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 대표는 문 대통령과 발맞춰 경기도를 이끌어 갈 사람은 오로지 이재명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최근 이 후보를 둘러싸고 일부 친문 네티즌들이 공격하자 방패막이를 자처했다.
추 대표는 “이미 성남시장으로 증명해준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민에게 문 대통령의 경제정책인 J(문재인)노믹스를 실현해서
경기도민 주머니를 채울 수 있는 분이라고 확신한다”
“진짜 해낸 사람,
진짜 검증된 인물,
실력으로 증명된 이재명만이 우리가 믿을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