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은 다정하게 손잡고 있어도 느낌이 끈적해요.
시선에서부터 뭔가 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행동을 서로가 해요.
짧은 시간안에 최대한 남자 여자를 어필하려고 노력하는 느낌적인 느낌?
짝짓기 전의 동물 보는 느낌
그래서 뭔가 타인이 볼때 당황스러운 분위기를 감지하나봐요.
근데 다정한 부부는 그냥 담백해요.
여자로서 남자로서 서로 다 어필하고(연애기간동안)
법적으로나 성적으로나 항상 서로가 가능하니까
굳이 서로 성적으로 자신을 과시하기보다 신뢰가 쌓인 애정이나 배려가 보여요.