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껴 쓰다보면 맘이 좀 진정되고
온화해지는 책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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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몹시 괴로워요 필사할책 추천해 주세요
..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8-06-07 14:23:51
IP : 117.111.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약성경
'18.6.7 2:26 PM (223.62.xxx.153)추천합니다.
마태복음. 요한복음 깊은 감동과 마음의 병화를 줘요.
내용도 쉽구요.2. 신약성경
'18.6.7 2:27 PM (223.62.xxx.153)추천합니다.
마태복음. 요한복음 깊은 감동과 마음의 평화를 줘요.
내용도 쉽구요.3. ^^
'18.6.7 2:31 PM (218.237.xxx.14)글 내용만이 평화를 준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제 생각에는 쓰는 과정의 반복성이 마음의 안정을 준다고 생각되네요. 어떤 신체 동작을 반복하면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요. 근데 글쓰기가 그 중에서 제일 쉽게 할 수 있는거라 생각되고요.
물론 이왕하는거 문장이 좋은 수준있는 글이 좋겠죠. 성경이나 불교경전~ 수준있는 문학작품 등
그런 깊이가 있는 글들 중에서는 어떤 걸 선택하는지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내용만이 안정을 주는게 아니니까요.4. ..
'18.6.7 2:37 PM (219.248.xxx.230)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필사해보세요.
5. 00
'18.6.7 2:38 PM (218.145.xxx.16) - 삭제된댓글좀 잔잔한 책이 좋지 않을까요?
필사는 해본 적 없지만
언젠가 제가 마음이 힘들 때 최명희의 이랑 박완서씨의 소설 읽을 때 마음이 좀 편안해졌었거든요.
한 번 읽어보시고 따라서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음 편안해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6. 좌회전
'18.6.7 2:59 PM (218.155.xxx.89)신영복 선생님 처음처럼.
짧고 간결하고 깊습니다.7. ...
'18.6.7 7:55 PM (125.186.xxx.152)가보지 못한 길. 스캇 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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