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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저희 남편이 이상한건가요?

마마 조회수 : 33,508
작성일 : 2018-06-07 20:09:36
축구하는 사람은
체력도 좋지않을까요?

그래서 허벅지 튼실하면
오오~ 하고요.

저희 남편 사회인 축구지만
미드필더 에이스로 10년 넘게 활동하거든요.
전반 후반 풀로 뛸때도 있대요.

그런데
낮져밤져.그냥져...다져...
다리에 힘이 없어요......

ㅈㄹ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관심도 없고 하더라도
어쩌다 해도 10분이면 모든 상황종료......

그냥 궁금해요.
운동 체력과 그 체력은 상관없는걸까요.

친정엄마가 남편 허벅지를 사알짝 보고
(속닥속닥) 튼실 맘에 드는구만 했는데. 에고고고.
IP : 114.205.xxx.2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7 8:10 PM (119.64.xxx.178)

    10분씩이나

  • 2. ..
    '18.6.7 8:11 PM (183.101.xxx.115)

    사춘기 남아들 운동시키라는 이유가 그 이유이지 않을까요..

  • 3. ..
    '18.6.7 8:11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완전 별개입니다

  • 4. 친정
    '18.6.7 8:11 PM (223.62.xxx.11)

    친정엄마도 이상하고
    딸 한테 별 이야길 다
    주책도...
    그리고 10분이면 상황종결이지
    뭔 포르노영화만 봤나

  • 5. ㅇㅇㅇ
    '18.6.7 8:12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일치루고 씻고 나오는것까지 3분
    위로 받으세요

  • 6. 원글
    '18.6.7 8:16 PM (114.205.xxx.20)

    아 운동하니까
    그 쪽 생각이 사라지는군요
    그걸 몰랗;;;

    친정엄마는 그냥 뭐..
    야하게 막 그렇게 말한게 아니라
    남편 허벅지가 24인치나 되니까.....

  • 7.
    '18.6.7 8:19 PM (119.70.xxx.59)

    바깥에서 축구로 체력 다 쓰시나봅니다요

  • 8. .....
    '18.6.7 8:31 PM (221.157.xxx.127)

    에너지 다쓰고 집에 들어가겠네요 울남편 운동1도 안하고 허벅지 가늘고 취미생활도 없으니 밝히기만 엄청 밝히기 이것도 별로임 ㅠ

  • 9. 타고난
    '18.6.7 8:47 PM (139.192.xxx.177)

    체력이갰죠
    울 남편이 워낙 오래 자주해서 전 원래 다들 그렇게 하는 줄 알았으나 몇 년 후 친구들과 책 등등에서 11분? 5분??? 너무 놀랬네요
    우린 시간 있고 삘 받음 정말 4,5 시간도 쉬어다며 계속했는데.
    뭐 50중반되도 일주일애 1-2번 기본이고 상황따라 여행이면 매일...
    운동 잘라긴하나 그리 튼실해 보이진 않아요.
    걍 타고 났나보다 싶네요.

  • 10. 친정
    '18.6.7 8:50 PM (223.62.xxx.11)

    이런 글에 꼭 묻어 남편 자랑하는 사람 있다
    주책 주책

  • 11. 여러
    '18.6.7 8:52 PM (139.192.xxx.177)

    케이스 중 정말 3분? 도 안하면서 매일 하고 싶어하는 남자도 있더군요. 지인이 한탄을 하셔요. 몰아서 일주일에 한 번 20분이라도 해 봤음 소원이라고... ㅠ

  • 12.
    '18.6.7 8:57 PM (210.113.xxx.87)

    이 글도 낚시 같지만
    남경필 알바들이 게시판 도배를 하는 것 보다 훨~ 나으니
    댓글 하나 달아 봅니다.

    친정엄마가 예비사위 허벅지 보고 딸한테 그런 힌트를 주다니..헛다리 짚으셨네요 ㅋ

  • 13. 천주교 신부님들
    '18.6.7 9:20 PM (175.213.xxx.182)

    축구 엄청 시킨다지요. 성욕을 축구로 날려보내라고 ㅎㅎㅎ

  • 14. ㅋㅋㅌㅌ
    '18.6.7 9:32 PM (222.118.xxx.71)

    넌씨눈언니 뭐에요 ㅋㅋㅋㅋㅋ

  • 15. 10분이요?
    '18.6.7 9:32 PM (58.232.xxx.241) - 삭제된댓글

    10분 동안 하면 아플거 같은데 ㅡㅡ;;

  • 16. 에구
    '18.6.7 9:34 PM (110.13.xxx.240)

    우리 짧고 굵게 찐하게 갑시다
    피스톤 오래하면 쓰라립디다

  • 17. ..
    '18.6.7 10:10 PM (223.62.xxx.167)

    우리남편 겉보기에 엄청 남자답고 테니스 골프 농구 야구 좋아해도 ㅈㄹ라 본게임1,2분밖에 못해요 이번생은망함

  • 18. 답변
    '18.6.7 10:17 PM (49.142.xxx.78) - 삭제된댓글

    허벅지 굵은거랑 발기력, 성욕은 연관성이 전혀 없어요~ 터질듯 딱딱하게 완전 발기로 30분 이상 넣고 흔들어주면 오르가즘 한없이 느낍니다~

  • 19. ...
    '18.6.7 10:56 PM (223.33.xxx.146) - 삭제된댓글

    3분이 다 뭔지.
    매일 1분 원합니다.
    벗고 입기가 더 귀찮을지경

  • 20. 저희 남편은 허벅지값
    '18.6.7 11:04 PM (110.8.xxx.185)

    저희 남편은 반대경우요
    운동 열심히 하고 사십대 후반(워낙 젊을때부터 한결같이 성욕이 왕성했어요) 허벅지가 그냥 말 근육처럼 말허벅지 모양이에요
    그만큼 시간 다 비례해요 (거짓말 아니고 지금도 피스톤만
    기본 20분... 10년전까지만해도 40분 ㅜ

  • 21. 123
    '18.6.8 12:12 AM (27.100.xxx.55) - 삭제된댓글

    원글과 비슷한 남편과 살아요. 축구광이었고,, 밤져스타일.. 말벅지.. 누가봐도 변강쇠 외모...
    그런데 지금은 축구 안하고 살쪄서 배불뚝이 되니.. 밤이.... 결론은.. 힘이 축구로 올인..

  • 22. ..
    '18.6.8 12:27 AM (1.231.xxx.115)

    에효
    저도 이생은 망해서 뭐라 할말 앖네요.

  • 23. 것참
    '18.6.8 12:36 AM (175.198.xxx.145) - 삭제된댓글

    하고자하는 욕망은 진짜 엄청난데 ㅂㄱ가 안되요.
    열번 하면 한두번 ㅂㄱ가 될까말까. 게다가 강직도도 약해요. 하아..
    본인 말로는 자기 나이 정도면(40대 중반) 대부분 이렇다고 본인이 문제인걸 절대 인정 안하는데
    제가 보기엔 주6회하는 음주와 20년 넘게 피운 담배 때문이예요.

  • 24.
    '18.6.8 12:50 AM (211.114.xxx.20)

    10분이면 충분

  • 25. 허벅지
    '18.6.8 4:14 AM (1.234.xxx.114)

    젊을때부터 엄청두꺼웠어요
    지금도 정형외과의사가 운동하셨냐고할정도...
    근데 젊을때부터 ㅈ ㄹ였다는..저도망한인생

  • 26. ㅗㅗㅗㅗㅗㅗㅗㅗㅗ
    '18.6.8 8: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운동도 과하면 체력 소모 커서 섹스 줄어들 수 있구요
    타고난 것 나이, 상대 여성의 매력도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죠.

  • 27. ㅗㅗㅗㅗㅗㅗㅗㅗㅗ
    '18.6.8 8: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운동도 과하면 체력 소모 커서 섹스 줄어들 수 있구요
    타고난 것 나이, 상대 여성의 매력도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죠.
    생각보다 그 근육이 헛근육일수도 있구요.

  • 28. 원래
    '18.6.8 9:14 AM (59.5.xxx.237) - 삭제된댓글

    예로부터 허벅지 빼빼마른 남자들이 쎄고 밝힌다고
    전해내려오지 않았나요?

  • 29. 건강하자
    '18.6.8 9:17 AM (110.8.xxx.115)

    이건 그냥 제 얘긴데... 일종의 하소연이죠.
    젊었을 땐 하도 육아고 직장이고 힘들어서 남편이 하자 하면 정말 싫었어요.
    뭐, 워낙 남편 성격대로 애무고 뭐고 성의 없이 하니 진짜 피곤하고 아파서 싫었거든요.
    젤 쓸 줄도 모르는지, 아니면 귀찮아서 사기 싫었던 건지, 그 마른 상태에서 억지로 하고, 전 하고 나면 항상 쓰라리고 아프고 병원 가야 하고...(저는 젤을 쓰면 괜찮다는 것도 몰랐어요. 젊었을 적엔 누구랑 그런 얘기 하는 게 민망해서 아무에게도 얘기 안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나중에 10년도 더 지나서 산부인과 선생님이 그럼 그렇게 아프다고 하는데도 여태 젤을 안 썼냐고? 남자들은 다 알텐데? 이럼서 놀라더라고요.)

    근데 나이 들고 직장 그만두고, 배란기 되니까 가끔 잠자리가 생각나는데 이젠 이 남편이 문제에요.
    저는 한 달에 배란기 때 딱 한 두번, 그 정도 좀 욕구가 생기는데, 그 땐 지가 하기 싫다고 딱 거절이에요.
    너도 옛날에 싫으면 싫다 하지 않았었냐고.
    나는 젊을 때 마지못해서라도 세 번 요구하면 한 번은 해 줬는데(?).
    애들 수유에 감기 간호에 밤 꼴딱 새고 정신 없이 잠들면 꼭 그 새벽에 사람 깨워서 하자고 하는 걸 어떻게 다 맞춰줘요.
    그 때 살림에 육아에 직장에 어찌나 힘들었던지 몸무게가 39키로 나갔었어요. 죽지 못해 견뎠는데 정말...
    이런 저런 얘기 하자니 정말 구차하고, 어이 없고...

    아, 이건 섹스나 정력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사람됨의 문제구나.
    평생 이기적이더니 그 본성 어디 가나 싶더라구요.
    저야말로 힘들어서라도 딱 2분이면 더 못하겠더만, 뭘 얼마나 힘들게 한다고...

    와, 근데 그렇게 딱 거절하는데 사람이 너무 수치스럽고 모욕적인 거에요.
    제가 뭐 무슨 옹녀?도 아니고, 배란기 왔을 때 딱 그 한 두번을...세상에.
    그래서 한 번 그렇게 거절당한 후로, 다시는 얘기 안 해요.
    그리고 남편이 밤이나 새벽에 가끔 하자 할 때도 절대로, 다시는 상대 안 했어요.
    기본적으로 같이 20년 산 부인에 대한 존중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거절도 부드럽게나 하면 또 몰라, 어찌나 야멸찬지. 기가 막혀서.
    잠자리 못하고 죽는 것도 아니고, 에라 그래 섹스리스로 살자.
    가끔 생각나는 건, 여기서 알려주신 우머***로 푸네요.

    그냥. 이건 단순히 잠자리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같이 사는 동반자,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 문제 아닌가 싶네요.
    남자도 정말 하기 싫을 때 있겠지만.... 한 달에 한 두번, 그것도 일정하게 배란기 때 그 한 두번, 그걸 노력하는 척이라도 해보는, 그 정도의 배려도 없다는 건 정말 절 사람으로도 안 보는 거죠.
    그래놓고도 자기가 야한 영화 보든가, 술 마시고 오는 날은 정말 염치도 없이 들이대거든요.
    오로지 자기 생각만 하는 거죠.
    그래서 저도 딱 자릅니다. 하기 싫어. (꺼져라. 이 이기적이고 인간성 그지같은 놈아.)
    알아서 풀겠죠 머.
    참, 나는 남편의 잠자리 횟수나 정력? 이 문제가 아니라...기본 인성이 문젠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원글님이나 댓글님들처럼 걍 횟수나 정력의 문제인 분들 얘기 들으면 부럽네요.

  • 30.
    '18.6.8 9:59 A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 운동선수처럼 운동좋아해요.
    회사서 운동동호회도 몇개씩하고 암튼 자타공인 선수.
    리스로 산지 7년째.
    신혼때도 재미는 1도 없었음.

  • 31. ㄱㅅ
    '18.6.8 10:08 AM (1.216.xxx.234) - 삭제된댓글

    아 원글님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저랑 비슷한분 많아서 위로받고 갑니다

  • 32. 남편이
    '18.6.8 10:16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체력이 약하면 여성상위로 하면 되죠.
    훨씬 부드럽게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고 쉽게 절정에 오릃수 있고
    충분히 준비가 되고나면 남편이 어떻게 하든 아프지 않고 계속 느낄 수 있어요.
    좀 더 연구해서 서로 맞춰가며 노력해보세요.
    저 위에 4,5시간 하는 분은 터미네이터인가요? 자랑 아닌거 같구요
    섹스가 무슨 운동처럼 힘으로 하는건줄 아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배려의 문제라는데 공감합니다.
    이러는 저도 나이드니 점점 귀찮아지네요. 더 늙기전에 열심히 해야할텐데.

  • 33. 남편이
    '18.6.8 10:22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체력이 약하면 여성상위로 하면 되죠.
    훨씬 부드럽게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고 쉽게 절정에 오릃수 있고
    충분히 준비가 되고나면 남편이 어떻게 하든 아프지 않고 계속 느낄 수 있어요.
    좀 더 연구해서 서로 맞춰가며 노력해보세요.
    저 위에 4,5시간 하는 분은 터미네이터인가요? 자랑 아닌거 같아요.
    섹스가 무슨 운동처럼 힘으로 하는건줄 아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배려의 문제라는데 공감합니다.
    나이드니 점점 귀찮아지는건 있네요. 더 늙기전에 열심히 해야할텐데.
    그리고 조루라는 분들 요즘 병원이 얼마나 좋은데 그냥 포기하고 사시는지.
    배려하고 노력하다보면 서로 맞춰지고
    그만큼 부부의 화합을 위해 좋은 방법이 없는데요.

  • 34. 위에
    '18.6.8 10:52 AM (71.17.xxx.72) - 삭제된댓글

    4,5 시간 아줌마 도대체 뭡니까 이건... 뭐 짐승도 아니고

  • 35. ,,
    '18.6.8 10:57 AM (121.179.xxx.235)

    마른 장작이 더 훨 훨 탄다고 그럽디다.

  • 36. 날수만있다면
    '18.6.8 11:05 AM (180.81.xxx.104)

    그와중에 우머***이 뭔지 궁금하네요..

  • 37. 음음음
    '18.6.8 11:10 AM (220.118.xxx.206)

    그쪽 전문가왈..운동선수들이 더 못한다고...잘하는 사람은 댄스쪽에서 일하는 사람이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 38. 허벅지 근육하고
    '18.6.8 11:15 AM (125.184.xxx.67)

    성기 혈관하고 상관이 있을 리가요-_-
    사이비 과학이죠.
    발기와 지속시간이 무엇에 좌우되는지는 과학적으로 다 밝혀져 있어요. 엉뚱한 소리 여기다 적지 말고 그 시간에 찾아보세요.

  • 39. ..
    '18.6.8 12:40 PM (223.62.xxx.173)

    우머나이저 요.

  • 40.
    '18.6.8 2:57 PM (222.236.xxx.145)

    10분
    괜찮아요??
    거의 죽음 아닌가요?
    십분씩이나 끌면......

  • 41. 윗님
    '18.6.8 2:59 PM (222.236.xxx.145)

    4~5 시간은
    짐승도 그리 못? 안해요
    뭐 세상에 할일이 그일만 있는 원시시대도 아니고
    그냥 필받을때 잠깐 사랑하고 있다 느끼면 되는거지

    네다섯시간을 그러고 있으면 그거 뭐......

  • 42. 10분이면
    '18.6.8 3:22 PM (203.247.xxx.203)

    긴 거 아닌가요..????

  • 43. 푸하하하하
    '18.6.8 4:31 PM (61.77.xxx.86)

    댓글 읽다가 배꼽빠집니다.

  • 44. Qq
    '18.6.8 5:57 PM (182.31.xxx.187)

    운동잘하는거와 전혀 상관없던데요..
    제친구 신랑은 운동동호회 여러곳 다니고
    키크고 엄청 활동적..애너지 넘침..
    근데 젊을때부터 발기부전.. 우찌우찌 아이 낳았지만,
    성에 전혀 관심없고 평생 섹스리스..

    제 미혼때 남친 둘 사귀었는데,
    한명은 스포츠광에 열정적, 키185에 잘생김, 섹시해보임..
    3년사귀었는데 주위에서 부러워했죠..
    근데 3년동안 삽입하자마자 사정..크기도 크고, 강직도도 좋음..
    정말 모텔비가 아까웠네요..물론 남친이 지불했지만요..
    그 1분도 안되는거 할려고, 샤워에..
    지가 그러면 미안해서라도 전희라도 하든가..
    키스하고 바로 삽입.. 3년동안 항상 같은패턴.. 절대 2번못함..
    지금 생각하면 억울하네요..
    근데 지가 바람나서 헤어지자함..

    그뒤 다른남친은, 키작고 외소함..UN의 김정훈 외모..
    정말 저윗글처럼 4-5시간함..
    물론 2시간하고 씻고 이야기하다 또..
    주말에 밤10시 들어가면 새벽 5시까지 잠깐 쉬며
    이야기하며 계속..모텔 나올때도 방문앞에서 또 잡아서
    서서 할려고함..그렇게하고도 출장가면 보고싶다,하고싶다
    징징거림..항상 만나자마자 차안에서 스킨십..
    보기는 참 외소하고 운동싫어하고 약함..먹는것도 조금 먹음..
    이남친으로 오르가즘 알게되고 항상 몇번씩 느낌..
    근데 지금 남편은 첫남친 스탈..
    키크고 운동 잘함.. 조루에 힘없음, 성에 관심없음...리스부부임!

  • 45. ..
    '18.6.8 7:43 PM (98.31.xxx.236)

    전혀 상관없어요
    몸좋고 허벅지 돌받ㄸ이 단단한 수영코치랑 가끔 티비에 나오른 유명한 국가대표 축구선수랑도 사겨봤는데 둘다 밤일은 별로..한명은 물건 사이즈도 안습..
    그냥 평범한 직장인만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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