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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순한 중학교는 없으려나요?

미리 조회수 : 3,905
작성일 : 2018-06-08 01:27:58
초등은 사립 보냈더니 케어 잘해주는 놀이학교같고 넘나 좋아요.
우리 애 학년이 그런지 애들 다 순둥순둥하고 엄마들도 다 어찌나 말씀도 예쁘게 하고 성격도 밝은지...
익히 들어왔던 애가 학교가서 욕을 배워왔다 폭력쓰는 아이가 있다 엄마모임에 이상한 쎈 여자가 있다 사는집 갖고 무시한다 이런 난처한 일들이 하나도 없어요. 아이들끼리 다툼이 있어도 곧 화해하고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되고 이런 일도 없었고요. 애가 학교가는걸 넘 좋아합니다.

그런데 중학교를 가야 하는데... 배정받는 중학교는 약간 쎄보이는 아이들도 있어보이고 빈부격차도 있다고 해요. 일단은 공부를 떠나서 엄마들 조용하고 아이들 순수한 동네를 제일 선호하는데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요. 혹시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4.201.xxx.21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8 1:33 AM (14.36.xxx.144)

    어느곳이나 중학생 무서운건 마찬가지지만 동네가 좋을수록 중학교 질이 좋아요 학생 수준부터 다르니깐요

  • 2. 없어요
    '18.6.8 1:34 AM (124.54.xxx.150)

    중학교때가 젤 힘든시기가 맞는듯..

  • 3. ...
    '18.6.8 1:39 AM (175.223.xxx.149)

    혁신중 알아보세요
    혁신중 교사인 지인의 말로는 자기 학교 아이들 정말 순하고 순진하다고... 저는 혁신학교 프로그램확대를 기대하고요
    우리아이 중학생 되기 전에 혁신중 앞으로 이사갈거에요

  • 4. ...
    '18.6.8 1:44 AM (119.64.xxx.182)

    우리 아이가 서울 중심부의 좀 폐쇄적인 동네에서 초중 나왔어요.
    학급수는 10학급씩이었으니 학생수가 적은건 아니었고 학폭위니 선도도 자주 열렸지만 이게 왜? 싶은 자잘한 문제들이 많았죠.
    아이가 밖에 나가면 친구엄마 단골가게 엄마친구 그외 다수의 아이는 모르지만 아이를 아는 사람들이 한가득인 그런 동네라 그런지 일탈하는 애들은 손에 꼽힐정도였고요.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아이가 그러네요.
    타학교에서 온 친구들의 많은수가 흡연을 하고 입이 걸고 모교 친구들 중에 날날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은 그들의 발뒤꿈치도 못 쫓아간다고...
    타 학교에서 부임해온 교사들도 엄마들이 문제지 아이들은 너무 참하고 괜찮다고 이쁘다 했었어요.

  • 5. ...
    '18.6.8 1:53 AM (14.36.xxx.144)

    119님 혹시 동네가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이촌이나 이태원쪽같은 느낌이

  • 6. 점세개님
    '18.6.8 2:36 AM (99.225.xxx.125)

    혹시 동부이촌동 신용산초?

  • 7. 저도
    '18.6.8 2:36 AM (99.225.xxx.125)

    그런 중학교 있는지 궁금하네요.

  • 8. 엄마
    '18.6.8 2:55 AM (223.39.xxx.196)

    엄마 맘은 알겠지만
    언제까지 아이가 순둥순둥 엄마 품 안에 끼고 계시려고요
    부딪혀도 보고 이런 사람 저런 환경도 겪어 봐야지
    웬만큼 사는 동네는 그런대로 조용해요
    다들 공부 한다고 애 들 건드리지도 않아요
    경계선이 어중간 한 학교들이 그러지
    걱정 마시고 집 근처가 최고예요
    집을 사는 동네로 이사 가시면 되요

  • 9. 올림픽 선수촌아파트
    '18.6.8 5:26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들어오세요....
    이 꼬지고 꼬지고 꼬진 곳에서 왜 내가 3년을 묵어 살고 있겠어요.
    애기 부모들이 왜 30년 묵은 곳에 기어코 비싼값 치르고 버티고 살겠어요... 바로 원글 마음 땜 이에요...

  • 10.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8.6.8 5:39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오세요.
    이 꼬지고꼬지고꼬진 곳에서 왜 나가 묵어 살고 있겠어요.
    애기 부모들 왜 30년 묵은 곳에 기어코 비싼값 치르고 버티고 살겠어요. 바로 원글 마음 떔 이에요.
    콕 찝어서,,,,,오륜 중학교.괜찮아요.

  • 11. 아이고...@@ 오타가
    '18.6.8 5:40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니가 아니고...내가....ㅠㅠ

  • 12. ^^
    '18.6.8 5:59 AM (210.2.xxx.61)

    조카 다니는거 보니 선릉 쪽 중학교에서
    의외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친구들하고 참 즐겁게 중학교 다니며 졸업했어요.
    사립 초등학교 나왔는데 초등 때는 살짝 친구들하고 적응하기 어려워 했거든요.
    애들 순한 거 같아요~

  • 13. 3678
    '18.6.8 7:29 AM (106.102.xxx.219)

    일단 집값높고 대형평수에 산끼고 있는 혁신중이면 좋아요~경기도는분당이나 수지좋을거같아요

  • 14. ...
    '18.6.8 7:34 AM (58.79.xxx.167)

    빈부격차가 적은 곳이 그런 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부촌이라는 것이 아니고 사는 수준은 부족하지는 않고 다 비슷)

    우리 애 중 3인데 학교에 말썽 일으키는 애 없다고 하더라구요.

  • 15. 글쎄요
    '18.6.8 7:42 AM (14.52.xxx.110)

    그런데가 진짜 있을까요
    내 아이보면 다 순둥해 보이지만 그런 곳은 사실 없죠
    중학교때 할만큼 자기 주장도 하고 사춘기도 겪고 다 해 봐야 고등가서 훌훌 털고 공부 할 수 있는 건데.
    빈부 격차 적으면 사춘기 없을까요. 공부 안 시키면 혹은 공부만 시키면 사춘기 없을까요.
    강남 ㅇㅅ중 임신 사건 있었고요, 서초 ㅂㅍ중도 들어가자 마자 학폭위 열렸고요, 누구는 어땠다더라 누구는 어땠다더라 별 얘기 다 있어도 내 아이가 순하고 인성 좋으면 딱히 저런게 문제가 안 되요.

  • 16. 글쎄요님..
    '18.6.8 8:18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위에 적은 학교에선 그건거가 하고 헌날 일어나지않잖아요. 어쩌다 한번이라서 놀라자빠진거고 말이 퍼진거죠.
    허구헌날 학폭위에 화장실에선 담배연기 뿜어내고,,,
    우리 아이 하나 똘똘하고 잘 처신...이게 힘들다구요...그래서 다들 비싼동네 학군 찾아서 비싼값주고 사는거죠. 왜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데 학군만 안좋은 곳 아파트 값이 똥값인지 답 나오는거구요.

  • 17. 그래서요.
    '18.6.8 8:32 AM (125.136.xxx.161)

    그래서 순한아이들 있는 중학교에
    센 원글님 아이 보내실려구요? ㅎ
    다른 애들도 원글님 애처럼 모두 순해요~

  • 18.
    '18.6.8 8:44 AM (49.167.xxx.131)

    바부격차 없어도 중등애들은 착한애나 아니나 기복있는 시기고 저 애들 순하다는 판교에서 보냈어도 학교 학폭은 자주열려요. 기질이지 요 판교같은 경우 미시usa까지 애들 순하다고 소문났고 선생들도 다녀봐도 이학교만큼 순한애들 못봤다고 얘기할정도여도 남자애들 여자애들 사건사고 많았어요. 아이는 아이가 대처해 나가게 키우세요. 평생 어찌막아주실껀지 ㅠ

  • 19. ...
    '18.6.8 8:51 AM (220.75.xxx.29)

    순한 동네 아이들은 어른이 혼내면 잘못했다고 꾸벅해요.
    사나운 애들은 욕하고 때리려고 덤비죠.
    기본적으로 차이가 좀 있기는 한거 같구요.

  • 20. ...
    '18.6.8 11:08 AM (223.62.xxx.28)

    하남시청 주변 학교들이 많이 순합니다~
    오죽함 이사들도 잘 안나가죠...
    애들 초등부터 고등까지 죽~삽니다...
    신장중 하남중이 대표적이구요
    혹시 경기도교육청에 아는분 있음
    확인해보세요...
    교사 선호지역인지 아닌지~
    위에 두학교는 선생님들 선호지역으로 알고 있어요...
    심지어 하남은 소방관들 경찰관들 선호지역이기도 해요~
    사건사고가 거의 없는 평화로운곳이죠~

  • 21. 혁신중
    '18.6.8 11:20 AM (180.70.xxx.84)

    다녀요 담임샘왈 이렇게 바르고 순하고 입댈께없다고 넘 좋아하세요 그래도 게임할때나 지들끼리 쓰는 비속어?? 이런건 써요 아들이 집에와 있었던 애기하는데 웃기고 잼있는애기가 많아요ㅋㅋ

  • 22. ㅁㅁ
    '18.6.8 2:57 PM (27.1.xxx.155)

    압구정 신사중학교가 사립나온 애들 코스에요.

  • 23. 순한 아이들이 있긴 해요.
    '18.6.8 8:00 PM (180.64.xxx.2) - 삭제된댓글

    위에 언급된 지역 중 한 곳에 중학교 졸업했어요.
    아이들 참 순하고 주변에 위락시설(피씨방 등) 이 하나도 없어요.
    수업 끝나면 편의점에서 친구들과 컵라면 먹는게 최고 즐거움이구요.

    학교가 크지 않아서 2,3학년 쯤 되면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개인별로 다 파악하세요.
    전임 교장 선생님도 우리 학교는 사립이나 다름없다고 말씀하실 정도..

    하지만, 어디나 튀는 학생은 있어서 자잘한 사건사고는 있습니다.
    제 의견은 횟수만 많지 않다면, 학폭위 열리는 자체를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학부모들이 용서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넘어가니 점점 더 거칠어지는 경우를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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