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사릉 해서 1년 반 정도만 전세로 살고 이사를 갈 예정인데요.. 보통 전세는 2년 계약인데 1년 반 계약으로 집 구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2년으로 계약하고 중간에 이사를 일찍 가야 하니 복비 이사비 다 저희가 부딤하고 만기전 6개월에 나가는 걸로 그 당시에 집주인과 협의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딱 날짜가 맞아 떨아지지 않아서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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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만 살 전세집 어떻게 구하나요?
ㅇㅇ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8-06-11 01:23:56
IP : 223.62.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11 1:39 AM (39.118.xxx.7)2년계약하고 중간에 복비 내고 나온다고 하셔야죠
이게 가장 일반적이에요2. ㅇㅇ
'18.6.11 2:56 AM (1.218.xxx.34) - 삭제된댓글아예 처음부터 그걸 조건으로 내세우세요
상대도 그런 걸 바라는 경우도 있어요.
부동산에 말하시면 그런 집 찾을 겁니다.
저는 반대로 2년반 살아야했는데 집주인이 딱 그걸 원하는 사람이어서 복비 무는 일 없이
둘이 합의해서 그냥 2년반 살았습니다.
집주인도 반년 때문에 복비 더 내기 싫었거든요.
아예 처음부터 그걸 조건으로 하면 복비 두번 안내도 될 수 있어요.
2년계약은 세입자 보호를 위한거지 무조건 그래야하는 건 아닙니다.3. 혹시
'18.6.11 5:40 AM (180.224.xxx.210)서울에서 구하세요?
복비 부담하고 중간에 나가는 특약을 넣는다면 쉽게 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단, 상대적으로 전세임대가 좀 덜 되는 지역이라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중개수수료가 문제가 아니고요.
1년6개월 산다 했다가 2년 살아도 법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거든요.
그런 경우 기간 채워 살았으니 수수료부담 안 해도 법적인 문제가 없으므로 계획이 틀어질 가능성이 있어 집주인이 낭패 볼 수도 있어 보통 잘 안하려 하는 거예요.
특약을 붙였는데도요? 라고 하실 분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당한 당사자예요. ㅠㅠ
구구절절 설명하려면 길고 분통 터져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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