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목욕탕에 돌전아기도 요금을 받는 곳인데,
우리아기는 안닦을거니 요금받지 말라고 하고 애엄마가 애를 데리고 들어갔어요.
그래서 주인이 떄미는 아주머니보고 애는 돈을 안냈으니 물 쓰는지 안쓰는지 감시하라고 한거죠.
그랬더니 애엄마는 기분이 나빠하고,
결국 돌전아기한테 무슨 돈까지 받냐고 항의를 했어요.
이거 맘충 맞죠?
의외로 동조하는 여자들도 많길래 놀라서 물어봐요.
동네목욕탕에 돌전아기도 요금을 받는 곳인데,
우리아기는 안닦을거니 요금받지 말라고 하고 애엄마가 애를 데리고 들어갔어요.
그래서 주인이 떄미는 아주머니보고 애는 돈을 안냈으니 물 쓰는지 안쓰는지 감시하라고 한거죠.
그랬더니 애엄마는 기분이 나빠하고,
결국 돌전아기한테 무슨 돈까지 받냐고 항의를 했어요.
이거 맘충 맞죠?
의외로 동조하는 여자들도 많길래 놀라서 물어봐요.
진상입니다
목욕탕 요금 규칙상 돌전 아기도 돈 받는 시스템이라면,
애도 물을 쓰고 씻어줄거였다면 돈을 좀 내지 그랬을까 싶네요.
으휴~~~~
돈내기 싫으면 안내는 곳으로 가거나 애 두고 와야지요
안씻어도 입장하면 내는거죠. 같이 들어가서 애는 안씻는단게 말이 되나요
요즘은 돌전아기도 돈을 받나보네요
돈을 받기로 규정된 곳이면 당연히 돈을 지불하는게 맞는거죠
공중목욕탕에 면역력 약한 아기를 왜 데려가나 싶네요
맘충 맞고요
아기밥 목욕탕 버전인가봐요
그 규정은 누가 만드나요?
우리동네 목욕탕 항상 같이 요금을 올리더군요
맘몬스터네요.
자기돈만 아까운 게 아니죠.
해운대기장맘이라는 지역맘까페에 글이 올라왔는데
그 목욕탕위치까지 거론하면서
그 목욕탕을 공개비난하는 글을 올렸는데
의외로 돈받는거 박하다면서 동조하는 댓글도 좀 있더라구요.
정말 너무 놀랐어요.
돈 안내면 아예 들여보내질 말아야지 들여보내고선 물쓰는지 보라고 하는 건 그 아줌마가 좀 잘못했네요.. 엄마도 잘한 거 없지만요. 아예 들여보내질 말았어야..
귀한 자기자식을 이사람저사람 입에 오르게 하는게
그 돈 몇푼보다 엄청난 손해라는걸 왜 모르나
참 보면요 아기엄마들의 돈씀씀이에 화가나요
아낄때 아끼는건 좋은데 자기자식에게 누가 되는 일에는
아끼면 안되죠
애엄마네요
4000원떔에 애는 옷입힌 채, 목욕탕안에 같이 들어가서 플라스틱 부스터에 앉혀놓고 자기는 1시간동안 후다닥 목욕한다고 하네요
남씻은물 묻을텐데
어우 4000원보다 훨씬 더럽죠~
튀고 아우...
그 작자들은 어렸을때 국민학교 초등학교 들어가도 몸집 작으면 다섯살 여섯살이라고 속이고
버스 타도 아이인척 하라고 교육받으면서 자랐나보죠.
어른인 나도 일고여덟살까지 꽁짜로 다녔는데 아기를 무슨 돈을 받냐는 생각이겠죠.
4000원 아낀다고 그러는 애 엄마도
진상(능력 안 됨 애 좀 낳지 마요. 자기 애도 거지 만들려고)
돌잡이 물 쓰는 거 지켜보는 목욕탕 주인도
진상(애초에 규칙에 근거해서 칼 같이 돌려보내든지.
그냥 들어가게 했으면 좀 베풀면서 삽시다.)
근데 그 아기가 돌잡이란 얘긴 없는데요.
요금제가 그렇단거지.
돌 잡이는 걷는것도 안정감이 없는데 위험하게 목욕탕 데려가겠어요?
윗님 난독증이에요?
원글이 이렇게 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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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는 기분이 나빠하고,
결국 돌전아기한테 무슨 돈까지 받냐고 항의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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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인지 아닌지가 논쟁의 포커스가 아니라
지 애 안 씻긴다고 하고
데려가서 씻긴 게 맘충이죠
주인은 들어가게 하고선 감시까지 시키고 ㅎㅎ
돌전 아기까지 요금을 받는 곳인거 알고 들어 갔잖아요.
돋전 아이에 대한 요금이 박하다 아니다는 별개로 봐야죠
안 닦인다며 구두로 약속하고 들어갔고
감시를 하건 말건 그건 영업장 시스템의 문제를 갖고
이미 수긍하고 받아들인다 해놓고 뭔 잡소릴까요.
돌전 아이의 요금을 받는게 지나치고 못 마땅했음 이용을 안 하면 되는거죠.
돌전 아이 요금을 받는게 혹은 안 받는게 적당한지 어쩐지는 내 알바 아니예요. 저는 그런 곳은 이용 할 맘이 없거든요.
정말... 부끄러운 엄마네요...
시어머니한테 말하면 싸울각이라던데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가면 좋았잖아요
싸워줄수 있는 시어머니인데 애봐주는건 더 식은죽먹기
아니었을까싶네요
돈4천에 부글부글 대는 꼴이라니..ㅉ ㅉ ㅉ
시엄마한테 말해서 목욕탕 주인하고 싸워달라고 한다는 거죠?
쏘세지 유통기한 마지막날거 팔았다고 남편 보내 4만원 포인트 뜯어온 어떤 여자 생각나네요.
그집 여동생인가..
검색어에 요금 쳐보면
최근글에 있더라구요 댓글 30개넘게 달리구요
아가 요금 받는 곳에 아기 데리고 본인이 찾아가놓고 뭔 불평불만인가요?
부페 가서 난 배부르니 안 먹겠다고 하는 거랑 뭔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