊어요. 싸면 옷감 아낄려고 주머니가 얕고 물건 떨어지거나 잃어버릴 확률이 크죠.

    이런 사소한 거에 자본을 쓸 수 있거 경험을 많이 해조고 자본에 비해 내 편의나 시간이 비싸지는 위치가 괴면 민감해지는대, 돈이 없으면 저런걸 포기하고 돈 있으면 쓰면 되는거에요.

    옷은 비싼게 그냥 옷감 브랜드 그런게 아니에요

    옷 패턴 만드는 기술자들 부터가 세계에 진짜 잘 만드는 사람들 몇 안되요 한국도 거의 없어져가구여. 그냥 기계로 돈 안들게 박아서 입고 그래서 이쁜건, 보석 걸쳐도 보석이
    미워보이고 몸이 마네킨같은
    젊을때나 그런거죠. 벗고 있을때가 제일 예쁜 나이요.

    여기 보면 많은 분들이 의식주나 옷이나 외모 사람의 아우라나 멋 자체를 이해 못하는것도 그렇고 아예 개념이 없는것도 그런데,

    아름답게 보이는거 멋 옷을 입는 목적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듯 하네요. 심각하네요;;;

  • 19. ...
    '18.6.9 3:37 P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쫌 다른 얘기인데
    아이돌 파고있는데, 평소 입은 옷이 뭔지 트위터 같은곳에 올라오거든요. 가격이랑. 근데 진심 저 브랜드에 저 가격에 저런 옷을???? 싶을때가 많아요 (색깔 배합 촌스러움, 디자인 촌스러움)

    이름있는 비싼 브랜드라고 옷이 다 이쁜게 아니라는거. 당연한거지만.

    자신만의 감각을 가지고 색과 디자인을 조합할 수 있으면 보세든 브랜드든 멋져보이겠죠.

  • 20. ....
    '18.6.9 3:42 PM (223.54.xxx.217) - 삭제된댓글

    상위 0.1% 여자보다 예뻐보이려고 명품 입는 게 아니고 나의 현재에서 최고치의 모습을 보이려고 입는 거에요.
    명품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몸매 얼굴 타령하는 것 웃겨서요. 얼굴 몸매 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 21. ㅇㅇㅇㅇ
    '18.6.9 3:4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프리카 사람들이
    한국사람들 보면 아니 다 저렇게 다리는 짧아가디고 다 칙칙하게 똑같은 옷에 똑같은 화장에 똑같은 염색에 비슷비슷한 옷 입고 진짜 인아쁘다 뭥미... 그럴거에요. 자라, 유니클로 같은거 보고 헉 안이쁜데 넘 비싸네 그럴지도 모르구요.

    예뻐보이고 그런거 이전에 집에서 분식집에서 쓰는 그릇 수저 쓸구있어요? 구질구질하잖아요.

    좋은옷 입다 싼거 보면 싼티나는 나염 불편한 옷 패턴, 이상한 컬러매치, 과한 디테일, 품위없는 스타일, 취향없이 딱 어디나피인지 짝퉁으로 보이는 카피한 모양의 옷들, 싼티나고 줄편하고 주름 잘 지는 옷감, 냄새도 금방 베이는 합성섬유, 금장 후줄해지고 질리는 모양들 보고 다운그레이드 하기 쉽지 않아요. 그냥 소득 되고 뭐가 좋고 나쁜지 아니까 안사는거죠 이뻐보알려고 벌벌 떨며 할부해서 사는게 아니라요. 물온 쌍것중에도 안목 좋으면 잘 건질수 있는 것들이 있지만, 좋은걸 항상 써봣어야지 싸도 좋은걸 건질수 있는거에요. 싼거만 입는데 비싸보안다는건 주변 사람들이 고만고만해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특히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누가 더 이뻐보이는게 중요할까요 누가 더 수준이 높아조이냐가 중요할까요 82에 올라오는 글들이나 걱정은 서민들이나 서민들이나 하는 생각들임.

  • 22. wii
    '18.6.9 3:50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비싼 옷도 잘못 사면 당연히 싼 옷보다 별로입니다.
    매년 사 입는 새 옷이 암래도 기분 좋구요. 그러나 새 옷을 잘못 사면 가지고 있던 것보다 별로에요.
    안목이 비슷할 경우, 체형이 비슷할 경우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사람이 훨씬 낫구요.
    어느 정도 옷 사보고 통장에 여유가 그득하면 옷에 그다지 연연하게 되지 않아요, 언제든 나가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별로 신경 안 쓰게 되는 부분도 있죠.
    저도 몇년 간 쇼핑 잘 안 하다가 옷 좀 사야겠다 하면 나가서 두세번 만에 천만원 찍고 오거든요. 그리고 한동안 또 안 나가요. 모든 사람이 다 쇼핑 좋아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렇게 한가하지 않고요.
    저만 이런 줄 알았는데 미용실 원장님, 이 분도 유명한 분이고 외모 체형 괜찮은 분인데 같은 옷 여러벌 사고 쇼핑 귀찮아 하고 우리가 닮은 점이 있다고 한참 웃었어요.

  • 23. wii
    '18.6.9 3:51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비싼 옷도 잘못 사면 당연히 싼 옷보다 별로입니다.
    매년 사 입는 새 옷이 아무래도 기분 좋구요. 그러나 새 옷을 잘못 사면 가지고 있던 것보다 별로에요.
    안목이 비슷할 경우, 체형이 비슷할 경우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사람이 훨씬 낫구요.
    어느 정도 옷 사보고 통장에 여유가 있으면 옷에 그다지 연연하게 되지 않아요, 언제든 나가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별로 신경 안 쓰게 되는 부분도 있죠.
    저도 몇년 간 쇼핑 잘 안 하다가 옷 좀 사야겠다 하면 나가서 두세번 만에 천만원 찍고 오거든요. 그리고 한동안 또 안 나가요. 모든 사람이 다 쇼핑 좋아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렇게 한가하지 않고요.
    저만 이런 줄 알았는데 미용실 원장님, 이 분도 유명한 분이고 외모 체형 괜찮은 분인데 같은 옷 여러벌 사고 쇼핑 귀찮아 하고 우리가 닮은 점이 있다고 한참 웃었어요.

  • 24. ..저런
    '18.6.9 4:04 PM (39.118.xxx.41)

    한진 일가 전혀관계없고 옹호할생각없지만 여기 여론처럼 실물 후지지않아요.떡대너무크고 남상이고 안이쁘지만 전체적으로 관리되어잇습니다. 오버허지마세요

  • 25. ㅇㅇ
    '18.6.9 4:11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한정된 예산 안에서 투자한다면 몸과 얼굴에 하는 게 맞겠죠.
    좋은 것 많이 보고 입어야 안목도 생기고 그런 건 당연하지만
    20만원짜리 옷 대신 200만원짜리를 입었다고 10배 더 수준 있고 멋져 보이지는 않아요.
    각자 경제적 상황에 맞게 우선순위를 정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 26. ..
    '18.6.9 4:11 PM (49.170.xxx.24)

    맞아요. 엄마 땅콩은 싸보이고 작은 땅콩은 촌스럽고 그나마 큰 땅콩이 나았어요.

  • 27. ㅇㅇㅇㅇ님
    '18.6.9 4:13 PM (218.48.xxx.78)

    저랑 생각은 많이 다른데 글은 너무 흥미롭게 쓰셔서 재밌게 읽고 있어요.

  • 28.
    '18.6.9 5:55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정신승리라지만 인물이 너무너무 별로인 사람을 예로 들면 어쩌나요...그리고 그들조차도 실물보신적 없죠? 키 엄청크고 실물보면 생각 달라지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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