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 작가님 응원합니다
공지영작가님 어렵게 용기내어주셨는데 sns 엄청 테러 당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sns를 안해서 응원댓글도 못달고 있어서 마음아프네요
피해자가 협박을 받고 증인에게 멸시와 조롱을 하게 만드는 이재명과 일당들 정말 패죽이고 싶어요
저는 작가님 책을 주문하면서 소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거대악과 싸우시는 세 여성분 (작가님 김부선님 등) 진심 걱정입니다
1. 진쓰맘
'18.6.9 1:55 AM (125.187.xxx.141)솔직히 주진우 기자는 끌어들이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기있는 행동이 아니라 주기자의 권위에 자신의 이름을 얹은 비겁한 행동이에요.
2. 저도
'18.6.9 1:57 AM (14.34.xxx.180)공작가님 응원합니다.
3. ㅇㅇ
'18.6.9 2:06 AM (211.36.xxx.44)주진우 아니라 주진우 할아버지라도
불의적 행동은 지탄받아야죠.
'쪽팔리게 살지 말자'라는 주진우 까페
대문글이 무안해지더군요..ㅜ4. ㅠ
'18.6.9 2:10 AM (116.42.xxx.32)김어준
"우리안의 이명박을 이명박과 함께 보내버리자"5. mm
'18.6.9 2:15 AM (213.245.xxx.242)김부선 당시 아무도 손잡아주지않고 주기자가 어려움 도와주려다 여기까지와서 비아냥꺼리 되어버리고 .. 이재명 뭡니까 서글프고 화도 나네요.
6. 휴
'18.6.9 2:26 AM (115.21.xxx.214)공지영 작가님 응원합니다
신만을 믿고 간다... 그 어떤 포장된말보다 위로가 됩니다
꼭 진실이 밝혀지길
그럴려면 13일에 이재명이 낙선되어야 합니다7. ....
'18.6.9 2:3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정치신세계에 공지영 전화인터뷰했네요
들어보시길8. 아니벌써
'18.6.9 2:51 AM (67.252.xxx.167)응원합니다.
9. **
'18.6.9 4:02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주진우가 공지영에게 이재명 별루라고 그랬다네요 ㅎ
그나마 주진우 덜 밉다.10. **
'18.6.9 4:03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좋은 사람은 아냐 그랬나?
11.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18.6.9 4:59 AM (122.40.xxx.135)공지영 실망입니다. 여성으로서 힘든 삶을 살아가기에 마음속으로 응원해왔는데 아직 철이 덜 드신 미숙한 인격체같네요.
12. rosa7090
'18.6.9 6:52 AM (222.236.xxx.254)공지영
용기있는 사람이네요. 이 상황에서 진실을 빍히는..13. 진정한 용기
'18.6.9 7:02 AM (124.49.xxx.130)큰일은 역시 여자가 하는구나 싶어요.
눈물나게 감사드려요 공지영작가님14. 와
'18.6.9 7:13 AM (110.70.xxx.174)진짜 웃긴다
그동안 공지영 똥볼 차고 초치고 한심한 거 다 봐와 놓고ㅈㅋㅋㅋㅋㅋ
역시 관종 버릇 못 버린다고
또 저러는 걸 보니 다들 가만히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은데 ㅋ
믿을 사람이 없어 한 없이 가볍고 가벼운 공지영을 믿고 응원해요?
진짜 수준들 왜이래 ㅋㅋㅋ15. ...........
'18.6.9 7:33 AM (211.109.xxx.199)공지영이요?? 예전에 문재인 대통령 출마 선언 발표 장소를 부엉이 바위에서 하자는 트윗에 ‘나도 거기!’ 라는 리트윗 남긴 여자요??
믿고 거릅니다.16. ...
'18.6.9 9:12 AM (222.233.xxx.2)지난번 신부와 목사사건으로만 봐도
공지영이 어려운 길을 가는건 맞아요.
내가 지지했던 사람에게 통수 맞는거 같은
씁쓸한 기분이지만 김어준도 주진우도 무작정 옳다고 볼 수 없습니다.17. 용기는 무슨?
'18.6.9 9:46 AM (175.213.xxx.182)공지영을 좀이라도 가까이서 보면 그런말 못할걸요?
김부선과 같은 과에요.
관종에...인기에 목마르고 그냥 척하는것.
긴얘기 안할게요.18. 공지영 작가 응원합니다
'18.6.9 11:04 AM (59.9.xxx.95)주진우기자 원망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간의 공적을 봐서라도요 그렇지만 그도 실수할수있고 잘못을 인정하기 어렵겠지만 지금의 침묵은 정의로운 주기자의 모습은 아니죠. 그 정의로운 역할을 공작가님이. 대신한겁니다
공작가님 개인사는 관심없고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권력욕에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서 용기 내어준것 만으로도 충분히 큰 일 하신거죠.
이재명 그 개자식 때문에 오물 뒤집어쓴 분들 넘. 많아서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