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유난히 맞춤법에 집착하시는 분들은
혹은 준비했다 떨어지신 분들인지 ..
가끔 주제랑은 상관없이
맞춤법 잡아주는 분들이 종종 계신듯 해서요 ...
눈치가 좀 없는것 같기도 하고zz
사회생활 하면서 만난다면 딱 피곤할것 같은 스타일이네여
1. ㅎㅎ
'18.6.9 12:01 AM (110.70.xxx.231)집착은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정규교육 받았는데 왜 틀려야만 할까 의아한적은 많아요..
2. 몇일 설겆이 안되
'18.6.9 12:02 AM (1.231.xxx.187)저는 알려 주면 좋던데요......
3. ㅇㅇ
'18.6.9 12:02 AM (116.121.xxx.18)ㅋㅋ
전 맞춤법 잡아주는 글 쓴 적 없는데,
맞춤법 틀린 글 보면 눈썹 한 쪽만 그리고 나온 얼굴 같아서 꼭 알려주고픈 마음 들어요. ㅋㅋ4. .......
'18.6.9 12:02 AM (112.144.xxx.107)저는 맞춤법 배울 수 있어 좋더라고요.
다들 학교 졸업한지 오래된 어른들인데
책 많이 읽는 사람 아닌 다음에야
이런 게시판에서 누가 알려줘야 배우지 어디서 배우겠어요.5. ...
'18.6.9 12:05 A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좋게 아니 그냥 건조하게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꼭 무시하는 말을 덧붙이더라고요. 한 사람이 그러는 건지..
6. ㅇㅇ
'18.6.9 12:06 A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전 띄어쓰기 자신 있는데 티는 안 내요...
근데 띄어쓰기 과도하게 하는 어떤 분 댓글 보면 좀 이상해 보이긴 해요
띄어쓰기 안 틀리려고 신경 좀 쓴 것 같지만 정작 다 틀린;7. 글쎄요
'18.6.9 12:07 AM (222.97.xxx.110)전 6학년때 선생님이 정말 엄하게 잡아주신게 평생 가네요.
그냥 댓글은 안 달지만 정말 거슬려요
틀린 글자니까요
요즘은 어떤 쇼핑몰에서
이 옷은 정말 문안하게 입으실겁니다.하는데
사람이 이상하게 보이고
아유 막 고쳐주고 싶어요
무난하게..8. 맞춤법 자주 틀리지만
'18.6.9 12:08 AM (175.213.xxx.182)지적해주는거 좋은데요?
인터넷이라고 맞춤법 무시하고 막 쓰는 지인이 있었는데 싫더군요.
전 심지어 티비볼때 자막에 영어 섞어 쓰는것도 너무 너무 싫어요.
올바른 한국어 쓰는 습관이 필요해요.
저도 많이 틀리지만요.9. ...
'18.6.9 12:08 AM (110.70.xxx.58)맞춤법이 엉망이면
아무리 진실되게 쓴 글이라도 신뢰감이 확 떨어져요.
얼마전 김사랑씨 글에서 명예회손이라는 단어를 본 순간
그러면 안되는데 그냥 그 글은 패스 해버렸어요.10. 샤라라
'18.6.9 12:10 AM (58.231.xxx.66)모르는거 알게되고 좋던데..........
11. 고고
'18.6.9 12:10 AM (219.254.xxx.123) - 삭제된댓글이거 본문하고 전혀 상관없는데 이마*에서 파는 이태리 후추 손잡이 부분 스텐으로 되어 있고
PEPE NERO 후추 뚜껑여는 법 아시는 분?
하도 뚜껑이 안 열려 아크릴 부분 망치로 깨려다 여쭤봅니다.^^12. ..
'18.6.9 12:11 AM (211.36.xxx.174)띄어쓰기 과도하게 하는 어떤 분 댓글 보면 좀 이상해 보이긴 해요
안 틀리려고 신경 좀 쓴 것 같은데 정작 다 틀림..
하는데를 하는 데라고 쓴다거나.. 다 띄어 버리니까 거슬리긴 합니다13. ..
'18.6.9 12:13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공무원 준비 안합니다
그냥 성격인듯
저는 20대 부터 그랬어요
어..왜 이런 것도 틀리는지 이런 맘이 드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한글 워드 맞춤법 잡아주는 프로그램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줄임말도 싫구요
여기 와서 너무 반가웠던게 저는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모르는 사람에게는 틀렸다고 말 안하거든요)
굳이 바로잡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14. ..
'18.6.9 12:15 AM (180.230.xxx.90)틀렸다고 나무라면서 알려주는것도 아닌데
뭐가 눈치가 없다는겁니까?
저도 덕분에 알아가고 좋던데요.15. ...
'18.6.9 12:15 AM (223.33.xxx.110) - 삭제된댓글음... 위에 183님 댓글도 틀린 부분 꽤 많네요. 특히 띄어쓰기...
16. 저도 딱 그분에서 체한것 같아요.
'18.6.9 12:16 AM (211.252.xxx.87)저도 맞춤법 많이 틀리는데
글 읽다가 눈에 띄는 오타나 맞춤법 보면
더 이상 글이 안읽혀요.
눈에 자꾸 거슬려서 글의 흐름이 깨지더라구요.
비난하면서 지적하는 거 아니면 전 지적해 주는 거 좋더라구요.17. terry
'18.6.9 12:20 AM (223.38.xxx.3) - 삭제된댓글119/500자 교정결과 오류제보
저도 지적 한 적은 없지만, 고쳐주는 글 좋아요.
따로 찾아보는 것보다 보기가 있으니 이해와 기억도 잘 되고요, 우리글을 지키려는 마음 같아서 좋아요. 일부러 82쿡에서 맞춤법 관련 글만 찾아 볼 때도 있어요.18. ㆍㆍ
'18.6.9 12:22 AM (122.35.xxx.170)꼭 지적하는 분들 있죠. 솔직히 이해는 안 감ㅋㅋ
고마워할거라는 것도 짐작 아닐까요?
여초에서 특히 더 지적하는 것 같아요.19. 맞춤법
'18.6.9 12:23 AM (223.38.xxx.3)저도 지적 한 적은 없지만, 고쳐주는 글 좋아요.
따로 찾아보는 것보다 보기가 있으니 이해와 기억도 잘 되고요, 우리글을 지키려는 마음 같아서 좋아요. 일부러 82쿡에서 맞춤법 관련 글만 찾아 볼 때도 있어요.20. ᆢ
'18.6.9 12:25 AM (14.63.xxx.54)솔직히 꼰대같아요
이혼이었나 질병이었나 하여간 심각한 글이 있었는데 맞춤법 지적하는 글이 하필 첫댓글로 달려있어 참 사람에 대한 예의가 부족해보이더군요
다들 새글만 올라오면 맞춤법 틀린거부터 찾는건지 꼭 첫댓글인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글쓴사람 김빠지게 하는 일이죠21. 조현민이
'18.6.9 12:29 AM (175.213.xxx.127)명예회손이라고 썼다가 두들겨 맞았죠. 글의 인상을 좌우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지적하더라도 예의를 갖춰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22. dd
'18.6.9 12:31 AM (112.155.xxx.91)솔직히 맞춤법 어처구니없게 틀리는 사람 보면 책 안 읽는구나 혹은 공부 못했겠다 생각돼요. 맞춤법 고쳐주시는 분들한테 고마와해야 되지 않을까요? 딴데 가서 그렇게 쓰다 망신당하지 않게 도와주는 건데요. 그걸 지적질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공부못한데다 판단력도 떨어져 보임
23. ...
'18.6.9 12:32 A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고마와가 아니라 고마워예요.
24. 그게
'18.6.9 12:34 A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맞춤법은 못배웠다고 비난받을 공중도덕같은 게 아니라
모르고 있어도 어쨌든 남 피해 안주는 지식같은 거잖아요
근디 그걸 가지고 왜틀렸냐고 내 눈에 거슬린다고 빼애액 하는 식의 댓글은 솔직히 틀린 맞춤법보다 백배 불쾌해요
친구들 중에도 간혹 그런 지적 즐기는 애들이 있는데
백퍼센트 내로남불(본인의 무지나 잘못에는 쏘쿨)에 남들 불편하게 만드는 성격이예요
저도 가끔 누가 이런저런 표기들 싫어요~ 판깔면
티브 들마 정말 싫어요 댓글달긴 하는데
내용 있는 글에 도대체 맞춤법 타령하는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됨.
조심스럽게 좋게 가르쳐주시면 좋것어요 정말25. ㅋㅋ
'18.6.9 12:34 AM (14.63.xxx.54) - 삭제된댓글위윗분 공부 못했나보다
26. ㅇㅇ
'18.6.9 12:35 AM (1.253.xxx.169)맞춤법 틀리면 정말 없어보여요 심지어 실수가 아니게
반복되면 글 읽으며 스트레스받고 거슬려요
띄어쓰기는 잘몰라 그런지 괜찮은데 맞춤법만은..
그래서 저한테도 지적해주면 고마울듯함27. ㅡㅡ
'18.6.9 12:35 AM (122.35.xxx.170)생각돼요 가 아니라 생각되요. 에요.
생각해요 가 더 적합하지만.28. 저도
'18.6.9 12:35 AM (125.178.xxx.222)알려주는 분들 보면 보기 좋던데요.
익명으로 지적 받고 다른 데서 잘 쓰면 좋잖아요.29. ᆢ
'18.6.9 12:38 AM (14.63.xxx.54) - 삭제된댓글ㅋ 저댓글 쓴분 본인말대로 공부못했고 판단력 떨어지는거 인정?
30. ..
'18.6.9 12:39 AM (223.38.xxx.143)위에 14님 댓글이 맞아요
원글은 심각하거나 절절한 아픔을 호소하는 글인데 꼭 맞춤법을 지적하는 댓글보면 화가 나요
이런글에 꼭 맞춤법을 맞다 틀리다 가르쳐야할까?싶은 반감이 먼저듭니다
글 내용에 먼저 공감하는 사람이 됐으면 싶어서 좀 아쉽네요
또 앞뒤없이 원글내용 공감못하고
이런곳에 자기주위사람 뒷담하지말라고 가르치는 사람들도 어이없어요 그렇게 따지면 82글 모든게 다 남뒷담인데...31. ...
'18.6.9 12:39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정작 여기서도 맞춤법 틀리는 거 굉장히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댓글 쓴 사람들도 틀렸는데 말이죠. 본인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오만하게 가르치려 드는 건 비호감이죠. 좋은 마음으로 좋은 어투로 알려주는 게 아니라요.
32. ㅡㅡ
'18.6.9 12:40 AM (122.35.xxx.170)인정해야죠.
자기가 뱉은 말인데.33. ...
'18.6.9 12:40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생각돼요 가 맞습니다.
34. 불편할 수 있어요.
'18.6.9 12:42 AM (223.38.xxx.3)불편할 수 있어요. 틀린 맞춤법, 그걸 굳이 고쳐주는 글.
이런 이야기도 담아놓지 않고 이야기하는 82쿡이 좋아요.
전 이상하게 ‘토닥토닥’이 거슬려요. 입으로 ‘토닥토닥’ 읽으면서 뒷 글이 눈에 안 들어와서 애를 먹지요. 왜 이럴까요? ㅎㅎ35. ㆍㆍ
'18.6.9 12:42 AM (122.35.xxx.170)생각되다 가 맞습니다. 223님.
36. ...
'18.6.9 12:43 AM (223.33.xxx.154) - 삭제된댓글생각되다 는 되다 가 맞고
생각돼요 는 돼요 가 맞습니다.37. ㅡㅡ
'18.6.9 12:44 AM (122.35.xxx.170)생각되요 가 맞아요.
검색해보시면 나와요.38. ...
'18.6.9 12:46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어떤 검사기가 생각되요 가 맞게 나오나요? 그 검사기 오류 있는 거 같은데요.
39. ..
'18.6.9 12:46 AM (223.38.xxx.143)어이구.....ㅜ
생각되다
생각돼다
참 어렵군요
맞춤법으로 날을 세워야하는 세상이....40. ㆍㆍㅈ
'18.6.9 12:48 AM (122.35.xxx.170)검사기요?
검사기라는 건 모르겠네요.
네이버에 검색어로 넣으시면 자동수정되네요.41. ㅡㅡ
'18.6.9 12:49 AM (122.35.xxx.170)검사기가 뭔가요?
42. ...
'18.6.9 12:51 A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맞춤법 검사기 검색해서 검사해보세요.
43. ㆍㆍ
'18.6.9 12:52 AM (122.35.xxx.170)다운로드 받는 건가요?
44. 쓸개코
'18.6.9 12:55 AM (118.33.xxx.203)맞춤법 검사기 하니 '생각돼요'가 맞네요.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sugsch&w=tot&DA=GIQ&sq=맞춤&o=1&s... 검사기45. ㅇㅇㅇ
'18.6.9 12:55 AM (39.115.xxx.223)맞춤법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변하기에
저도 모르는 사이 바뀐것도 있더군요
옛날엔 설겆이가 맞았지만 요즘은 설거지라고 쓰죠.
짜장면은 자장면이었다가 짜장면도 되고요.
그래서 ㅇㅇ(x)-> ㅇㄷ(ㅇ) 이런식으로 일부러 댓글에
달아주시는 분들 고마워요
작은것 하나라도 그냥 넘기면
젖갈 같은 받침이나
다르다는 말 대신 이거랑 저거랑 틀려요~~~ 라고 잘못된 표현을
자기도 모르게 맞는줄 알고 쓰게 되거든요.46. ㅇㅇ
'18.6.9 12:56 AM (112.155.xxx.91)맞춤법 틀린거 보고 왜 틀렸냐며 '오만'하게 '지적질'하는 댓글은 전 본적이 없는데요. 원글이나 옹호하는 댓글이나 그런 글 있으면 좀 보여주슈. 그냥 0->0 식으로 틀린부분만 고쳐주는 댓글이 대부분이구만... 참 어이없는 글.
47. ㅇㅇ
'18.6.9 12:57 AM (182.221.xxx.74)생각돼요. 가 맞아요.
생각되어요. 의 준말이예요.
생각되다는 맞아요.48. ...
'18.6.9 12:59 A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전 맞춤법 보는 일을 하지만 우리나라 맞춤법 헷갈리는 것도 많고 각 잡고 쓰지 않는 인터넷 글 특성상 어느 정도 틀리는 건 이해 가요. 실외기를 시래기로 알고 있다든지 하는 낯뜨거운 것 아닌 이상요. 근데 지금 맞춤법 틀리는 거 단호히 비난하거나 지적하는 분들조차 틀리게 쓰면서 남을 지적하는 게 솔직히 좀 보기 그래서 처음으로 맞춤법 지적 좀 해봤습니다.
49. ㅇㅇㅇ
'18.6.9 1:00 AM (39.115.xxx.223)생각되다는 사료되다의 순화된 언어인 우리말이네요.
50. ㅡㅡㅡ
'18.6.9 1:00 AM (122.35.xxx.170)쓸개코님 링크한 페이지에
생각되요. 로 검색하니 교정된 내용이 없습니다.
라고 나오는데요.
생각되요. 가 맞으니까 교정된 내용이 없는 거 아닌가요?51. 음...
'18.6.9 1:04 AM (114.129.xxx.83)저 맞춤법 틀린글 보면 고쳐주고싶어서 손가락이 간질간질해져요.
물론 저도 가끔씩 철자 틀리는 40대 아줌마예요.
우리나라 공교육으로 자랐다면 초등학교만 열심히 다녔다면 크게 틀린 맞춤법 쓸 일이 없을거예요.
익명 게시판에서는 고쳐주기도하고 제가 고치기도하지만 단톡방이나 개인적으로 주고받는 문자에서 계속 틀린 맞춤법 사용하는 사람보면 답답하고 한심해보이는게 속마음이예요.52. 지적질은
'18.6.9 1:04 AM (211.106.xxx.162) - 삭제된댓글저는 안하겠지만. 이틀을 2틀이라고 쓰는 사람들 속으로 욕함
하루를 1루하고 쓰는 사람은 진짜 노답임53. 쓸개코
'18.6.9 1:07 AM (118.33.xxx.203)122님 왼쪽 흰상자에 검색할 말을 입력한 후 검사하기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회색상자에 정답이
교정되어 나와요.
제가 왼쪽 흰상자에 생각되요를 입력하고 검사하기를 누르니 생각돼요라고 교정되네요.54. ...
'18.6.9 1:07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오늘 본 껄그러운 맞춤법 지적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77302&page=1&searchType=sear...
미팅을 한다던지 ----> 한다든지
비비크림만 바른다던지 ----> 바른다든지
외모를 표시날 정도로 꾸미면서 맞춤법을 틀리면 좀 없어보이죠.55. 쓸개코
'18.6.9 1:07 AM (118.33.xxx.203)아님 그냥 다음에서 맞춤법 검사기 검색해서 해보시겠어요?
제가 검사한 결과 링크를 걸어 오류가 나는지도 모르겠어요.56. ...
'18.6.9 1:08 AM (119.71.xxx.61)맞춤법틀렸다고지적하시면서띄어쓰기틀리는분들많아요.
제가그래요.
이렇게쓰니까띄어쓰기못하는거표안나죠ㅎㅎ57. ㆍㆍ
'18.6.9 1:09 AM (122.35.xxx.170)네 저도 그렇게 했는데
교정된 내용이 없습니다. 라고 나오는데요.58. ...
'18.6.9 1:09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오늘 본 껄끄러운 맞춤법 지적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77302&page=1&searchType=sear...
미팅을 한다던지 ----> 한다든지
비비크림만 바른다던지 ----> 바른다든지
외모를 표시날 정도로 꾸미면서 맞춤법을 틀리면 좀 없어보이죠.59. 쓸개코
'18.6.9 1:09 AM (118.33.xxx.203)윗님 저도요. 띄어쓰기 알쏭달쏭할 때가 많아요.^^
60. 쓸개코
'18.6.9 1:10 AM (118.33.xxx.203)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도 있네요!
http://www.xingkings.com/61. ㅡㅡㄱ
'18.6.9 1:13 AM (122.35.xxx.170)국립국어원은
생각돼요로 교정되어서 나오네요.
네이버 검색과 다음 검색기는 왜 다른건지?ㅎ62. 쓸개코
'18.6.9 1:14 AM (118.33.xxx.203) - 삭제된댓글제가 링크를 잘못걸어드린것 같아요. 그냥 제컴에서는 하니까 제대로 되거든요.^^
63. 쓸개코
'18.6.9 1:15 AM (118.33.xxx.203) - 삭제된댓글제가 링크를 잘못걸어드린것 같아요. 그냥 제컴에서는 하니까 제대로 되거든요.^^
다음에서 그냥 맞춤법검사기 검색해서 바로 해보셔요~64. ㅡㅡ
'18.6.9 1:18 AM (122.35.xxx.170)아니에요 링크해주셔서 감사하죠.
네이버나 다음보다는 느낌상 국립국어원이 맞을 것 같아요ㅋ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요.65. ㅡㅡ
'18.6.9 1:19 AM (138.19.xxx.110) - 삭제된댓글생각돼요 가 맞습니다.
문미에 생각되.라고 못쓰듯이 생각되요가 아니라 생각되어요.나 생각돼요.입니다. 생각돼다.도 틀린 표햔이구요.
되가 어간이고 요가 조사인데 어간에 조사가 바로 붙을수 없어서 어미인 어요를 붙여야합니다.66. ㅡㅡㅡ
'18.6.9 1:20 AM (138.19.xxx.110)생각돼요 가 맞습니다.
문미에 생각되.라고 못쓰듯이 생각되요가 아니라 생각되어요.나 생각돼요.입니다. 생각돼다.도 틀린 표현이구요.
되가 어간이고 요가 조사인데 어간에 조사가 바로 붙을수 없어서 어미인 어요를 붙여야합니다.67. ...
'18.6.9 1:21 AM (116.46.xxx.140)인터넷에서 틀린 맞춤법 계속 보다보면
아는 건데도 어느날 쓸려고 할 때
헷갈릴 때 있어요.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그래서 아예 맞춤법 이상하게 틀린 글은 안읽을려고 해요
맞춤법 고쳐주는 분들 정말 고마워요
맞춤법 조차 가르침 받기 싫어하는 분들이 꼰대예요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 못하게 하는 게 사회생활이라
상사나 윗분들이 아랫사람한테 함부로하는 거예요
아무도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까68. 쓸개코
'18.6.9 1:21 AM (118.33.xxx.203)네 여러분들 의견 나누시길래 그틈에 한번 검색해봤어요.
괜히 아는척 하려는건 아니고요, 저도 전에 어느분이 맞춤법 점수 매기는 링크 걸어주셔서
해봤더니 50점인가 60점인가 나오더라고요 ㅎㅎ;;
원글님은 싫어서 글 올리신건데 다른분들 맞춤법 정보만 얻어가네요^^;ㅎ69. ...
'18.6.9 1:29 AM (223.62.xxx.56)톡할때 저나 라고 쓰는사람 혹 농담으로?
70. ...
'18.6.9 1:32 AM (119.71.xxx.61)쓸개코님 맟춤법 점수매기는 사이트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71. 윗님
'18.6.9 1:35 AM (1.253.xxx.169)귀차나서.
72. ...
'18.6.9 1:39 A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남의 오타를 물고 뜯고 즐기는 사람들의 글 속 틀린 맞춤법
원글 같은 맞춤법 무시하는 글 속의 맞춤법
이렇게 두 글에만 맞춤법 지적질 합니다73. 쓸개코
'18.6.9 1:40 AM (118.33.xxx.203)점셋님 최근에 본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링크가 없네요^^;
74. ...
'18.6.9 1:41 AM (211.177.xxx.63)남의 오타를 물고 뜯고 즐기는 사람들의 글 속 틀린 맞춤법
원글 같은 맞춤법 무시하는 글 속의 맞춤법
이렇게 두 글에만 맞춤법 지적질 합니다.
원글님은 보조명사의 띄어쓰기에 대한 공부를 하셔야겠네요.75. 000
'18.6.9 2:00 AM (122.35.xxx.170)영어권에서도 맞춤법, 문법 지적을 일삼는 사람을
spelling nazi, grammar police라고 하죠.
어떤 어감인지 딱 들으면 아시겠죠?ㅋ76. 누가
'18.6.9 2:28 AM (121.14.xxx.65)집착을 했는데요?
집착이라는 단어 자체가 화자가 깎아내리고 있다는 가치판단을 표출하는 단어에요.
원글님이 마춤법 지적에 감정적 과민반응을 하시니까, 그거 지적하는 사람을 집착한다고 표현하는 거에요. 남들은 별 신경도 안쓰는데.77. 옳은 말씀
'18.6.9 2:34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누가 집착을 했는데요?
집착이라는 단어 자체가 화자가 깎아내리고 있다는 가치판단을 표출하는 단어에요.
원글님이 맞춤법 지적에 감정적 과민반응을 하시니까, 그거 지적하는 사람을 집착한다고 표현하는 거에요. 남들은 별 신경도 안쓰는데. 22222278. ....
'18.6.9 2:40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맞춤법 알려주는 사람한테 지적질이니 나찌니 딱지붙이면서 계속 틀리게 쓰겠단 부류의 사람들이 영어권에선들 왜 없겠어요?
그리고 누가 집착을 했는데요?
집착이라는 단어 자체가 화자가 깎아내리고 있다는 가치판단을 표출하는 단어에요.
원글님이 맞춤법 지적에 감정적 과민반응을 하시니까, 그거 지적하는 사람을 집착한다고 표현하는 거에요. 남들은 별 신경도 안쓰는데.2222222222279. ...
'18.6.9 2:46 AM (223.62.xxx.210)000님, 영미권은 우리보다 더 문맹률이 높고
스펠링 모르는 사람이 널렸으며
우리보다 더, 아 그깟 거 좀 모르면 어때~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누구든 지적 받는 걸 좋아할 리가 없죠. 싫으니까 도리어 맞춤법 알려 주는 네가 민감하고 피곤한 삶임! 하고 뒤집어씌우는 게 바로 그런 명명입니다.
그와 별개로, ‘생각되요’가 맞아요, 라고 할 만큼 단호하게 남을 고쳐 주려면 자기 지식이 정확해야겠죠.
네이버나 다음의 단순 검색을 믿지 마시고
블로그, 무슨무슨 위키, 오픈 국어사전을 믿지 마세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신만 어리석은 채로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널리 ‘내가 맞다!’고 퍼뜨리기도 해요.
저런 사람들이 써둔 잘못된 지식이 근거 없이 판치고 있으니 믿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런 걸 믿지 마시고 사전을 찾아 보시고, 언어의 성립 이유를 찾아 보세요.
기본형이 ‘되다’인 걸 이해하고
‘되’에 ‘어요’가 붙어야 한다는 걸 이해하고
‘되어요’가 줄어들어 ‘돼요’가 됐다는 걸 이해한다면
‘되요’가 맞다고 주장하는 일도, 검색창에 쳐 보니 그렇더라는 걸 근거로 댈 일도 없을 거예요.80. ㅡㅡ
'18.6.9 3:00 AM (122.35.xxx.170)영미권에서 그런 신조어가 생긴 이유가 문맹률이 높고 스펠링 모르는 사람이 높아서일 수도 있지만, 아마 타인의 사소한 실수를 관용하는 문화로 인한 걸지도 모르죠.
제가 네이버 검색창에 생각돼다로 검색했더니 생각되다라는 자동수정되는 결과를 얻었고, 또한 댓글에 링크된 맞춤법 검사기의 오류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역시 생각되다가 맞다는 결론을 내렸기에, 그로 인해 부정확한 정보가 공유되는 게 마땅치 않으시다면,
spelling nazi나 grammar police라는 말이 생비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확인된 바 없는 개인적인 추론임을 밝히셔야죠.81. 아니벌써
'18.6.9 3:01 AM (67.252.xxx.167)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무식해서예요.
82. 되돼
'18.6.9 3:08 AM (117.111.xxx.38)이건 예전부터 인터넷에 널리 알려진 되-돼 구분법인데
생각되요가 맞다는 건 생각하요가 맞다는 거랑 같아요.
돼가 되어를 줄여 놓은 말이라는 게 이해 안 되시면
그냥 되를 하로, 돼를 해로 바꿔서 읽어 보세요.
해도 하여를 줄여 놓은 거거든요.
생각되다, 생각하다, 생각돼요, 생각해요
생각되어다, 생각하여다, 생각되어(돼)요, 생각하여(해)요
뭐가 맞고 뭐가 틀린 건지 확 느껴지실 텐데요..83. ....
'18.6.9 3:16 AM (223.62.xxx.210)개인적 추론임을 밝힐 필요가 없는 건, 누가 봐도 개인적 견해이기 때문이에요. 당연한 걸 굳이 개인적 의견이라고 써야 하나요? 122님이 제게 뭔가 논리적인 걸 요구하고 싶다면, 개인적 의견을 개인적 의견이라고 말하라는 게 아니라 ‘문맹률이 높다는 근거가 필요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건 조금만 찾아보면 나오는,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만...
영미권은 우리나라보다 상급학교 진학률 또한 낮지요.
또한 아직 이해를 못 하신 게 보이는데요...
‘생각되다’는 ‘생각되다’가 맞아요. ‘돼다’는 틀려요.
122님이 처음에 잘못 주장하신 건 ‘생각돼요’가 틀리고 ‘생각되요’가 맞다는 것이었어요. 위에 댓글로 남아 있듯이.
이건 ‘생각되요’가 틀리고 ‘생각돼요’가 맞아요.
‘생각되다’가 맞다고 해서 ‘생각되요’가 맞는 게 아니에요.
‘되다’는 기본형이고 -앞서 말했듯-
그 활용형 중에 ‘되어요’가 있는 거니까 ‘되어요’의 준말인 ‘돼요’가 맞는 거죠.
저는 부정확한 정보가 공유되는 그 자체보다도 부정확한 걸 그리도 단호하게 말하는 게 옳지 않다고 본 거예요.
그리고 그것과, 위의 제 개인적 견해를 개인적 견해라고 쓰고 안 쓰고는 아무런 논리적 유사점이 없으니 두 가지를 같다고 들며 ‘너도 그래야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주장입니다.
‘되요’를 맞다고 주장하신 건, 갑론을박의 여지가 없는 명명백백한 ‘객관적 옳음’을 찾아보지도 않고 틀리게 말한 거고요.
저는 명명백백한 객관성을 논할 수 없는, 논박의 여지가 얼마든 있는 면에 대해 말한 거니까 누가 제 의견과 다르다면 그 사람은 본인의 주장을 하면 됩니다. 즉 제가 말한 건 토론 대상이 될 수 있는 영역이고, ‘되요/돼요’는 토론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84. ......
'18.6.9 3:33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스펠링 나찌, 스펠링 폴리스의 반대말을 우리말로는 '무식한 똥고집' 이라고 합니다.
이런 근본없는 영어까지 동원해가며 우리말 맞춤법 바로잡기를 폄훼하는 사람이 누군가 했더니
딴 사람이 아니고 바로...저 위에서 검색까지 해가며 생각되요가 맞다던 그 분85. ㅡㅡ
'18.6.9 3:35 AM (122.35.xxx.170)네. 쓰고보니 요라고 써야 할 것을 전부 다 라고 썼음을 알았으나 일단 댓글 고치기가 안 되고(고치려면 삭제하고 다시 써야 함) 무엇보다 굳이 고치지 않아도 제가 다를 의도하고 쓴 것으로 알아들으셨을 거라고 믿어서 굳이 삭제, 다시쓰기를 하지 않은 거구요. 어쩌면 지금 요를 다로 쓴 것에 대한 논박이 맞춤법 교정을 둘러싼 님과 저의 견해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보이네요. 뭔지 아시겠죠?
상세히 길게 설명하시느라 수고를^^
일단 문맹률이 높은 것과는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그렇다면 한국보다 문맹률이 높은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저런 유형의 맞춤법교정주의자들을 조롱하는 듯한? 신조어가 존재해야한다는 거니까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또한 확인할 수도 없는 거구요.
맞춤법과 님의 개인적 견해의 카테고리가 전혀 다름을 당연히 인지하고 있구요. '너도 그래야 한다'라는 의도가 전혀 아니에요.
제 말은 님이 보시기에는 제가 생각되요를 검색해본 과정이 허술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국어학자가 아닌 일반인이 2개의 포털에서 검색해서 동일한 결과를 얻을 정도의 노력을 했다면, 그것이 맞든 틀리든 나름의 최선을 다한 것인데,
님은 영미권 신조어의 탄생 배경에 대해서 문맹률이 높아서라거나 스펠링 틀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는 저로서는 납득되지 않은 이유를 쉽게 제시했다고 봤기 때문이에요.
이어서 다른 댓글에 쓸게요. 길어져서ㅎㅎ86. ㅡㅡ
'18.6.9 3:39 AM (122.35.xxx.170)무식한 똥고집은 영어로 뭔가요?
실제 spelling nazi나 grammar police의 반대말이 아니라면 별로 논박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네요.87. ㅡㅡ
'18.6.9 3:44 AM (122.35.xxx.170)틀린 부분이 있네요.
-다 를 의도하고가 아니라 -요를 의도하고로 정정할게요.88. .......
'18.6.9 3:44 AM (114.200.xxx.24)영어로 you입니다.
89. ㅡㅡ
'18.6.9 3:47 AM (122.35.xxx.170)또한 스펠링이 틀리는 사람이 특별히 한국보다 영미권이 많을 리가요. 지금도 이렇게 맞춤법 가지고 틀렸다 맞았다. 지적해야 한다, 고쳐서 읽으면 된다로 갑로을박 중이고, 여기는 영미권이 아니라 한국인데요.
90. ㅡㅡ
'18.6.9 3:48 AM (122.35.xxx.170)네. You are a 무식한 똥꼬집.
91. ...
'18.6.9 4:01 AM (223.62.xxx.210)댓글을 엉망으로 쓰고 나서 상대가 알아들었으리라 생각했다니... 제가 122님의 ‘틀리지 않음’에 대한 신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앞에서도 틀렸던 걸 계속 틀리게 말하고 있으니 여전히 학습이 안 되었구나 생각하기가 쉽지, 그 밖의 생각을 할 여지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댓글이...
어휴.
일일이 말은 안 하겠습니다. 제가 겨우 풀어 놓은 엉킨 실같은 본인 댓글 속 논리를, 또다시 손을 넣어 마구 헝클어 놓은 다음 그게 제 댓글에 대한 답이 됐다고 생각하시네요. 저와 대화가 어려운 분 같습니다만 왜인지 아실 것 같지가 않네요.
다만 위의 엉터리 논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시라고 남길 말은- A라면 B일 것이다, 라는 말이 B는 모두 A이다, 를 담보하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충분조건과 필요조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시고... 본인이 펼친 반박(?)이 얼마나 허술한지, 왜 대답할 의욕조차 꺾었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 묻고 싶은 것은,
이 글에 줄줄 엮인 댓글에서 122님은 심히 단호하게, 틀린 맞춤법을 맞다고 주장하며(이거야말로 과잉 교정이죠, 그냥 주장만 한 게 아니고 남이 쓴 맞는 말을 틀리다고 주장했으니) 나타났어요. 스펠링 나치라는 말이 있다면 그 말을 듣기 딱 좋은 태도였죠. 댓글을 읽어내려오는 제 눈에도 제일 먼저 띄었고 그 뒤에서도 틀린 걸 겨우 검색창에 찾아 봤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으니까요.
(일반인이 검색창에 쳐 보는 것만 해도 의미 있는 거라고 하시는데, 아니...; 보통 일반인은 모르는 말을 찾을 때 사전을 이용하지 검색창을 이용하갰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게다가 다시 말하지만 찾는 건 나쁜 게 아니지만 일천한 지식으로 남을 가르치는 건 나쁜 거예요. 전 그걸 주목한 거고요)
‘되요’가 맞다고 극구 주장하다가 갑자기 스펠링 나치, 스펠링 폴리스를 언급했는데요.
122님은 그럼 자아비판을 하신 건가요? 도무지 알 수가...
보통 이 게시판에서 맞춤법 교정하는 사람들은 122님처럼 단호하게 말하지 않아요. 말하더라도 맞는 걸 가르쳐 주면서 해요.
122님은 아주 단호하게 말했을 뿐더러, 틀렸고, 남들이 틀렸다고 알려 주자 그래도 본인이 맞다고 우겼어요.
교정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상당히 별로인 태도죠...?
그러더니 갑자기 스펠링 나치에 대해 말한 거죠.
이건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가 어려울 만큼 이상한 입장 변경인데 음...
왜 그러시는 건가요? 이상해 보일 거라는 건 아시는 거죠? 보통은 자기가 그렇게 단호하게 말한 게 틀렸으면 민망해서라도 일단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데 집중하거든요. 거참.
일관된 점은 ‘나는 옳다’는 그 태도 하나 뿐인 듯하네요.92. 0000
'18.6.9 4:01 AM (122.35.xxx.170)밤이 너무 깊어 주무시는 듯 하니 나중에라도 하실 말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93. ....
'18.6.9 4:09 A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인터넷에서 틀린 맞춤법 계속 보다보면
아는 건데도 어느날 쓸려고 할 때
헷갈릴 때 있어요.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222222
예전에 미국 데이팅 티비쇼에서도 싫어하는 남자 유형에 문법 자주 틀리는 남자가 상위권으로 나오더군요.
터치 스크린으로 타이핑하느라 본의 아니게 가끔 나오는 오타면 모를까, 상습적으로 맞춤법 틀리는 글은 읽기 싫어져요.94. ㅡㅡ
'18.6.9 4:10 AM (122.35.xxx.170)입장 변경이 아니라
시간 나시면 이 글의 댓글목록에서 제 최초의 아이피 확인해보세요.
전 애초에 맞춤법 지적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해가 안 된다기보다는 그냥 고쳐서 읽고 넘어가도 되는 걸 애써 수고한다는 생각이었죠.
그런 제 생각을 댓글로 썼는데요.
이후 맞춤법 틀리는 사람은 책도 안 읽고 어쩌구 인격을 비하하는 듯한 댓글을 읽고(지우지 않았다면 아직 그 댓글이 있겠죠) 너도 틀렸다고 말해준 거에요.
물론 확인 결과 제가 틀렸죠.
저는 결코 이전에 맞춤법 거슬린다고 지적한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에요. 이게 제 입장이에요.95. ....
'18.6.9 4:12 AM (175.223.xxx.46)인터넷에서 틀린 맞춤법 계속 보다보면
아는 건데도 어느날 쓸려고 할 때
헷갈릴 때 있어요.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222222
예전에 미국 데이팅 티비쇼에서도 싫어하는 남자 유형에 문법 자주 틀리는 남자가(구어체니까 철자는 안 나왔겠죠) 상위권으로 나오더군요. 그 만큼 없어보이니까요.
터치 스크린으로 타이핑하느라 본의 아니게 가끔 나오는 오타면 모를까, 상습적으로 맞춤법 틀리는 글은 그냥 넘어가자고 노력해도 읽기 싫어져요.
공시생 아니고, 연구직 사무원인데도요.96. ㅡㅡ
'18.6.9 4:14 AM (122.35.xxx.170)223님은 생각되다 라는 댓글부터 읽으셨으니 그 앞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못 보신 거구요.
97. ㅡㅡ
'18.6.9 4:30 AM (122.35.xxx.170)댓글을 엉망으로 써서, 더군다나 요와 다 같이 중요한 부분을 헷갈리게 써서 난독을 유발한 점은 죄송하나, 셀폰 화면 위에 손가락 하나로 치고 있으니 정확성이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ㅎㅎ
98. ㅡㅡ
'18.6.9 4:48 AM (122.35.xxx.170)제가 나는 옳다라는 태도라고 느끼셨다면..어떤 부분이?
맞춤법을 굳이 고쳐줄 필요가 없다는 제 입장이 나는 옳다는 태도라고 느끼셨다는 건가요?
만약 그렇게 느끼셨다면 맞춤법을 고쳐줘야 한다는 주장과 같은 정도 아니겠어요? 제가 맞다기보다는 제 생각은 이렇다는 거고, 납득하기 어려운 근거제시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말하는 거죠. 굳이 말하자면 나만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99. ..
'18.6.9 8:07 AM (211.228.xxx.146)돼요가 맞는지 되요가 맞는지는 양반수준이네요.
맘카페에서 아기 기저귀 얘기하던 젊은 엄마...
귀저기라고 여러번 썼길래 기저귀라고 했더니
잘난 척 한다고 쏘아대더라구요.
정말 무식해보여요.100. ...
'18.6.9 8:40 AM (125.176.xxx.76)맞춤법 지적 너무 고맙던데요?
어디가서 실수하지 않게 해줘서 고마워요.
어떤 블로거. 메인화면에 삶을 깨닺게 되는 하루하루라고 해놔서 아우...101. 저기 위 119.71.xxx.6님
'18.6.9 9:00 AM (175.223.xxx.219)이러 저러해 맞춤법 틀릴 수 있어요.
전 님처럼 문장 전체 붙여 쓴 사람 솔직히 좀 일반적인 사람같아 보이지 않아요
평범한 공중도덕 같은 사회규범 쉽게 무시하며 사는 사람 ...102. ㅇㅇ
'18.6.9 9:23 AM (69.203.xxx.192)전 맞춤법 교정해 주며 설명까지 곁들여 주시는 분 고맙던데요.
맞춤법도 달라져서 배우게 되더라고요.103. ㅡㅡ
'18.6.9 9:40 AM (122.35.xxx.170)한국보다 영미권에 맞춤법 틀려도 뭐 어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도 납득이 안 되는 추론이네요. 그리고는 누구든 지적당하면 기분 나쁘다니..
지적당하면 누구나 기분 나쁘다는 것을 전제로 하시면서, 틀려도 어떠냐는 생각이 어느 문화권에서 더 지배적이라는 주장은, 스스로 본인의 전제를 뒤집는 것이지요.104. ㅡㅡ
'18.6.9 3:38 PM (122.35.xxx.170)grammar police나 spelling nazi라는 용어가 영미권에서 사용되는 이유는
문맹률이 높아서도 아니고
영미권에 특별히 맞춤법 틀리는 사람이 많아서도 아니고
스펠링 틀리면 뭐 어때?하는 사람이 우리보다 더 많아서라고 보기 힘들다는 거죠ㅎㅎ105. ㆍㆍ
'18.6.9 7:25 PM (122.35.xxx.170)223님은 '누구든지 지적받는 걸 좋아할 리 없다'고 쓰셨는데.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상대방이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 모르는 상태도 아니고 지적 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확신하면서도 굳이 지적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 심리가 궁금해요.
저의 경우 굳이 맞춤법을 지적하지 않는 건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을까봐는 결코 주된 이유는 아니거든요.106. ....
'18.6.9 9:05 PM (218.49.xxx.208)일부러 시간내서 고쳐주는것 고마운 마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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