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신도시사는지 알거같네요

..... 조회수 : 6,267
작성일 : 2018-06-08 20:47:53

서울에서 좀 저렴한 동네하고 경기도 신도시하고

고민중인데요.

왜 그 먼 거리를 출퇴근하며 시간버리는데 굳이 신도시에

가서 살까 생각했거든요.

신혼집구하러 아파트 보러다니는데 가보니 한번에 그냥

이해가 되네요.

비교적 저렴한 서울 동네 가보니 보도블럭부터 거리, 전반적

동네 분위기가 엉망진창이네요.

근데 제가 오늘 다녀보니까 매일같이 신도시에서 출퇴근하는 가장들

정말 너무너무 힘들겠어요...

쾌적함이냐 멀어지는 출퇴근 거리냐 다들 고민하시는

문제겠지요ㅠㅠ

IP : 211.217.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8 8:51 PM (49.167.xxx.131)

    보도블럭 거리가 엉망진창이라 신도시 산다는건가요? 글을 이해 못하겠네요. 신도시 서울 가까운곳 자리잡힌곳으로 가세요.

  • 2. 글 이
    '18.6.8 8:51 PM (59.8.xxx.21)

    이상 해요ㅎㅎ

    엉망이어서 신도시들 산단거여요?ㅎㅎ
    공사 할 땐 당연히 주변이 글쵸.
    깨깟이 정리 되면 좋죠.

  • 3. ㅋㅋ
    '18.6.8 8:53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엉망진창이라는 건 저렴한 동네 아닌감요
    저는 그럭저럭 정리된 동네 오래된 아파트 사는데
    남편 출퇴근만 아니면 진짜 신도시로 가고싶어요
    신분당선 역세권으로 이직하면 좋겟음 ㅠ

  • 4. 글이 뭔가
    '18.6.8 8:54 PM (124.59.xxx.247)

    잘가나다 삼천포로 빠진 느낌.

    왜 신도시 사는지 알것같다 해서
    신도시의 장점을 이야기하는줄 알았는데
    단점만.....


    원글님 그럴려면 제목에
    대체 왜 신도시에 사는거죠?? 라고 부정적인 제목을 다셔야죠.


    글쓰기 공부 다시 하셔야 할듯..

  • 5. 원글
    '18.6.8 8:56 PM (211.217.xxx.21)

    쾌적함인지 멀어지는 출퇴근 거리인지 고민하는거보면 감 안오시나요. 공부 잘했으니 글쓰기공부 걱정은 넣어두세요.

  • 6. 그러니까요
    '18.6.8 8:57 PM (117.111.xxx.241)

    저는 일산 사는데 이 돈으로 서울 들어가려면 무슨 죄다 언덕배기 초등 먼 한두동짜리 아파트 뿐이더라구요.
    지금은 이돈으로 마트근처 역세권 초품아 쾌적하게 사는데 서울가면 이만한 환경이 안되니.. 이사를 못감 ㅠㅠ

  • 7. ...
    '18.6.8 8:58 PM (211.36.xxx.169)

    솔직히 강북 서울 구도심 지저분하고 더럽고 도로 복잡하고 엉망인거 사실이죠.
    맞는 말인데 왜 그러지?

  • 8. ..
    '18.6.8 8:59 PM (175.223.xxx.19)

    그런말 있죠. 옛날부터 분당사는 아빠는 괴롭고 엄마는 행복하다더라?. 류의 비슷한글,,
    직주근접을 포기하고 신도시로 가는건 그만큼 플러스가 분명 있어서겠죠..

  • 9. 원글
    '18.6.8 9:00 PM (211.217.xxx.21)

    저는 지방광역시에서 살다와서 서울을 잘 몰랐거든요.
    돌아다녀보니 제 생각보다 동네 분위기 차이가 크네요.
    서울근교 경기도라도 매일같이 다니고 밀리면 만만찮을거 같아서요. 전세집이지만 고민되네요ㅜㅜ

  • 10. 지우기전
    '18.6.8 9:02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원글 쓴거 이해안되고 이상했는데 지금 보니 글 수정했네요
    그러니 위에 덧글들이 글쓰기연습하라고 한거같아요

  • 11. 원글
    '18.6.8 9:03 PM (211.217.xxx.21)

    수정한후에 글쓰기연습하라고 댓글 쓰신거예요

  • 12.
    '18.6.8 9:05 PM (49.167.xxx.131)

    직장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강남이면 근교 시도시 위례 좋더라구요. 근데 거기도 어마무시 올라서 ㅠ

  • 13. ....
    '18.6.8 9:58 PM (125.186.xxx.152)

    외벌이 가정이면 아빠 혼자 고생할 각오하고 신도시가고
    맞벌이면 엄마 직장 가까운 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 14. 맞는 얘긴죠
    '18.6.8 10:16 PM (1.241.xxx.7)

    저도 결혼 전 서울에서만 살다 경기도 신도시로 왔는데‥
    신도시가 쾌적하고 살기 좋긴해요ㆍ서울이라고 9억하는 아파트 근처 갔는데(미아3거리)‥ 헉~~ 좁은 시장통 골목에 공원도 없고 애들 유모차나 자전거 편히 타기도 어렵겠던데요ㆍ서울 고집 할 필요없죠ㆍ 다들 차로 이동도 쉽고요

  • 15. 그러니까요
    '18.6.8 10:19 PM (117.111.xxx.141)

    직장 강북이시면 화정 행신 괜찮아요. 3호선이랑 경의중앙선 있고 버스도 많아요. 근데 화정행신도 오래돼서 새아파트 찾으시는 분은 해당없.... 강매역 근처 서정마을인가 거기는 새아파트구요.

  • 16. ,,,
    '18.6.9 5:04 PM (121.167.xxx.212)

    지저분 해도 서울 사세요
    서울의 장점이 더 많아요.
    출퇴근 시간이 줄어 드는 것도 큰 장점이고요.
    시간이 돈이고 건강하고 직졀되는 문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115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 것, 39 ... 2018/06/09 20,473
820114 3년 지난 냉동산딸기 먹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6 냉동 2018/06/09 1,141
820113 후보들 반발로 홍준표 김천 지원 유세 취소 4 오지마 2018/06/09 966
820112 목포 1박2일 후기 22 목포사람친절.. 2018/06/09 3,061
820111 故마광수교수의 공지영 평가. 87 그렇군,,,.. 2018/06/09 21,361
820110 민주당지지하시면서 경기 지사 후보 못 정하신 분들께 48 2018/06/09 1,094
820109 공지영 작가 트윗- 이읍읍의 뒷처리 18 ㅇㅇㅇ 2018/06/09 2,657
820108 화엄경을 읽어보고 싶어요 8 ㅈㅇㄴ 2018/06/09 929
820107 미쳐가는 문빠순이들 95 ㅇㅇ 2018/06/09 2,725
820106 전 13일 본 투표할 생각이구요.. 디비졌습니다 7 핫한 부산시.. 2018/06/09 1,096
820105 다시 보는 혜경궁 김씨의 패륜 트윗 17 .... 2018/06/09 1,965
820104 노래를 배우고싶어요 1 힐링 2018/06/09 488
820103 질좋고 비싼 옷이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11 2018/06/09 6,901
820102 시력이 몇정도면 안경을써야할까요? 5 익명中 2018/06/09 1,403
820101 아토피인데 썬크림 발라도되나요? 6 ㅇㅇ 2018/06/09 692
820100 저는 다 받아줬는데 친구들은 아니네요 7 이제 안해 2018/06/09 2,233
820099 왼쪽 옆구리가 자주 저려요 2 ㅇㅇ 2018/06/09 1,240
820098 사전 투표하고 왔어요. 8 서울의달 2018/06/09 574
820097 제발 복날 개고기 좀 안 먹었음 좋겠어요. 개들이 불쌍해요 6 더워죽네 2018/06/09 667
820096 경기도민인데 기계적 중립 하려구요. 25 기계적중립 2018/06/09 1,491
820095 민주당 대세인레 ㅁㅁ 2018/06/09 300
820094 눈치가 없다는 거..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 같아요. 12 눈치없음 2018/06/09 4,299
820093 경기도지사까지만? 그 부부는 그렇게 생각안하는것 같은데? 12 ㅇㅇㅇ 2018/06/09 1,163
820092 육아스트레스와 남편의 회사스트레스가 충돌할 경우 13 ㅇㅇ 2018/06/09 2,256
820091 박원순한테도 표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ㅜ.ㅜ 29 서울시민 2018/06/09 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