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영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얼마나 엄청난 착각이었던가.
망설임 없이 답하고
주저함 전혀 없이 쓴 소리 하기에
맘에 걸리는 게 있었지만
이 나라에 이재명같은 이도 필요하다 생각했었다.
지난 대선 때
거리낌 없이 밑바닥을 보여주는 이재명과 그 지지자들을 보며
기가 막혔다.
성남시장 뽑히도록 홍보하고 다녔던 내가 너무도 부끄러웠다.
다중인격소시오패스 부부가 성남시를
언급하기도 창피한, 조폭 이하의 도시로 만들었다.
이재명, 이제껏 누린 권력 과했다.
영악, 사악.. 징그럽고 소름끼친다.
이젠 네 악행과 범죄, 심판 받자.
이재명, 어서 사퇴해라.
(이재선님과 가족분들 오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루속히 이재명이 법의 심판 받기를 기도 드리며
하늘에서 이재선님 편히 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