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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작가야.. 주기자에게 전화 한 번 하고 올리지 그랬냐...

deb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18-06-07 16:54:00

그렇게 정의 따지는데.. 오랜친구이고 많이 도왔던 사람이라며...

그 정도의 믿음과 의리도 없나........

참 어이가 없네.

나꼼수 때 다 따라다니는 것도 솔직히 별루였는데;

(솔직히 공지영 작가로서도, 같은 여성으로서도 별로 좋아하진 않음.

중요치 않으니 패스. 아, 그 때 느낀 가벼움이 이번 처신에서도;;;)


저렇게 본인이 정의를 찾고, 비겁하지 않으려 지금 이 때 이렇게 글 올려버리는 거...

솔직히 난 이게 더 비겁하고, 작가씩이나 하는 사람이 너무나 생각과 머리없음을 티낸다 생각함.

인간적 도리로도 주기자한테 이러는 거 아니고.


올리라고. 올려도 된다고..... 근데 왜 지금?

주기자한테 전화 한 통은 해봤음? 서로 대화하고?

이런 파장 - 솔직히 이용당한다고 생각함. 그 정도도 머리가 안돌아가나; - 일으킬 거 뻔한데,

거기에 주기자 얘기 쓸 거면... 나 같음 연락 한 번 해봤을 거 같은데...

이러저러하게 생각해서 이렇게 글 쓸 거라고.

그리고 그 때 내가 들었던 게 이거였는데 맞지? 라고.

"내가 배신하게 되는 걸까... 그래도 저 침묵은 주기자 답지 않아..." 라고?

하하. 공개적으로 멕이는 거밖에 안되는데? 논란거리밖에 안되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공작가 입장이었다면, 주기자한테 연락해서 그 때 그 상황 맞는지 확인하고,

왜 그랬는지 지금은 왜 침묵하는지 들어보고, 그러고도 실망이라면 그 때 페북 글 올려도 늦지 않아.

"내가 배신하게 되는 걸까... 그래도 저 침묵은 주기자 답지 않아...." 라고?

만약 주기자가 글 자체를 말렸다면 너 실망이다, 하고 그거까지 써도 되는 거고.


나는 주기자가, 총수가 침묵하는 이유도 믿습니다!!!


한마디만 더.

졸라 정의로운 척 글 올렸는데,

졸라 의리없고

졸라 생뚱맞은, 

타이밍도 못맞추고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글이 이.용.당할 것인지도 몰랐던

무슨 의도로?까지 생각될 수 있는.

그런 페이스북 글이었습니다. 

소위 우리나라에서 이름만 대면 아는 작가라는 양반의.

소위 글만 써서 먹고 살 수 있는 작가라는 대가의.


하나 더.

나는 문프가 웃으면 따라 웃고, 그런데도 문프 보면 눈물나는 문빠( 김경수빠).

거기에 경기도민으로.. ㅠㅠ 

이읍읍 두 표 줬던 사람으로 반성하며 이번엔 절대 안찍을 거긴 한데.

거기에 왜 나꼼수를 걸고 들어가냐고.

왜 총수에 주기자냐고.

이런 프레임으로 엮을 거 뻔한데, 거기에 대고 주기자의 진심? 못믿고 나불대는 정의로운 작가 진짜 싫다.

좋겠다. 이 상황에 혼자 고고하게 정의롭고 잘나서. ㅆㅂ


제발, 좀. 팰 놈만 팹시다. 우리편 헷갈리지 말고요.

주기자랑 김총수는.. 자기 삶으로 보여줬어요. 그 사람들 10년 우리가 알잖아요.

ㅅㅅ에서 돈준다고 주기자 입막음 하려 했었던 거도 알고.

지금 이 상황에 말 몇마디 보태지 않는다고, 주기자 볼짱 다 본 겁니까? 우리가 그들에게 속은 겁니까? -_-

잠깐 답답합시다. 나중에 왠지 말해줄 때가 있겠죠. (없음 또 말구요)

이 사람들도 사람이고, 그래서 실수도 해요. (지금껏 ㄸ볼 찬 적 꽤 있었어요;;)

그리고 의도적으로 큰 그림으로 봐서 넘어가는 것도 있을 거구요.

항상 논란이 생길 때, 나꼼수는 바로 대처하지 않았습니다.

나올 거 다 나오고, 논란이 완전 팽배해지고 프레임작업도 다 나오고... 

억울해 죽을 거 같아도, 그거 다 보고나서 나중에 이야기해오곤 했죠. (아주 단적인 예로, 예전 비키니 사건;;;)

그냥 이읍읍 쉴드? 친해서??

그런 단순한 양반들 아닙니다. 

이번엔 이 지선이, 민주당이, 정계의 큰 그림이, 여러가지가 얽혀 있어서 더 그랬을 거라 보구요.

전 가끔 총수나 주기자가 완전 저 쪽 사람들이랑 낄낄 때면서 사적으로 개인대 개인.. 하는 거 보면,

우와 진짜 내공 장난 아니다 싶어요.

홍준표, 10년 전부터 김총수 친하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나꼼수에도 출연시켰었어요.

주기자, 이재오랑 같이 방송 출연할 때.. 전화번호 따갔어요. ㅋㅋ


IP : 203.249.xxx.46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7 4:55 PM (223.38.xxx.227)

    손가락들이 공격 벙향을 공작가에게 돌렸네요

    역시 제일 약한게 여자죠

    여자는 일단 먹이로 봄

  • 2. ...
    '18.6.7 4:55 PM (112.171.xxx.67) - 삭제된댓글

    김... 어준...씨?

  • 3. ..
    '18.6.7 4:55 PM (223.38.xxx.227)

    아뇨 주 ,,, 기,,, 자???

  • 4. 진쓰맘
    '18.6.7 4:56 PM (125.187.xxx.141)

    주기자 총수 건들면 그 사람이 범인.
    그 사람이 알바

  • 5. 주황이들
    '18.6.7 4:56 PM (211.229.xxx.30)

    뭐?
    공지영 고마움.

  • 6.
    '18.6.7 4:56 PM (59.5.xxx.61)

    애쓰시네요.
    공 작가 페북을 몇 년 동안 보는 사람인데요,
    개성이 있는 분이긴 해도 양심에 어긋 나는 일은 안 하는 분이세요.
    공 작가가 이번 글 올리면, 원글님의 글과 같은 글이 나올 줄 이미 알더군요.
    진실은 간단 합니다.
    주 기자 흠집 내려는 것도 아니구요.

  • 7. deb
    '18.6.7 4:56 PM (203.249.xxx.46)

    손가락 아닙니다. 저 절대 이재명 안찍을 겁니다.
    이게 이읍읍 쉴드로 보인다면... 참 어이가 없네요.
    제가 사랑하는 82가;;; 이재명때문에 이렇게까지..

  • 8. ...
    '18.6.7 4:56 PM (59.8.xxx.151)

    주기자도 김배우와 친분 있던 거 같던데 그리 배신 때려도 되는 건가요?

  • 9. ..
    '18.6.7 4:57 PM (106.255.xxx.9)

    뭘 전화하고 물어봐서 올려?
    전화하면 주진우가 잘도 그래 써라 하겠다 ㅋㅋㅋㅋ

  • 10.
    '18.6.7 4:57 PM (117.123.xxx.188)

    주기자의 직업은 사실관계를 만드는 게 아니고 보도하는 기자에요
    공지영의 글이 사실이고,김부선의 말이 사실이라면
    주기자 잘못한 거 맞아요
    뭘 김어준.주진우가 신이랍니까?

  • 11. ....
    '18.6.7 4:57 PM (182.209.xxx.180)

    주기자가 신성불가침이라도 돼요?
    며칠전에 김부선이 먼저 전화했다고
    프레임 전환 시도하며
    또 한번 김부선 정신나간 여자 취급한거 몰라요?
    직접 말은 안했어도 먼저 전화해놓고는 왜그래 이런 얘기죠

  • 12. ㅜㅜ
    '18.6.7 4:57 PM (211.172.xxx.154)

    가볍기 이루 말할수 없지. 꼭 껴줘야지..

  • 13. .....
    '18.6.7 4:58 PM (112.171.xxx.67)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같이 침몰하던지, 빠져나오던지.
    당신들을 믿었기에, 제발, 바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 14. 원글님
    '18.6.7 4:58 PM (115.140.xxx.239) - 삭제된댓글

    이거 님이 쓰신 거에요?
    그러지 맙시다.
    님이 나중에 억울한 일 당했을 때 지들끼리 짬짜미 해서 모른척 하면
    어떤 기분이겠어요?

    그리고 님도 공지영 작가에게 페북으로 쪽지라도 한번 보낸 다음에 이런 글 쓰지 그랬어요?

  • 15. 원글님
    '18.6.7 4:58 PM (104.177.xxx.92)

    동감 백배

  • 16. 주진우빠들 때문에
    '18.6.7 4:58 PM (14.52.xxx.130)

    안티될 듯
    종교냐 주진우가?

  • 17. ^^
    '18.6.7 4:58 PM (39.112.xxx.205)

    벌써 둘은 통화했을거같은데...

  • 18. 고고
    '18.6.7 4:58 PM (116.124.xxx.6)

    공지영 그래 당신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서 좋겠다

  • 19. 진쓰맘
    '18.6.7 4:59 PM (125.187.xxx.141)

    일단 거대악 ㅅ ㅅ 하고 싸우는 주기자 건들지 맙시다 여러분

  • 20. 작전세력
    '18.6.7 4:59 PM (211.205.xxx.157)

    게시글 올려보니 누가 진짜고 작전 세력인지 잘 보이더라구요.
    우리 모두 작전세력에 말리지 말고 현명한 판단 합시다.
    주기자, 김어준 응원합니다.

  • 21. deb
    '18.6.7 4:59 PM (203.249.xxx.46)

    님들 생각해보세요. 친구가 만약 나에 대한 어떤 얘길 나한테 묻지도 않고 올렸다면, 님들 다 그게 이해가 되나요?
    82분들 진짜 이해심 넘치시네요?

    네. 저 솔직히 주기자랑 김총수에겐 너무나 고마운 마음밖에 없네요.
    솔직히 까방권 이 사람들은 무한대에요.
    신성불가침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라 구한 인물들이에요, 저한텐.
    그렇게 10여 년을 봐왔고, 믿어왔습니다. 간혹 뭐지? 싶을 때도 있지만, 적어도 큰 틀에선 그래요.

  • 22. ....
    '18.6.7 5:00 PM (115.140.xxx.23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주진우가 종교네요.
    나도 주진우 까는 글 한번도 안썼지만
    주진우 빠들 때문에 주진우 안티되겠음.
    감쌀 거를 감싸세요.

  • 23. 의리는
    '18.6.7 5:00 PM (211.36.xxx.205)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니죠.
    김부선씨 페북 가보세요.
    “주진우 건드리면 다 죽어” 하던 시절이 있으셨죠.
    누가 의리를 배반한건가요?

  • 24. ??
    '18.6.7 5:00 PM (1.229.xxx.59) - 삭제된댓글

    이재명 안찍을건데 왜 공지영씨를 욕하지?다른 후보랑 상관 없잖아요?이상하다~~~~~ㅎ

  • 25. ..
    '18.6.7 5:01 PM (39.121.xxx.242)

    주기자야 늦지 않았다
    침묵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사실을 얘기해라
    공지영씨와 이창윤씨 고맙습니다
    민주당아 빨리 털고 가자

  • 26.
    '18.6.7 5:03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임은정검사나 안미현검사 보면서 어떻게 여자들은 이렇게 용기가 있는데 남자들은 비겁하냐고 하던데요
    공지영씨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제 토론회에서 한 언행들을 보고 더 이상 멋참은거 같아요

  • 27. ㅇㅇ
    '18.6.7 5:03 PM (112.164.xxx.12)

    님 의견도 존중하는데
    넌씨눈.이 조금 있네요.ㅠ

    주진우 다 털어놓길

  • 28. 무슨
    '18.6.7 5:03 PM (206.189.xxx.142) - 삭제된댓글

    내가 직접 들을 얘기인데 무슨 확인이 더 필요해요
    이미 김부선이 먼저 전화했다며 해명같지도 않은 해명을 한 후인데
    그냥 주진우가 공개적으로 진실을 말하면 돼요
    해결책은 그거 밖에 없어요

  • 29. ㅇㅇ
    '18.6.7 5:04 PM (112.164.xxx.12)

    공지영만한 용기가 있으신가요
    전 공지영.withu입니다.

  • 30. 샬랄라
    '18.6.7 5:04 PM (124.122.xxx.68)

    님 수준 좀 그러네요

    주기자 옛날일 모르세요
    모르시면
    몇 일전에 올라온 거니까 찾아보세요

  • 31. 졸라 정의로운건
    '18.6.7 5:04 PM (121.50.xxx.24)

    무조건 주뎅이 닫아서
    읍읍이 도와주는거라면 되지
    졸라 장황하게 쓰니?
    원래 무식 단순한 것들은
    사설만 만리장성이더라고

  • 32. 그럼 님도 이 글 공지영 페북에다 쓰세요
    '18.6.7 5:06 PM (115.140.xxx.239) - 삭제된댓글

    그럼 님도 이글 공작가 페북에다 쓰시길.

  • 33. 의리 좋아하시네
    '18.6.7 5:06 PM (218.39.xxx.149)

    주기자가 신성불가침이라도 돼요?
    며칠전에 김부선이 먼저 전화했다고
    프레임 전환 시도하며
    또 한번 김부선 정신나간 여자 취급한거 몰라요?
    직접 말은 안했어도 먼저 전화해놓고는 왜그래 이런 얘기죠22222222

  • 34. ㆍㆍ
    '18.6.7 5:06 PM (223.62.xxx.250)

    주기자가 먼저 김부선씨가 울면서 전화했다고 인터뷰했죠.
    누가 먼저 전화한거가 문제가 아닌데도요
    그래서 주기자가 비겁했어요.
    공지영작가 고마워요.그래도 진실을 말해줘서

  • 35. deb
    '18.6.7 5:06 PM (203.249.xxx.46)

    이재명 안찍는 거랑, 공지영이랑 지금 뭔 상관이죠?
    지금 프레임이 주기자에게 가는 거고, 그거랑 나꼼수까지 다 싸잡아서에요.
    솔직히 우리 쪽에 김총수, 주기자라는 사람 둘을 잃으면, 엄청난 걸 잃는 거에요.
    거기까지 안가자는 거죠.
    공지영을 욕하자는 게 아니죠. 안타까웠으면, 개인적으로 주기자의 마음을 들어봤어야 해요.
    아, 주기자가 이재명 쉴드 치는구나, 하면 그 때 자신이 나서도 늦지 않죠.
    공작가는 한마디만 들었을 뿐이잖아요. 그 때 그 상황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기억 못한다 이야기 했죠)
    어디까지를 막은 건지, 뭘 막은 건지 등등. 세세한 거 말이죠.

    어쨌거나 더러운 한마리때문에 진짜 이게 뭔가 싶네요.
    주기자도 안타까워요. 그 때 만약 덮고 갔었어도, 나중에라도 터뜨렸었어야지;;;
    그 이후에도 계속 어울리고 했던 거면... 에효. 진짜 이 정치계 -_-

  • 36.
    '18.6.7 5:08 P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전화를 해봤녜
    전화해서 올릴까 말까 물어봐?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 37. deb
    '18.6.7 5:09 PM (203.249.xxx.46) - 삭제된댓글

    페북 안해요.
    그리고 공작가 페북에 쓰라는 건.. 맞지 않죠.
    전 공작가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닙니다.
    주기자와 공작가는 개인적 친분이 있죠. 상당히 가까웠을 거고.

    그리고 이게 어디가 이읍읍 쉴드입니까?
    주기자( 김총수) 쉴드 = 이읍읍 쉴드 = 주황 손가락입니까?
    제가 저 쪽 취급 받으니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그만 하겠습니다. 이런 갑론을박 자체가 저 쪽에서 원하는 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에라도 주기자는 사실을 밝히고
    민주당에서 이재명 처리하고.. 뭐 이 방법밖에 없다는 건 동의하고.
    공작가의 진실을 말하는 정의,라는 건 솔직히 전 이해가 안되네요. 여러 의견이 있으니까요.

  • 38. 썸썸아낙
    '18.6.7 5:10 PM (39.120.xxx.126) - 삭제된댓글

    뭘 전화하고 물어봐서 올려?....22222
    생각하는게 유치원 수준이네
    뭐 물어보고 어쩌고..
    주관없는 사람들이나 하는짓이지

  • 39. deb
    '18.6.7 5:10 PM (203.249.xxx.46)

    페북 안해요.
    그리고 공작가 페북에 쓰라는 건.. 맞지 않죠.
    전 공작가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닙니다.
    주기자와 공작가는 개인적 친분이 있죠. 한 때 상당히 가까웠던 걸로 알고.

    그리고 이게 어디가 이읍읍 쉴드입니까?
    주기자( 김총수) 쉴드 = 이읍읍 쉴드 = 주황 손가락입니까?
    제가 저 쪽 취급 받으니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그만 하겠습니다. 이런 갑론을박 자체가 저 쪽에서 원하는 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에라도 주기자는 사실을 밝히고
    민주당에서 이재명 처리하고.. 뭐 이 방법밖에 없다는 건 동의하고.
    공작가의 진실을 말하는 정의,라는 건 솔직히 전 이해가 안되네요. 여러 의견이 있으니까요.

  • 40. 웃기시네
    '18.6.7 5:11 PM (163.152.xxx.151)

    그렇게 여론과 국민을 아는 기자가 여기까지 오도록 내박쳐 둔거는 국민에 대한 의리 아니고?

  • 41. 원글님
    '18.6.7 5:11 PM (115.140.xxx.239)

    님이 지금 하는게 머리 굴려서 하는 공작이라는 거잖아요.
    공지영은요,
    이재명이 공적인 자리에 나와서 거짓말만 하지 않았다면, 그런 글 올리지도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공지영은 그런 식으로
    앞뒤재고 공작하고 정치하는 사람 아니에요.

  • 42. 흥이네
    '18.6.7 5:11 PM (39.120.xxx.126)

    뭘 전화하고 물어봐서 올려?....22222
    생각하는게 유치원 수준이네
    뭐 물어보고 어쩌고..
    주관없는 사람들이나 하는짓이지

  • 43. 윗댁도
    '18.6.7 5:13 PM (39.120.xxx.126)

    모지리같이 눈치없네

  • 44. 또릿또릿
    '18.6.7 5:13 PM (223.62.xxx.162)

    위험한 논리같아요
    문프외에 모든 사람들에게는 비판적 지지해야 되는겁니다
    주진우가 문프입니까?

  • 45. 왜 팰 놈만 패야 해요?
    '18.6.7 5:16 PM (188.220.xxx.53)

    나쁜 놈들은 다 패야죠. 공평하게.

  • 46. 샬랄라
    '18.6.7 5:17 PM (124.122.xxx.68)

    부역자들
    니들 부모들도 니들이 여서 이러는거 알고있냐?

  • 47. 지겹다
    '18.6.7 5:18 PM (14.52.xxx.130)

    주기자 답하라 했더니 삼성 또 들먹이네
    이던 뭐 극우에서 종북 장사하던 그 느낌

    읍읍이네는 그럼 자한당 찍을래 이걸로 협박하고
    주기자 광신도들은 삼성은 누가 캐냐고 협박하고 ㅎㅎㅎ

  • 48.
    '18.6.7 5:18 PM (223.62.xxx.198)

    사전에 통화를 했는지 안했는지 님이 어떻게 아나요?
    핵심은 힘 없는 여배우를 남자 몇이 인격살인 해놓고 자신의 야욕을 위해 국민 상대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걸 더 이상 못참겠다는거잖아요

  • 49. ...
    '18.6.7 5:20 PM (175.223.xxx.185)

    주빠들 자중 좀 하세요. 니들 때문에 주진우가 더 욕쳐먹는다는거 아시게들~ 잘못했으면 까여야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주진우가 살인을 해도 쉴드칠 인간들이네.

  • 50. ..
    '18.6.7 5:24 PM (1.235.xxx.53)

    원글님 논리로보면 주진우가 김부선한테 한 행동이야말로 친구간에 의리도 믿음도 져버린 행동인데
    그건 괜찮나요? 김부선 입장에선 친구한테 뒷통수맞은건데...;;

    한놈만 패자?
    그 한놈 치부 덮어줘서 경기지사 -> 대통령 자리까지 넘보게 만든 장본인이 주진우 아닌가요?

  • 51. ...
    '18.6.7 5:25 PM (39.7.xxx.242)

    주기자 김총수 지금이라도 사실관계를 밝히세요.
    제발요.

  • 52. . . .
    '18.6.7 5:29 PM (211.178.xxx.31)

    정신차리세요
    김영환도 아는데 한국당이 몰랐을까요
    아마 저절한 시기에 터뜨리려고 기회보고 있었을 겁니다
    아님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지도
    이번 건은 언젠가는 제대로 터질 일이었죠
    전 공지영 작가가 터뜨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기자도 이번건은 빨리 털고 가야해요

  • 53. 찌질하게 메신저 물어뜯기
    '18.6.7 5:34 PM (125.177.xxx.55)

    메시지 공격할 껀덕지는 없구 괴롭지???

  • 54. 미네르바
    '18.6.7 5:36 PM (39.7.xxx.247)

    이재명 "문재인 전두환 표창 발언 사과 필요" 남경필 "전두환 표창 문재인 군 생활 열심히 한 것 죄 물을 수 없어 "

    이재명 "문, 전두환 표창 폐기하고 광주 땅 밟아라 "
    남경필 "문 전두환 표창 논란에 비판 옳지 않아"

    이재명측 "문 네거티브 프레임 독선적 전두환 표창 찢었어야"
    남경필 "문재인 전두환 개인 아닌 특공여단 장에게 표창 받은 것"

    이재명 "문재인 세월호 7시간 사라진 대통령처럼"
    이재명 문재인 부산저축은행 비난 글 올렸다가 삭제
    이재명 "문재인 사드 입장은 박근혜 3월 시간과 다를 바 없어 "
    이재명 "문재인 주변 기득권이 재벌가 너무 가까워 "
    이재명 "문 말 바꾸기 공세 신념이 없어서" 이재명 "문재인 야권 쪽에 버린 장본인" 야권연합 정권 강조

  • 55. 전화하고 올리고
    '18.6.7 5:38 PM (125.177.xxx.55)

    지들이나 지령받고 올리니까 딱 그 수준으로 생각이 멈춰있음

  • 56. ..
    '18.6.7 5:40 PM (39.7.xxx.122)

    신뢰안감
    공지영

  • 57. 그러게 자한당이
    '18.6.7 5:52 PM (203.246.xxx.74)

    몰랐을리가 없는데 왜 가만히 있었겠어요

    읍읍이 성격에 경기도지사
    당선되면 바로 대선준비 할꺼고
    대선 올라오면 그 때 터트리려고 노리고 있겠죠

    터트리면서 봐봐 너네가 싸고도는 민주당도 우리당이랑 다를꺼 없어
    깨끗한 척 하지만 별거 없지??
    국민은 다시 정치 혐오.. 이런 단계를 거치기 싫은거예요

    삼성알바니 원글님도 그런 생각하면서 주기자 감싸지 말고요

    팬질은요 잘못한거 덮어주는 것보다 잘못된 길로 가려고할때 바로잡아주는거예요

  • 58. 양심
    '18.6.7 6:07 PM (221.142.xxx.93)

    팬질은요 잘못한거 덮어주는 것보다 잘못된 길로 가려고할때 바로잡아주는거예요 22

  • 59. phua
    '18.6.7 8:20 PM (58.123.xxx.184)

    팬질은요 잘못한거 덮어주는 것보다 잘못된 길로 가려고할때 바로잡아주는거예요 3333

  • 60. ...
    '18.6.7 9:12 PM (175.223.xxx.233)

    저도 공작가에게 그 점이 너무 아쉬워요 ㅠㅜ
    통화해서 그날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글을 올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본인도 이 소용돌이로 들어와버렸고,
    주진우기자는 참 난처해져버렸죠.
    그 녹취록을 오늘 또 다시 들어봤습니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들어봐도
    주기자가 불안해하는 김부선씨를 위해
    중재자 역할을 하고 조언을 해준 정황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김부선씨를 화유하거나
    기망하는 일은 없었어요.
    SNS 에 올릴 글도 김배우 스스로
    난 정신이 없으니까 주기자가 좀 써서 보내줘 라고 하잖아요.
    문제는 상호간에 약속을 해놓고도 뒷통수 친 이재명이죠!
    주기자도 이재명 좋게 보고있는 공작가에게 이재명은 좀 그래라고 했다잖아요,
    김배우는 뒷통수친 이재명에 분노하다보니
    엉뚱하게 중재한 주기자에게 화살을 돌리는 상태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 위에 글쓴 몇몇분들!!!
    사실관계 바로 잡읍시다!
    김부선씨가 주진우기자에게 전화한 거 맞잖아요.
    김부선씨 오늘 인터뷴지 뭔지에서 직접 얘기하더구만요!
    내가 아파트 난방비사건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정신이 없어서 평소에 알고 지내던
    진우에게 도와달라고 전화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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