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정치일 뿐이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입니다. 왜 이렇게 우리는 '드라마'에 집착하는 것일까요? 어쩌면 우리는 이재명,김부선,주진우,공지영..등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드라마에 집착하는 성향에 이들을 맞추는 것은 아닐까요?
정치란 의외로 단순합니다. 현재 나에게 필요한것이 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서(주변사람들과 많은 토론을 하세요) 그것을 제공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을 지지하면 되는겁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하지만 세상 모든사람들이 이렇게만 행동한다면 부정부패없어지고 상당히 좋은세상될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원칙을 지키면 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